책소개

[신착] 해리포터와 쇼퍼홀릭, 가을과 만나다.

안녕하세요. 월요일 개강으로 학생, 교수, 직원 등 우리 이용자분 모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저 역시 새로 들어온 책들과 함께 자료 정리 업무를 도와줄 근로장학생 친구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9월 첫주 신규 입수되어 정리 중인 자료를 미리 소개합니다. 출판 이전부터 주문해둔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가 이제야 들어왔네요('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라는 제목을 달게 될 번역판은 아직 출판되지 않았으니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여성 이용자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퍼홀릭'의 레베카도 아기와 함께 컴백했습니다. 아직 예약자가 없으니 빨리 읽으시려면 신착자료 서가를 주시하셔야 겠어요. '군림천하'도 제19권이 막 들어왔습니다. 예약하세요.

[논문] 88인의 검증받은 석, 박사

ⓒmicrosoft
안녕하세요. 여전히 태양은 뜨겁지만 어제 처서 이후로 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비뚤어 진다는데 저희집 모기는 저를 닮아선지 여전히 건강하기만 하네요 ^^

코스모스 졸업이라고 하나요? 이렇게 더운 가운데 무사히 학업의 한 단계를 마치고 학위 수여를 받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학위수여식은 2008년이 되겠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8월 16일 학위를 받으신 모든 POSTECH 가족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학위수여에 앞서 지난 6-7월엔 졸업하는 석박사들의 논문 심사와 제출이 있었습니다. 석사 49명, 박사 39명, 총 88인 졸업생의 논문이 통과되어 도서관에 목록이 완료되었습니다. 특허 등과 관련하여 공개를 반대한 일부 논문을 제외하고 국가 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포항공과대학교 20년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포항공과대학교 20년사]

날씨가 오락가락 정신을 못 차리네요 ^^ 휴가를 가신 분들이 많아 유난히 썰렁한 월요일의 도서관입니다. 오늘은 신착자료 중 조금 특별한 자료를 소개할까 합니다.

다음달 총장 취임하실 백성기 교수님을 위원장으로 구성된 '20년사 편찬위원회'가 지난 2년여 동안 준비한 "포항공과대학교 20년사"가 완성되어 지난 주 도서관에 기증되었습니다.

[신착] 책구경하세요


신 착 자 료 이 용 하 세 요.

안녕하세요. 방학 이용해서 좋은 책 만나고 계신가요? 8월 둘째 주에 새롭게 입수된 국내책을 소개합니다. 지난 번 신착자료부터 신청자에게 우선 예약 서비스를 실시했는데 어떠셨나요? '시범서비스'로 제공되었던 예약제도를 계속 진행할까 합니다. 공지사항에 올라온 리스트만 보시고 예전처럼 신착서가에서 책을 찾으시는 분들이 더러 있었다고 하네요. 신착자료에 대한 전시 및 예약 서비스 안내입니다.

[정보] New 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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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부터 12년 동안 운영되었던 CNN의 웹사이트(cnn.com)가

2007년 7월 2일 web 2.0 의 요소들을 갖추고 새로이 open 하였다.

 
'웹 2.0화'(web 2.0 -ize)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세계적인 트렌드인데 CNN도 이에 발맞추어 보다 발전된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User generated contents, Blogs, Recommendation과 같은 참여, 공유, 개방의 공간로 거듭났다.

[12 vs. 12] 화학과 여러분, 안녕하세요.

[화학분야] 읽을 만한 12권의 책과 가볼 만한 12곳의 웹사이트

안녕하세요. 방학이 시작되고 도서관이 바깥 날씨와는 달리 "썰렁"합니다. 자리 쟁탈전이 심했던 시험기간이 언제였던가..싶네요 ^^ 방학 시작 잘 하셨나요? 행복한 오늘이 "작심삼일"의 날이 아니길 바랍니다.

오늘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 소개 12권과 화학 관련한 유용한 사이트12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계절학기 등으로 학교에 남아 계신 분들은 "책"으로, 집으로 돌아가신 분들은 "웹"으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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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쇼를 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컴퓨터 분야에서 자주 비교해서 거론되는 인물이 스티브 잡스빌 게이츠이다. 후자는 비교적 평탄한 길을 걸어왔고, 전자는 드라마틱한 길을 걸어왔다. 그래서인지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잘 만들어 놓은 드라마를 보는 것같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대부분의 프레젠테이션은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렌들리한 국가이다. 대부분 천편일률적으로 이미지 한두개와 무수한 말머리들이 나열되는 프리젠테이션이 만들어진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사람을 보라. 무엇이 다른가 ? Apple이 만들어 내는 제품만큼이나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도 갖고 싶을 만큼 잘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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