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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2 저자 양정무 분야 예술 출판 사회평론(2016.5)  청구기호 N5300 .양74 2016       <책 소개> 길고 긴 미술의 역사를 한 눈에! 미술에 대해 술술 말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제1권. 이 책은 미술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부터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알려주며 이를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문답과 현장감 넘치는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하여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제1권은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을 주제로 미술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기술이었음을 말한다. 미술을 본다는 것은 그것을 낳은 시대를 마주하는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어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 불린다. 이 책은 그러한 길고 긴 역사를 지닌 미술을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의문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출판사 서평> 미술 얘기만 나오면 난처한 당신을 위한 비밀 과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먹고살기도 바쁜 이 때, 왜 미술사까지 읽어야 할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미술 전시회, 해외 유명 화가의 초청전이 자주 열리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수 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술을 여전히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기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가 출간됐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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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저자 미하엘 빈터호프 분야 자기계발 출판 추수밭(2016.5)  청구기호 HM291 .W56 2016       <책 소개> 나이만 찬 성인들은 언제까지고 고달플 수밖에 없다 기술 혁명을 비롯해 특히 디지털 혁명으로 전에 없이 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은 피로감과 만성 스트레스에 사로잡혀 “세상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소연한다. 이에 이 책은 세상이 더 어려워지고 요구가 많아진 게 아니라 우리가 허약해진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현대인의 ‘어른답지 않은’ 태도와 미성숙한 정신에 더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절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며, 어른도 다시 ‘아이의 세계’로 퇴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은 ‘큰 아이’로서 자신만의 세상을 배회하며 물질적·감정적·정신적으로 직장이나 가정생활, 인간관계에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유년기의 정신 상태에 매몰되어 성장하지 못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불행한 부모가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거리를 두는 능력, 한계를 정하는 능력, 절망을 처리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디지털 기기들을 자주 차단하고, 당장 필요한 휴식을 마련하는 것이다. 홀로 거닐며 보내는 그 몇 시간이 정말 우리의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당신도 해보라”고 권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출판사 서평>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나를 과도한 상태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나” “우리를 몰아대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사장도, 가족도 아니다.”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는 끝없는 피로감과 만성 스트레스의 요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현대인의 ‘어른답지 않은’ 태도와 미성숙한 정신에 더 큰 원인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절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며, 어른도 다시 ‘아이의 세계’로 퇴행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논지다. 성숙한 성인이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성인의 자세를 취할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자기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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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저자 최원석 분야 인문 출판 북클라우드(2016.5)  청구기호 AZ103 .최66 2016       <책 소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간다. [조선일보]에서 정치 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IS 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출판사 서평> 뉴스를 보다 생기는 의문에 알기 쉽게 답하다!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가장 빠른 방법” 매일 아침 보고 듣는 뉴스 가운데 주관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되는가? 그 수가 극히 적다면 단순히 신문과 뉴스를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사건의 본질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의 각종 사건은 대체로 오랜 기간 쌓여온 불만이나 구조적인 문제가 터져 나온 것으로, 그 원인을 추적해야 오늘의 상황이 비로소 이해된다.《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간다. [조선일보]에서 정치 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IS 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취업을 앞두고 국제 정세를 파악해야 하는 대학생, 지적 교양을 익히고 싶은 직장인, 신문기사와 뉴스 보도의 배경 지식이 약한 사람이라면 일독하기 권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세상의 흐름이 단숨에 잡히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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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미경의 인생미답 저자 김미경 분야 자기계발 출판 한국경제신문사(2016.5)  청구기호 BJ1521 .김38 2016       <책 소개> 삶에서 만난 작고 소소한 질문을 함께 얘기하다! 스타 강사 김미경은 오랫동안 데리고 살아온 고민과 나름의 생각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느낀 것들을 일주일에 한 번, 매주 화요일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김미경의 있잖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약 3년간 계속된 그녀의 이야기는 모이고 모여, 어느새 100개의 이야기가 되었다. 100개의 이야기는 곧 김미경 스스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진심이었다. 『김미경의 인생미답』은 [김미경의 있잖아…] 중 화제를 모았던 55개의 이야기와 15개의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총 70개의 삶의 작은 이야기를 책으로 모았다. 제목 ‘인생미답’의 ‘미’는 ‘아름다울 미(美)’로, 이 책은 하소연이나 투정, 기쁨과 슬픔, 부모님과 자녀에 대한 고민, 그밖에 살면서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질문들을 옆집 언니와 편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다. 35만 명의 SNS 친구들, 160만 명의 청취자가 공감한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스타 강사 김미경, 3년 만의 신작. 당신과 나누고 싶은 속 깊은 인생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답은 나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힘 3년 만에 언니가 돌아왔다! 베스트셀러《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아트스피치》《언니의 독설》《드림 온》《살아 있는 뜨거움》 등으로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던 김미경 원장이, 이번에는 삶에서 만난 작고 소소한 질문에 대해 함께 얘기해보자며 우리에게 말을 걸어왔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편하게 차 한 잔하며 꿈과 행복에 대해 신나게 수다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어쩔 때는 삶이 부대끼고 인간관계가 힘에 부쳐 희망과 위로가 절실할 때가 있다. 혹은 그날그날 닥치는 가슴 철렁한 문제에 대해 문득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것은 김미경 원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과 주위의 사건들을 보며 고민하고, 질문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하며 답을 찾아보고자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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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저자 데이비드 니븐 분야 자기계발 출판 부키(2016.5)  청구기호 BF449 .N58 2016       <책 소개> 똑같은 생각만 하면 똑같은 삶을 살 뿐이다! 터널을 가득 채운 물 때문에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 회사, 출근하는 게 죽기보다 싫은 대학 강사, 다이어트와 폭식 사이를 오가는 여성, 문제아로 전락한 우등생, 바른말을 해서 해고당한 회사원, 엄마에게 학대당한 남매... 이들은 해결 불가능한 문제 속에 갇혀 있었다.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낳았고, 삶은 불안과 근심의 연속일 뿐이었다. 그런데 사소한 생각의 변화가 삶의 악순환을 끊어 냈다. 똑같은 생각을 반복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삶은 단순해지고 쉬워지며 풍요로워졌다. 인생의 난제가 최고의 자산이 된 것이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데이비드 니븐 박사의 ‘문제 해결 심리학’ 밀리언셀러 저자이자 유명 심리학자인 데이비드 니븐 박사의 문제 해결 심리학. 우리가 문제의 함정에 빠져드는 원인을 규명하고, 가슴 뛰는 삶을 위한 10가지 생각 전환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가 문제에 집중하느라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지나친 노력과 열정이 도리어 실패를 가져온다고 조언한다. 문제를 더 키우는 행동, 행복보다 불행에 끌리는 경향, 부질없는 노력과 의욕의 덫, 첫 번째 생각에 집착하는 사고 패턴에서부터 삶을 풍부하게 해 주는 전환 관념, 정신의 수문을 활짝 열어젖혀 주는 반대 관념, 더 근사한 것을 얻을 수 있는 생각법에 이르기까지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놀라운 통찰로 가득하다.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는 제자리를 맴도는 똑같은 생각으로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창의력 처방전이자, 해결 불가능한 문제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사소한 생각의 변화를 통해 삶의 악순환을 끊어낸 생생한 사례집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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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6월 첫 번째  2016년 6월 두 번째        1. 지금까지 없던 세상  2. 이휘소 평전  3.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4. 레프트 오버  5. 핑거스미스  6. 야전과 영원  7. 감정은 습관이다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지금까지 없던 세상 저자 이민주 분야 경제/경영 출판 쌤앤파커스(2015.9)  청구기호 HF5386 .이38 2015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기술혁신이 몰고 오는    파장, 그 이면에 새로운   기회들. “정답없는 세상” 에서 우리는 세상의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준비하여 맞아야 할 것인지. ‘아는 만큼 볼 수 있게 될까?’ 라는 기대를 갖고 읽어 봄직한 책.   <책 소개> 고용 사회의 종말,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모바일과 소셜 혁명’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생산수단과 부의 독점적 지위에 균열을 내고, 고용 사회의 붕괴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좋은 대학과 직장에 가는 것만으로 안정적인 수입과 행복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런 사회를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없던 세상』은 이러한 ‘고용의 종말’이 개인과 기업에게 불리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을 살펴보고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기회를 탐색한다. 저자는 이에 대한 근거로, 과거에는 절대 상상할 수 없던 ‘생산수단’을 개인과 소규모 기업이 소유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값싼 비용으로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창의성을 활용함으로써 제품(서비스)에 대한 생산, 유통, 홍보까지 용이해졌다는 점을 든다. 더욱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핀테크 등의 신기술에 대한 접근 문턱이 낮아지면서 비록 해당 전문가가 아닐지라도 다른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여지가 늘어났다고 말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당신의 미래, 이 책을 읽고 나서 결정하라!” 미래 분석 권위자, 버핏연구소 이민주 소장이 제시하는 ‘미래의 업’과 ‘부의 전략’ 많은 사람들이 ‘격변’하는 세상을 말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무언가를 ‘실행’할 것을 부추긴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뜨끔한 마음에 불안하기만 하다. 세상은 변한다는데 내가 속한 직장은 언제까지 영속할 수 있으며, 더군다나 나는 언제까지 지금의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지나친 비관이야말로 우리 스스로를 옭죄는 족쇄가 될 것이다. 시야에 가려져 있는, 그래서 더욱 불안을 야기하는 오늘날의 위기는 필연적으로 기회를 동반한다.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는 말은 언제나 진리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이휘소 평전 저자 강주상 분야 과학 출판 럭스미디어(2006.8)  청구기호 QC16.이9 .강76 2006    추천인 : 박찬재 (수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물리학자의 삶이 닮겨있다. 열정적인 그의 모습은 본받아야 마땅하다.   <책 소개> 이휘소 평전. 이 책은 소설로 알려진 이휘소 박사의 생애를 제자이자 물리학자인 저자가 미국과 국내를 오가며 이휘소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자료와 증언을 통해 객관적이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휘소 평전》은 이휘소 박사의 출생에서부터 미국 유학기, 세계 입자물리학 연구의 메카인 페르미 연구소에서의 생활, 비운의 교통사고로 생의 마감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과학자의 면모와 업적을 위주로 담아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 / 김재호, 이문숙 역 분야 과학 출판 전나무숲(2010.3) 청구기호 QB43.3 .죽193 2010    추천인 : 이종준 (물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이 분야 전문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우주론에 대한 과학교양서적입니다. 교양서적인 만큼 수식이 거의 없어 접근의 장벽이 매우 낮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 목적 보다는 우주론이 어떠한 것이다 라는 것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전반적인 우주론의 흐름을 재미있게 잘 설명하고 있어 중학생 때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책 소개>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비주얼 중심의 우주론! 사진, 그림, 도표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우주론『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복잡하고 난해할 것만 같은 우주론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우주과학서이다. 기초적인 과학상식이 있다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우주론에 필요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론의 전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술하며, 우주론의 핵심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서 시작한 고전 우주론, 아인슈타인의 현대 우주론과 스티븐 호킹의 우주론까지 각 우주론을 드라마틱하게 서술하고, 나아가 세부 우주론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출판사 서평> 고전이론에서 포스트 아인슈타인 이론까지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사진, 그림, 도표 통해 딱딱하고 어려운 우주론 쉽고 명쾌하게 해설, 우주론의 전 역사를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서술, 핵심주제도 일목요연, 기초 과학상식만 있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 복잡하고 난해할 것만 같은 우주론을 흥미진진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그림, 도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대중 우주론. 고전이론에서 포스트 아인슈타인 이론까지 우주론의 전 역사를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서술했으며 핵심주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기초 과학상식만 있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과학서...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레프트 오버 저자 톰 페로타 / 전행선 역 분야 소설 출판 북플라자(2015.4)  청구기호 PS3566.E6948 .L44 2015    추천인 : 이소정 (생명과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왜 사라졌는지, 사라진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라진 사람들 이후,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소설입니다. 어떤 이는 그 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행복해질 권리를 박탈당합니다. 어떤 가족은 그 사건으로부터 모두가 살아남지만, 사건 이후 사회적 혼란으로 생겨난 사이비 종교에 가담하고, 음란과 마약으로 얼룩진 방탕한 생활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 소설은 극단으로 치달은 종교적 열정,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 극도의 무기력과 허무주의 등 인간 정신의 가장 어두운 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어떨까요? 슬프기만 할까요? 그 사건 이후 개인에게 일어난 변화와 사회적 혼란, 그리고 그 혼란을 수습하려는 사람들. 그 속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건가요? 어쨌든 세상은 '남겨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소설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은 남겨진 사람들로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책 소개> 전 세계 인구 2%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어느 날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라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아들도 사라졌다. 곁에 있던 단짝 친구도,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던 미운 전남편도, 결혼을 며칠 앞둔 신부의 어머니도 사라졌다. 그렇게 인구의 2%가 어느 날 갑자기 연기처럼 증발해버렸다. 『레프트오버』는 HBO의 연작 TV 드라마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로, 내 가족과 이웃이 갑자기 사라진다는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낸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소설은 갑작스런 증발 이후 남겨진, 혹은 선택받지 못한 전 세계 98%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충격적인 사건 앞에 놓인 이들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어떤 식으로 삶을 영위해갈까. 어떤 이는 사이비종교에 빠질 수도 있고, 쾌락과 섹스에 탐닉할지도 모른다. 저자는 ‘휴거 비슷한 사건’을 하나의 소설적 장치로 이용해 인간이 갑작스러운 상실에 대처하는 방식을 다양한 방향에서 여러 인물 군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만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소설 《레프트오버》는 HBO의 연작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시즌1을 마치고 시즌2가 제작 중인 미드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레프트오버는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과 이웃이 연기처럼 증발한다는 그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레프트오버는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각국에서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내는 톰 페로타의 멋진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소설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핑거스미스 저자 세라 워터스 / 최용준 역 분야 소설 출판 열린책들(2006.9)  청구기호 PR6073.A828 .F56 2006    추천인 : 안의리 (엔지리어링대학원/직원) <추천 대상> 심심한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사건과 반전의 연속, 그리고 로맨스. 그냥 재미있다. 계속된 긴장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 어찌보면 쉽게 끝날 수 있을것 같은 사건이 쉽게 끝나지 않는다. 스릴러 장르라 자칫 어둡게만 보일 수 있는 내용에 로맨스 요소를 포함하여 중간 중간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책을 읽으며 가볍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하는 도서 중 하나이다.   <책 소개> 레즈비언 역사 미스터리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대표작.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어 소매치기들 틈에서 자라난 수 트린더. '젠틀먼'이라는 이름으로만 알고 있는 인물에게 조종당하는 수는 부유한 상속녀인 모드에게 젠틀먼이 구혼하는 일을 돕기 위해 시골 영지에 있는 모드의 하녀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모드는 오직 수의 관심과 손길만 요구하고, 계획했던 일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출판사 서평>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고 있는 영국의 여류 작가 세라 워터스의 대표 장편소설인 『핑거스미스』가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한 소설로서,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의 21세기 판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책은 이미 여러 곳에서 그해의 최고의 책으로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세라 워터스의 소설이 한국어로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F물의 번역자로 잘 알려진 최용준 씨는 이미 『개는 말할 것도 없고』『둠즈데이 북』, 『곤두박질』, 『키리냐가』, 『마지막 기회』, 『바람의 열두 방향』,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등 19세기 영국 풍물을 다룬 소설들을 발군의 솜씨와 애정을 가지고 번역해 왔다. 200자 원고지로 3,500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 정도의 양이면 보통 3~4권으로 분권하는 것이 한국의 일반적인 출판 관행이지만, 튼튼한 한 권의 하드커버로 출간하여 독자의 편의 증대와 경제적 부담의 최소화를 도모한 것도 책 만들기에 대한 열린책들의 고집을 잘 보여 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야전과 영원 저자 사사키 아타루 / 안천 역 분야 인문 출판 자음과 모음(2015.11)  청구기호 B5244.S357 .야74 2015    추천인 : 서성욱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   <추천 사유> 가장 떠오르는 젊은 철학자중 한명인 사사키 이타루의 신작. 애초에 난해한 라캉과 푸코, 르장드르의 철학 사상을 다루는 또 다른 철학자의 책이기에 상당히 읽기 난해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읽다 보면 세 철학자가 말하는 사회 안에서의 '인간의 주체성'이라는 것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야전과 영원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를 조명하려는 작가의 메시지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다. 사실 나도 아직 몇달 째 한참 읽고 있을 정도로 방대하고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책.   <책 소개> ‘일본의 니체’ 사사키 아타루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이 치열한 무력을》의 저자 사사키 이타루의 신작 『야전과 영원』. 각각의 책에서 ‘혁명은 폭력이 아니라 읽고 쓰는 것 그 자체’임을 이야기하고, 우리 삶의 모양새를 철학적 관점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책에서는 미셸 푸코, 자크 라캉, 피에르 르장드르의 철학과 개념을 통해 한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가운데 어떻게 사회 안에서 주체가 되어가는지를 분석해나간다. 저자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야전과 영원”이라는 개념을 통해 통일된 시점이나 필연성, 전체성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음을 말하며, 오늘날 독자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텍스트와 거리를 둔 해석의 실천’과 ‘현실과의 상호작용’임을 제안한다. 이는 이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성찰의 결과로, 우리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삶에 대한 성찰’로 명확한 의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일본의 니체’라 불리는 주목받는 비평가 사사키 아타루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사회 안에서의 인간의 주체화에 관한 통렬한 분석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이 치열한 무력을』의 저자 사사키 아타루의 신작 『야전과 영원(夜?と永遠): 푸코 ㆍ 라캉 ㆍ 르장드르』(안천 옮김)이 출간되었다. 전작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에서 ‘혁명은 폭력이 아니라 읽고 쓰는 것 그 자체’임을 이야기하고, 『이 치열한 무력을』을 통해 우리 삶의 모양새를 철학적 관점으로 이야기해나갔다면, 이번 책에서는 한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가운데 어떻게 사회 안에서 주체가 되어가는지를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ㆍ 자크 라캉(Jacques Lacan), 피에르 르장드르(Pierre Legendre)를 가로지르며 분석해나간다. 저자는 “통일된 시점이나 필연성, 전체성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음을 ‘야전과 영원’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야기하며 이 세 사람의 텍스트를 면밀하게 읽어나간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늘날 독자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텍스트와 거리를 둔 해석의 실천’과 ‘현실과의 상호작용’임을 제안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감정은 습관이다 저자 박용철 분야 자기계발 출판 추수밭(2013.10)  청구기호 BF531 .박65 2013    추천인 : 하헌진 (수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에게.   <추천 사유> 내가 가장 힘들었던 때 많이 도움 되었던, 내 인생의 전환점 같은 책이예요. 포항에 내려온지 만 1년. 타지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여자친구도 헤어지고 온 상태라 마음도 심란한 상태였어요. 그 중에 군대간 친구가 제게 전화로 책 한 권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며 연락했습니다. 전화시간이 몇초 안된다며 빠르게 말하는 그 책 이름은 '감정은 습관이다.' 다름아닌 올 초 1월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서 어느 친구의 따뜻한 전화나 조언이 정말 힘이 되었을 때에 그 책 한 권을 꺼내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밤 10시에 청암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꺼내들고 밤새 읽으며 매우 많이 울었습니다. 한 편으론 제게 정말 딱 맞는 조언을 해주는 책이어서 그렇고, 아무 친구도 없다고 생각했던 때에 친구가 되어준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랬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상담내용'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고민을 계속 나열하면서 그에 대한 분석과 작가 나름의 해결방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 한다면, '행복은 마음에 달렸고, 작은 행복을 계속해서 찾는 연습을 하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으면서 기쁘고, 아침 햇살을 받으며 기쁘고, 친구들과 같이 공부할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고. 제게 사소한 기쁨과 행복을 찾아 준 책입니다. 저와 같은 제 친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좁은 포항이라는 곳에서 오로지 청암도서관, 교실, 기숙사를 오가며 공부만 하는 친구들. 그 친구들에게 하루하루를 좀더 행복하고 의미있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모든 포스테키안 친구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책 소개>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들어라!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감정은 습관이다』. 그 동안 정신과 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해 온 저자 박용철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총 5장으로 구성하여, 1~2장에서는 감정습관이 우리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를 살펴보고, 3장에서는 감정습관에서 비롯된 대인관계습관에 대해 다룬다. 4장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수정하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봄으로써 ‘상상 노출법’, ‘회피 요법’, ‘자극 통제법’, ‘감정 스위치’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마지막 장에서는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왜 어떤 사람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불행한가?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감정습관의 힘 즐거운 감정은 스치듯 빨리 지나가는데, 고통스러운 감정은 왜 오랫동안 벗어날 수 없을까? 감정도 습관이 된다. 우울, 불안, 걱정, 분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은 이러한 감정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감정 역시 유쾌한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설령 그것이 괴롭고 아프더라도 익숙한 감정을 선택한다. 따라서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습관부터 알아야 한다. 감정이 습관이 된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 행복한 감정습관을 들일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시련이 와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습관을 벗어나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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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IT 거인들 저자 김환표 분야 경제/경영 출판 인물과사상사(2016.2)  청구기호 HF5386 .김95 2016       <책 소개>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지만 대세는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의 일상적 삶은 IT 기업이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자유롭지 않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이렇다면, IT 기업이 추구하고 있는 ‘제국의 속살’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IT 거인들』은 IT 산업의 정점에 선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적 삶은 물론이고, 그들이 몸담고 있는 IT 기업의 경영 철학과 전략, 이들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미래까지 살펴본다.     <출판사 서평> IT 제국의 주인은 누구인가? 모바일이 초연결시대(hyper-connected generation)의 개막을 이끌면서 커뮤니케이션 행위와 대중문화 소비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IT를 매개로 한 대중문화 소비에서 ‘국경의 장벽’이 무너진 지는 오래다. 오늘날 IT 산업은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IT 기업들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것은 ‘자신들만의 제국’이다. 예컨대 구글과 페이스북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IT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바쁘다. 이들은 IT를 기반으로 한 모든 비즈니스의 포식자가 되려고 한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역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기업들도 IT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데 천문학적인 금액을 쓰고 있다. 거대 IT 기업에 인수 합병될 목적으로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로써 아이디어와 기술력만으로 10~20대의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에 등극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지만 대세는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의 일상적 삶은 IT 기업이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자유롭지 않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이렇다면, IT 기업이 추구하고 있는 ‘제국의 속살’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IT 거인들』은 IT 산업의 정점에 선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적 삶은 물론이고, 그들이 몸담고 있는 IT 기업의 경영 철학과 전략, 이들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미래까지 살펴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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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 분야 과학 출판 옥당(2016.5)  청구기호 QH375 .D376 2016       <책 소개> 진화론의 정수, 생명의 역사를 논하다! 생명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진화하게 되었을까?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는 그런 물음에 대한 답이다.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가 영국왕립연구소의 유명한 대중 과학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강연’ 내용을 토대로 이를 보강하고 재구성하여 완성한 책이다. 거미줄은 어떻게 해서 지금의 모양으로 진화했는지, 찰스 다윈조차 믿기 힘들어 했을 정도로 복잡한 ‘눈’의 진화는 어떻게 가능했는지 등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눈, 거미줄, 날개, 조개껍데기 등의 풍부한 예시를 통해 우연히 발생한 ‘최초 복제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불가능한 완벽성’을 갖춘 다양한 생명체와 그 구성 요소들로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눈’에 관해서는 스웨덴 생물학자 단 닐손과 수산네 펠거가 한 컴퓨터 모의실험을 통해 치밀한 논거와 합리적 추론으로 생명의 신비를 쉽고 분명하게 전해주고 있다. 눈과 같은 복잡한 구조가 생존에 기여하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보여줌으로써 진화가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점진적인 변화의 누적과정이었음을 밝힌다.     <출판사 서평> 생명의 역사, 그 모든 의문에 답하다.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 왜 생명체가 설계되었다고 착각할까? 거미줄은 어떻게 해서 지금의 모양으로 진화했을까? 찰스 다윈조차 믿기 힘들어 했을 정도로 복잡한 ‘눈’의 진화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조개 껍질의 모양이 정해지는 변수는 무엇일까? 생물의 대칭성과 돌연변이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인간은 어떻게 유전자의 명령에 복종하는 로봇 중계자가 되었을까?… 저자는 자연선택에 해답이 있다며 자연선택이 어떻게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를 이끌 수 있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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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저자 서민 분야 과학 출판 을유문화사(2016.5)  청구기호 QL757 .서38 2016       <책 소개> 독특하고 무섭지만, 유쾌하고 흥미로운 기생충 이야기!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는 2013년 출간했던 [서민의 기생충 열전]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기생충들을 소개한다. 기존 책보다 훨씬 흥미롭고 재밌다고 자신있게 밝히면서, “더 강력한 놈들이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같은 말들이 떠오르게 하는 아주 막강한 것들이 나온다고 한다. 특히 이전 기생충 열전에서는 네이버 연재 글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연재글을 단 두편만 수록되어 있어 더 특별하다. 이미 다 사라진 줄 알았지만 아직도 많은 아이들의 머리에 들러붙어 있는 '머릿니', 성병으로 분류되며 사람만을 숙주로 삼는 '질편모충', 물고기 혀의 피를 빨아 먹어 혀가 떨어져 나가게 해 놓곤 자신이 혀 노릇을 대신하는 '시모토아 엑시구아', 평소엔 온순하다가 갑자기 암세포로 돌변해 사람을 위협하는 안면 돌변 기생충 '왜소조충' 등 흥미진진한 기생충들로 가득하다.       <출판사 서평> 지구 생태계 서열 2위, 기생충의 생존 비밀! 서민 교수가 자신의 ‘필생의 역작’으로 꼽은 책! 흥미롭고, 독특하고, 무서운 기생충들과의 만남이 주는 ‘지적 호기심’! 과학 책은 딱딱하다는 고정 관념을 깨며 유쾌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자체의 ‘재미’! 그들은 어떻게 지구의 2인자가 됐을까? 중간숙주에서 종숙주로, 땅에서 몸속으로! 신출귀몰 기생충 생활사, 유쾌한 글쟁이 서민 교수가 들려주는 기생충들의 신기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이 책에 소개된 기생충들의 면면은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다. 전혀 생각도 못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흥미진진한 기생충들을 만나다 보면 어느새 기생충의 세계에 풍덩 빠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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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 내일 또 만나 저자 윌리엄 맥스웰 분야 소설 출판 한겨레출판사(2015.11)  청구기호 PS3525.A9464 .S6 2015       <책 소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과 그 결과 일어난 살인이 두 소년에게 미친 영향! 현대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는 윌리엄 맥스웰의 장편소설 『안녕, 내일 또 만나』. 1918년 유행한 스페인 독감으로 어머니를 잃은 저자에게 그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고, 저자의 작품에서 이러한 유년 시절, 어머니의 죽음, 그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삶의 변화가 반복적인 소재로 등장했다. 저자의 이번 작품에도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가족이 파괴되는 이야기, 남은 가족들이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거의 무작위적으로 상처 입는 이야기, 그리고 삶을 계속 꾸려나가기 위해 각기 쏟는 노력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열 살의 ‘나’는 1918년에 유행한 독감으로 어머니를 잃고 ‘모든 것이 빛을 잃은 듯한’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다. 평생 혼자 지낼 줄 알았던 아버지가 재혼하고, 그 누구에게서도 위안을 얻을 수 없던 나는 이사한 마을에서 클레터스 스미스를 만난다. 내가 무엇을 하자고 해도 받아들이고 같이 해주는 클레터스는 나에게 ‘상상 속 놀이친구’와 비슷한 존재이다. 하지만 클레터스의 아버지가 저지른 사건 때문에 짧은 우정은 곧 끝이 나고, 나는 친구 클레터스를 볼 수 없게 된다. 몇 년 뒤 우연히 고등학교 복도에서 마주치지만 둘은 아무 말 없이 지나쳐버린다. 50여 년이 흐른 뒤, 나는 클레투스를 떠올리고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며 과거의 조각을 맞춰나가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서평> <뉴요커> 의 전설적인 편집자이자 앨리스 먼로가 가장 사랑한 작가 윌리엄 맥스웰 윌리엄 맥스웰은 1936년 〈뉴요커〉에 입사해 1976년까지 40년간 문학편집자로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J.D. 샐린저, 존 업다이크, 존 치버 등 거장들의 작품을 담당했다. 샐린저가 《호밀밭의 파수꾼》을 탈고한 후 바로 차를 몰고 맥스웰을 찾아가 그의 집 현관에 앉아 그날 오후와 저녁 내내 함께 원고를 읽은 일화는 그가 작가들에게 얼마나 신뢰받았는지를 잘 알려준다. 맥스웰은 작가를 대하는 고집스러운 태도로도 유명했는데, 존 치버의 소설 중 한 편을 <뉴요커>에 싣지 못하게 되자 (치버가 그 일에 대해 크게 화를 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해 긴 기차 여행을 함께했다. 그밖에도 많은 작가들이 맥스웰이 보여준 친절과 배려에 감사해했고, 그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존 업다이크는 “그는 자신이 편집한 글을 통해 다른 작가들이 높은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함과 더불어 명민한 배려의 자세를 유지했다”고 했다. 《황금방울새》의 작가 도나 타트는 맥스웰을 회상하는 글에서 “내 두 번째 소설을 쓸 때 나는 그와 정말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라면 뭐라고 말했을까? 내게 어떻게 하라고 했을까? 그와 단 몇 분만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나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썼다.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유도라 웰티는 “그는 소설가들의 본부였다”라고 맥스웰을 정의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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