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돌아오렴(2015년 올해의 책_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선정)
2016-01-15 09:2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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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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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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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창비(2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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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
학생들은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 더보기 >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시간은 흘러가다가도 다시 그날로 붙들려간다
학생들은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것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대표 김순천, 이하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하며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언론매체가 보도하지 못한 유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힘없는 개인이 느끼는 국가에 대한 격정적인 분노와 무력감, 사건 이후 대다수 가족들이 시달리고 있는 극심한 트라우마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기록이다... < 더보기 >
학생들은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것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대표 김순천, 이하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하며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언론매체가 보도하지 못한 유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힘없는 개인이 느끼는 국가에 대한 격정적인 분노와 무력감, 사건 이후 대다수 가족들이 시달리고 있는 극심한 트라우마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기록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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