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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한국디자인 문화사(일상과 감각의)
진로소주, 아리랑담배, 삼양라면, 해태캬라멜, 쏘나타, 애니콜 등등. 만들어져 사랑받고, 혹은 인기를 잃어 사라진 사물들을 좇아가면 사람들의 삶도 드러난다. 진로소주의 두꺼비는 왜 달팽이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을까? 영이와 철수는 왜 교과서에서 퇴장했을까? 쏘나타의 눈은 왜 점점 더 날카로워지고 있는 걸까?...
2018-07-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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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21세기 기본소득
기본소득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가짜 뉴스 등을 바로 잡고, 올바르고 진지한 논의를 위해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소득의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하는 『21세기 기본소득』. 기본소득을 논의할 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인 필리프 판 파레이스와 젊은 학자인 야니크 판데르보호트가 무려 12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출간한 기본소득의 바이블과 같은...
2018-07-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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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네 이웃의 식탁
공동’이라는 이름이 유난히 강조되는 그곳, 꿈미래실험공동주택에 모인 네 이웃의 이야기!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아홉 번째 작품 『네 이웃의 식탁』 제목 네 이웃의 식탁...
2018-07-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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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엑시트
2017년 제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한 황선미의 장편소설 『엑시트』. 미혼모인 장미와 그녀를 통해 이어진 버림받은 자들의 삶을 살갗으로 와 닿는 치밀한 묘사로 담아낸 작품이다. 사람이 사람에게서 태어나, 누군가의 손에 기대 걸음마를 하고, 가방을 메고 첫 등교를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투덕거리며 성장하는 평범한 일생의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에서...
2018-06-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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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
서구 자본주의의 한계에 주목하며 현대인들의 노동과 관련 정책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런던시립대 피터 플레밍 교수의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 자본주의 체제에 최적화된 인간 모델, 호모 이코노미쿠스. 시장경제 사회를 구성하는 보편적 인격, 다시 말해 오로지 돈에 의해 판단되고 계산되는 사람들이다. 아담 스미스와 밀턴 프리드먼과 같은 경제학자들에 의해...
2018-06-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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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반전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하는 등 현대의학 발달에 큰 획을 그은 세계적인 심장내과 의사 버나드 라운 박사. 노년에 접어든 그가 현장에서 겪은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회고하며 '공감과 존엄의 의료'에 대해 말을 건넨다. 현대의학이 생명과학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불안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18-06-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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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위험한 민주주의
세계가치관조사(World Values Survey) 자료에 따르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는 일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미국인 중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3분의 1도 채 되지 않았다. 심지어 밀레니엄 세대들은 4명 중 1명꼴로 ‘민주주의는 나라를 이끄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라고 답했다. 극단적으로 군사독재를 선호하는 사람도...
2018-06-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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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도덕의 궤적
과학적 회의주의 잡지 《스켑틱》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과학의 전사를 자처해온 마이클 셔머가 밝혀낸 진화하는 도덕의 원리를 담은 『도덕의 궤적』. 현재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은 그 역사상 가장 도덕적으로 진보한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도덕적 진보는 과학과 이성을 통해 이루어졌고, 앞으로 이를 통해 인류가 더 도덕적으로 진보한 세계를 만들어갈...
2018-06-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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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지금 여기의 페미니즘X민주주의
지금 여기의 정치와 페미니즘을 논하는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X민주주의』. 이 책의 바탕이 된 강연은 명백한 ‘거악’인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적폐청산을 내건 문재인 정권으로 정권이 교체된 이후의 2017년, ‘진보의 집권’이라는 한 축과 식지 않고 있는 페미니즘의 목소리라는 한 축이 만나기 시작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2018-06-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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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
“이 여행이 나를 바꿔놓을까요?” 사막을 사랑한 소심한 시인과 북유럽의 서늘한 풍경을 닮은 예민한 소설가, 두 여자가 낯선 여행지에서 주고받은 1년간의 편지, 우정의 기록   제목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
2018-06-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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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학술정보관 : 학술정보매거진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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