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도 위의 인문학
2016-01-29 15:30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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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이먼 가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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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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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다산초당(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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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지도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그리스 철학자 피타고라스가 둥그런 모양의 세계를 생각하기 전까지, 지구는 짜디짠 바닷물에 둘러싸인 평평한 땅덩어리에 불과했다. 그리고 1492년 콜럼버스가 잘못 그려진 지도를 잔뜩 들고 서쪽 바다로 나아가기 전까지 바깥세상은 무서운 괴물들이 지배하는 곳이었다. 그 뒤로도 지구는 종종 동물들이 지배하는 세상이었고, 곳곳에 보물이 숨겨져 있는 환상적인 공간이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2,500년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지도 위에 그리다!
용들이 출몰하는 고대지도부터 에베레스트 꼭대기로 길을 안내하는 GPS까지
누가 처음 이 세상을 종이 위에 그려야겠다고 생각했을까? 어떻게 그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대지 너머의 세상을 보았을까? 매일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또 걸었을까? 대규모 탐험대를 꾸려서 온 세상을 여행했을까? 천만에! 과거의 지도 제작자들은 여행은커녕 자신이 태어난 고장을 한 번도 벗어나본 적이 없는 본토박이가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자신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삼아 때로는 여행자에게 들은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때로는 자신이 상상했던 환상적인 세계를 지도 위에 표현했다... < 더보기 >
용들이 출몰하는 고대지도부터 에베레스트 꼭대기로 길을 안내하는 GPS까지
누가 처음 이 세상을 종이 위에 그려야겠다고 생각했을까? 어떻게 그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대지 너머의 세상을 보았을까? 매일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또 걸었을까? 대규모 탐험대를 꾸려서 온 세상을 여행했을까? 천만에! 과거의 지도 제작자들은 여행은커녕 자신이 태어난 고장을 한 번도 벗어나본 적이 없는 본토박이가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자신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삼아 때로는 여행자에게 들은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때로는 자신이 상상했던 환상적인 세계를 지도 위에 표현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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