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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 of Science에서 이제 SciELO Citation Index가 제공됩니다. SciELO(Scientific Electronic Library Online) Citation Index는 남미와 지중해 지역의 650개 저널 타이틀을 커버하는 인용 색인으로, 모두 링크를 통해 Open  Access로 제공되어 전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Web of Science는 세계의 특정 지역 저널들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하여 새롭게 떠오르는 우수 연구성과들을 밝히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2008년부터 Chinese Science Citation Database를 제공하고 있고, 2014년 중에는 한국 학술지 데이터베이스를 런칭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신흥 과학 강국들의 연구 성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은 이 흐름에 주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ciELO Citation Index는 올 초 업데이트에서 Web of Science에 추가되었지만, 한국어 페이지에서는 최근에서야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SciELO Citation Index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2014-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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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은 많이 읽혀서 학계를 널리 이롭게 할 수록 좋은 법이죠. 하지만 이미 저널에 투고하여 발표된 논문의 저작권은 출판사에 속하게 되는데요,  출판사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연구 성과물을 개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리려면, 먼저 출판사의 Archiving 정책을 알아야 합니다. RoMEO는 University of Nottingham의 SHERPA Services의 일부로, 출판사의 저작권과 Self-Archiving 정책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출판사명, 저널명, ISSN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RoMEO에서 저널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가 개인적으로 저장, 공유할 수 있는 논문의 수준과 조건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Pre-print는 Peer review 이전의 원고를, Post print는 출판 당시 원고 혹은 후에 개인적으로 수정한 논문 원고를 뜻합니다. 이 저널의 경우, Pre-print는 업로드하여 공유할 수 있지만 Post print나 출판사가 제공하는 원문 PDF는 공유할 수 없네요. 또한 제한적으로 무료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URL을 게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부적인 내용은 저널마다 다르지만, Romeo는 크게 4가지 색으로 아카이빙 수준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ROMEO colour Archiving policy green can archive pre-print and post-print or publisher's version/PDF blue can archive post-print (ie final draft post-refereeing) or publisher's version/PDF yellow can archive pre-print (ie pre-refereeing) white archiving not formally supported<출처: http://www.sherpa.ac.uk/romeo/definitions.php>아카이빙 정책은 이렇듯 출판사 별로, 저널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출판사 측에서 제제를 가할 수도 있으니 개인 홈페이지 등에 논문을 직접 업로드하실 때에는 주의하세요!
2014-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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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푸른문화학교' 강의를 엮은「포항 인문학산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2014-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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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무은재 김호길 초대 총장님 20주기에 이르러, 김호길 박사 추모사업회에서 발간한 도서들을 전자책으로 만나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총 10권의 서적을 전자책 도서관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 도서관 이용방법은 주제별 리소스가이드의 해당 페이지 (http://libguides.postech.ac.kr/hogilki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01 02 03 04 05 지례에서 지곡까지 (무은재 김호길 전집 1) 과학기술만이 살길이다 (무은재 김호길 전집 2) 아! 김호길 박사 (무은재 김호길 전집 3)  과학도 인간이 하는 겁니다 : 한국이 낳은 전설적인 물리학자 김호길박사 이야기   세상보다 앞선 군자   08 09 10 자연법칙은 신도 바꿀 수 없지요 : 김호길 수상집 지초향기 그윽한 선비과학자 학장님, 우리 학장님 : 김호길 박사 추모집
2014-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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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aj.org/
2014-05-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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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도서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bookcube(북큐브)"가 아이폰에 이어 지금 막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갤럭시S 등의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우리 도서관이 구입한 전자책을 대출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유익한 겨울 방학 선물이 된 것 같아 좋습니다! ^▽^ 자세한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잘~ 따라오세요♬ [단말기 등록]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폰, 태블릿PC, 전용단말기 비롯한 모든 단말기에서 전자책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1회 포스텍 전자책 도서관 사이트에서 반드시 단말기 등록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1. 포스텍 전자책 도서관(http://ebook.postech.ac.kr) 로그인 포스텍 전자책 도서관에 HEMOS 계정으로 로그인 후 아래와 같이 [E-book 이용 단말기도우미]를 클릭합니다. 2. 고유번호 신청하기[고유번호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 후에 이메일 주소와 이름을 입력하고 [고유번호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잠시후 이메일로 고유번호가 도착합니다. 해당 고유번호를 단말기 고유번호 입력란에 넣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3. 단말기 고유번호입력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스마트폰의 종류에 따라 위의 절차를 통해 고유번호를 발급받은 후 등록페이지의 [고유번호] 입력란에 해당 번호를 붙여 넣으면 등록완료! [스마트폰 이용방법] 전자책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단말기 등록을 완료했으니, 이제 등록된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책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bookcube'를 입력,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합니다. 아이폰: ITUNES를 통해 bookcube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합니다. 2. 앱 실행 다운로드 받은 bookcube 앱을 설치, 실행합니다. 3. 전자책 도서관 실행 전자책 서점 선택, 가장 하단의 [전자책 도서관]을 선택합니다. 4. 고유번호 등록 메뉴 키를 눌러 [고유번호 등록]을 누릅니다. 위 등록과정에서 발급받은 고유번호를 입력합니다. 단, 아이폰의 경우 위 등록과정을 거치면 자동으로 목록 상에 나타납니다. 5.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접속 이제 [내가 등록한 도서관] 목록에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책도서관]이 나타납니다. 클릭하여 접속합니다. 6. 전자책 대출 카테고리별로 브라우징하거나 검색을 통해 원하는 책을 찾아 대출합니다. ※ 대출규정: 5책 10일, 연장 1회 가능, 포스텍 구성원에 한함 7. 전자책 다운로드 [컨텐츠 보관함]의 [대출중인전자책] 메뉴를 선택하여 대출한 전자책을 다운로드 합니다. 대출한 자료 연장 및 반납 또한 이 메뉴에서 가능합니다. 8. 전자책 읽기 다운로드 받은 전자책은 [내서재] 메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9. 페이지 넘기기 & 도구바(환경설정) 북마크, 폰트설정, 환경설정 등의 도구바는 화면 중앙을 터치하면 나타납니다. 10. SNS 연동 인상 싶은 문구는 드래그하여 Twitter, FaceBook, Email 등으로 공유하거나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팅보기] 2010/12/17 - [교육 & 이벤트] - 이벤트결과안내: 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 이용 후기 2010/12/15 - [책소개] - 전자책 책표지가 Flickr에 업로딩 되었어요! 2010/11/29 - [교육 & 이벤트] - 후기 남기고 e-Book 리더 타자 ♡ 단말기 대출 서비스 이벤트 2010/11/26 - [서비스] - 전자책 단말기 빌려보세요 :)
2014-04-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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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가 다가왔습니다. 이미 한창 시험을 치르고 있는 분들도 계시죠. 시험기간을 도서관에서 불태우는 것도 대학생활의 로망(?)이라면 로망이겠죠. 시험기간 중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1. 시험 기간: 2014. 4. 21 (월) ~ 2014. 4. 25 (금) 2. 운영시간 연장 기간: 2014. 4. 07 (월) ~ 2014. 4. 25 (금) 3. 층별 이용시간구분  현행  조정  2층 08:00 ~ 22:00 08:00 ~ 익일 02:00  3~4층 08:00 ~ 00:00  08:00 ~ 익일 02:00   5~6층 24시간  24시간  506호  -  24시간 4. 주의사항: 비상계단은 22:00이후 시건되오니, 층별 이동은 중앙계단이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노력하신 만큼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포스테키안 여러분 모두 화이팅!
2014-04-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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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을 시간도 없이 바쁜 많은 현대인들 책을 '듣는' 것을 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듣는' 독서의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무료한 이동 시간에, 주의력 자원에 여유는 있지만 손이 놀 수 없을 때, 오디오북의 존재는 고마운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고전 명작 독서와 동시에 외국어 공부를?! '무료' 오디오북 웹사이트     1. Books Should Be Free     제목 그대로, Books Should Be Free.com에서는 저작권이 만료되어 무료로 제공되는 고전 명작 도서들을 오디오북으로 녹음하여 제공합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책 내용 뿐만 아니라 녹음의 질까지 면밀히 평가하여 별점을 남기고 있네요. 현재 3천여종 이상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부분 영어 작품이지만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등 여러 언어의 고전들이 오디오북과 이북으로 제공되니 외국어 공부에도 효과 만점일 것 같습니다.   2. Podiobooks       신인 작가들을 위한 오디오북 플랫폼도 있습니다. Podiobooks에서는 신인 작가들이 작품을 알리기 위해 작품을 무료 오디오북으로 공개하고,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오디오북도 무료로 이용하고 알려지지 않은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는 기쁨도 누리세요. 책을 듣는 것 만큼이나, 책을 이야기하고 듣는 것 또한 요즘의 시류인 것 같습니다. 독서는 개인적인 활동이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지게 마련이죠. '책 읽고 썰을 푸는' 독서 관련 라디오와 팟캐스트를 소개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책과 멀어지신 분들도, 하나 골라서 들어보세요. 이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하고 말하고 싶어하는 책은 어떤 책일까, 저도 모르게 궁금해지게 된답니다.   책 읽고 수다떨기, 독서 팟캐스트&라디오         1. 이동진의 빨간 책방     문화평론가 이동진이 진행하는 도서 팟캐스트입니다. 여러 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지만 메인이 되는 것은 소설가 김중혁과 함께 한 권의 책에 대해 2주에 걸쳐 이야기하는 '책, 임자를 만나다'입니다. 평론가의 관점과 소설가의 관점으로 책 이야기를 듣는 것도 흥미롭고, 종종 작가 본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흔히 듣기 어려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평론가가 진행하고 있지만,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네요.   2. 김영하의 책읽는 시간     소설가 김영하가 읽는 책들은 어떤 책들일까요.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에서는 김영하가 고른 책들을 소개하고 일부분을 낭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왜 서평을 하지 않고 낭독 위주로 진행하는가 하는 물음에 '소설가는 소설로 말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던 김영하. 목소리가 좋으니 낭독도 더욱 듣기좋네요^^       3. 북소리 1번지     국회도서관에서도 작년 말부터 '팟캐스트 동호회'를 만들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여의도의 국회의사당 주소를 따서 '북소리 1번지'로 이름붙인 이 방송은 다른 도서 팟캐스트들에 비해  다소 딱딱하지만 책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네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중 '반납 예정일' 매일 8시 방송되는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매 주말마다 진행되는 '반납 예정일'은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이 있는 책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만나 보는 책은 듣는 사람에게도 더 특별해지는 것 같네요. 유투브에서 '반납 예정일' 코너만 들을 수 있도록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2014-03-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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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er review된 논문을 동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포스텍 도서관에서는 2012년부터 JoVE(The Journal of Visualized Experiments) 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동영상 저널인 JoVE는 새로운 연구의 실험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동영상 형태로 논문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의학 및 생명 분야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주제 범위가 계속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포스텍에서는 아래 5개 분야를 구독하고 있습니다.GeneralNeuroscienceImmunology & InfectionClinical & Translational MedicineBioengineering댓글도 달고,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는 등 유투브처럼 간편한 인터페이스지만, 알맹이는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출판한, Peer review를 거쳤으며 주요 DB 색인이 이루어진 수준 높은 실험과학 논문들이라고 하니 이해하기 어려운 실험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용해 보세요.또 한가지 흥미로운 내용은, 5월까지 시범 서비스 중인 Science Education 섹션입니다. 현재 시험 구독중인 Model Organisms2 에서는 실험용으로 흔히 사용되는 생물들을 이해하고 취급 방법을 동영상으로 익혀 실험의 효율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실험연구 과정을 익히고자 하는 초보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JoVE 동영상 논문, 새로운 논문을 가장 먼저 만나보시려면 @postechlibrary를 팔로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논문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생생한 실험 연구가 여러분의 타임라인으로 찾아갑니다:)
2014-03-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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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of Science 대 Google Scholar, 여러분은 어디서 주로 논문을 찾으시나요? 포스텍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Google Scholar와 Web of Science를 주된 논문 검색 데이터베이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Google Scholar는 편리하고 검색 범위도 넓지만 검색 결과를 다듬어 내려가기 어렵고 서지정보도 불완전한 경우가 많죠. 이제는 Web of Science와 Google Scholar의 협력으로 양쪽 모두의 장점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Web of Science와 Google Scholar 합체로 어떤 일이 가능해졌는지, 아래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1. Google Scholar에서 Web of Science의 SCIE 인용횟수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Web of Science 검색결과로 이동합니다. Web of Science에는 원하는 내용이 없다구요? Back to  Google Scholar 아이콘을 통해 다시 Google Scholar 검색 결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2. 기존 [전문] 아이콘 옆에, Google Scholar에서 full-text를 조회할 수 있는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Open access 논문이나 기관 레파지토리에 포함된 논문에 접속하실 때 더욱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Google Scholar 전문조회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보고 있던 논문으로 검색어를 만들어 다시 Google Scholar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클릭 한 번으로 Web of Science 와 Google Scholar를 오갈 수 있게 되어 연구자 여러분들의 논문검색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Google Scholar의 Web of Science 링크는 Web of Science 구독 기관에만 제공되므로, 교내에서만 나타난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2014-03-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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