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협력하는 종
2016-06-17 17:20
제목 |
협력하는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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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새뮤얼 보울스, 허버트 긴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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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경제/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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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한국경제신문사(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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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협력하는 종』의 저자들은 사람들의 이타적 협력을 지속시키는 것은 ‘사회적 선호’이며, 이것은 오랜 진화의 역사 속에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개인들이 이타성과 상호성을 갖는 존재라는 주장을 실험적 연구와 사례 연구 등을 통해서 확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러고 나서 이기적 행동에만 기초해서는 인간 사회에서의 협력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으며, 협력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종국적으로는 타인을 고려하는 선호를 전제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들이 사회적 선호라 부르는 이타성, 상호성 등의 진화를 설명하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유유상종’이다. 저자들은 유유상종의 경향으로부터 포괄적 적합도를 설명하고 다수준 선택이론을 통합적으로 재구성하고 있으며, 이타성의 진화를 제도, 사회화 및 집단 간의 경쟁이라는 인간 사회의 독특함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경제학계의 세계적 석학 새뮤얼 보울스와 허버트 긴티스
그들이 밝힌, 인간 사회를 이끄는 이타적 협력의 기원과 진화
저명한 경제학상 ‘레온티예프 상’ 수상자인 새뮤얼 보울스 교수와 허버트 긴티스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진화생물학과 진화게임이론을 연구하면서 얻은 성과들을 한 데 집대성한 역작 《협력하는 종》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사람들의 이타적 협력을 지속시키는 것은 ‘사회적 선호’이며, 이것은 오랜 진화의 역사 속에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사회적 선호란 사람들이 비슷한 심성을 갖는 사람들과 협력하는 기쁨이나, 협력에 대해 느끼는 도덕적 의무감, 또는 협력에 무임승차한 사람들의 죄의식이나 제재를 받을 경우 느끼게 되는 수치심 등의 감정을 이른다... < 더보기 >
그들이 밝힌, 인간 사회를 이끄는 이타적 협력의 기원과 진화
저명한 경제학상 ‘레온티예프 상’ 수상자인 새뮤얼 보울스 교수와 허버트 긴티스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진화생물학과 진화게임이론을 연구하면서 얻은 성과들을 한 데 집대성한 역작 《협력하는 종》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사람들의 이타적 협력을 지속시키는 것은 ‘사회적 선호’이며, 이것은 오랜 진화의 역사 속에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사회적 선호란 사람들이 비슷한 심성을 갖는 사람들과 협력하는 기쁨이나, 협력에 대해 느끼는 도덕적 의무감, 또는 협력에 무임승차한 사람들의 죄의식이나 제재를 받을 경우 느끼게 되는 수치심 등의 감정을 이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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