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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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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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처드 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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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경제/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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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리더스북스(2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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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마준석 (전자전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경제학에 관심이 많은학생,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탈러는, 경제학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넛지'라는 단어의 창시자이다. 넛지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가 합리적인 선택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들과,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선택의 리스크등을 기술한 책인데, 이번 책에서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문제들을 헤쳐나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절대로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니며 재밌게 좀 더 경제학 용어들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한다. 면접을 대비하거나, 경제학 쪽에 지식을 넓히고 싶은 친구들이 꼭 이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
<책 소개>
사람들의 선택을 '행동 경제학'으로 바라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왜 똑똑한 사람들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가?”를 연구하고, 행동 경제학만의 기발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그 과정에서 이성과 비이성이 뒤얽힌 인간의 특성에 주목해 ‘행동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발전시켜 나간다. 인간의 불완전한 특성을 공략해 가계부 관리에서부터 비즈니스, 공공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컨설팅한 사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출판사 서평>
행동 경제학을 발전시키고 넛지를 만들어내기까지, 리처드 탈러의 흥미진진한 히스토리!
일상과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 경제학만의 기발한 해법!
“길거리 남성 정장은 왜 항상 세일 중인가? 메이시 백화점의 쿠폰 없는, 정직한 가격 정책은 왜 실패했을까? GM의 재고정책과 행동 경제학이 만난 결과는? 그릭픽 리조트의 매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심리를 이용했나? 우버 택시의 성공 비결? 퍼스트 시카고 은행이 고작 ‘3달러’ 때문에 온갖 비난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가정경제와 공공정책에 넛지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세계 최고의 행동 경제학자이자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는 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탐구하고 해결했을까? 인간의 불완전한 허점을 공략하라! 탈러는 《넛지》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이번 신작을 통해 인간의 만족감을 높이면서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 경제학만의 기발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경제학의 중심에 이성적 ‘이콘’이 아닌 예측불허한 진짜 ‘인간’을 놓았을 때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을 찾을 수 있다.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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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렌 슬레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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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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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노블마인(20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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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현진 (생명과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일반인들 및 심리학, 사회과학에 관심있는 분
<추천 사유>
인간 본연의 심성에 있어 집단과 개인에 관한 가설과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 설계한 위험해 보이는 깜짝 놀랄만한 심리 실험들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데 있어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해볼 만 한, 또 다른 나와 너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 소개>
고급 미스테리 심리 여행!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와 개인적 체험이 살아 있는 이야기체 서술 방식을 사용하여 실험의 탄생 배경과 맥락, 그 함축된 의미까지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20세기 심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심리학자 및 정신의학자 10명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대담한 가설과 이론을 소개하면서 흥미진진한 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
강간 살인을 목격한 38명의 증인들은 왜 신고조차 하지 않았나?"
1964년 3월 13일 새벽 세시. 캐서린 제노비스라는 20대 후반의 여성이 뉴욕 주 퀸즈 지역 도로에서 칼로 난자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다. 비명소리에 도로 옆 아파트 창문에는 하나 둘씩 불이 켜졌다. 잔혹한 살인의 광경을 창가에서 직접 목격한 증인들은 모두 38명. 그러나 목격자들은 35분간 벌어진 사건을 바라보면서 도움을 주기는 커녕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도대체 왜 목격자들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을까?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가장 놀라운 심리실험과 그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이 책의 저자는 20세기 심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천재적인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10인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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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2018년 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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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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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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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달(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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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이규형(무은재새내기학부/학부생)
<추천 대상>
여행을 떠나고 싶은 포스테키안 친구들에게
<추천 사유>
책은 소심했던 작가가 직장을 그만두고 예전부터 꿈꿔왔던 영국으로 장기간 여행을 떠나 경험한 다양한 기억들을 담은 책이다. 모든 것이 새롭고 기댈 곳 하나 없는 곳에서 적응하는 작가의 삶을 담은 이 책을 읽고 일상에 안주하고 머물러 있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으며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소개>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여행이다!
<출판사 서평>
카투니스트 루나파크, 8개월간의 영국 체류기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평소 매일 본인의 홈페이지(루나파크)에 카툰을 그림일기처럼 올리던 루나. 그리고 그것들을 묶어 「루나파크」 「사춘기 직장인」 등으로 출간한 바 있는 그녀가 첫 에세이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무슨 에세이인가 하고 보니, 잘 다니던 직장에 한순간 사표를 던지고 영국으로 훌쩍 떠나 무려 8개월간 체류하고 돌아와 그간의 런던 생활을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매순간 기록으로 남겨 자칫 무의미하게 흘려보낼 일상도 소중한 일생의 부분으로 훌륭하게 업그레이드하는 그동안의 습관으로 미루어 보건대, 런던에서의 체류기가 한 권의 책으로 묶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일일 것이다. 물론, 글 사이 중간중간 예고 없이 만나는 15개의 짧막한 카툰을 통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을 간명하지만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처럼 크게 네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루나만의 고유 이름이 붙는다. 이뿐만 아니라 책을 한 손에 들고 전체를 휘리릭 훑어보아도 본업인 카피라이터다운 발상이 여기저기 반영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카툰을 통해, 본인의 섬세하고 다소 소심하면서도 준비성 철저한 빈틈 없는 성격을 잘 드러내주는 에피소드를 공개해왔는데, 이번 에세이에도 그녀의 이런 면모는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장기여행을 마음먹고 떠나기 전까지 회사에 사표를 내고 각종 티켓을 예매하고 머무를 거처를 고르는 모습에서 촘촘한 준비의 계절을 만난다.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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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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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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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민음사(2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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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현성 (전자전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자아정체성의 방황을 겪는 이들에게
<추천 사유>
아무리 단순한 사람이라도 그 안에는 수많은 인격이 존재할 것이다. 누구를 상대하느냐, 어떤 상황에 놓여있느냐에 따라서 사람은 그때그때 다른 모습을 표출한다. 때로는 상황에 따라 다른 가면을 내비치는 이런 모습이 자신을 속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하고, 여러 개의 상반된 자아가 자기 모순을 일으켜 견디기 힘들 정도의 불안정함을 만들기도 한다.
<황야의 이리>의 주인공 "하리 할러"는 시민 사회에 어울리기를 거부하고 관습을 비웃는 '이리'의 정체성과 사회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시민'의 정체성을 모두 갖고 있는 노인이다. 두 정체성이 서로를 비웃는 자조의 무한한 고리에 갇힌 주인공은 시민 사회에 어우러지지도, 완전히 벗어나지도 못한 채로 방황하며 점점 파멸로 치닫는다. 이 책은 이러한 주인공이 정체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기 모순을 극복해가는 치유 과정을 보여준다. 자아의 혼란은 때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필연적인 현상이면서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자아 정체성으로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책 소개>
전 세계적으로 질풍같이 퍼져간 헤세 붐을 일으킨 작품, 가장 대담한 작품, 가장 예외적인 작품 등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융의 심층 심리학의 기본사상을 빌려 자신과 세상에 대해 불가능한 이상을 기대하여 심각한 심리적 동요를 겪는 한 이상주의자가 원형적인 상징 인물과의 대결을 통해 새로운 정신적 통일성과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도정을 그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한 20세기 최고의 작가이자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헤세가 올해로 탄생 1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독일, 스위스 등지에서 헤세 탄생 125주년 기념행사가 여러 방면에 걸쳐 기획되고 있다. 헤세의 고향 칼브를 비롯하여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브뤼셀, 마울브론, 보덴제, 테신, 몬타뇰라, 부다페스트,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되면서 전시회, 심포지엄, 낭독회, 라디오 및 텔레비전 특별 방송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일은 헤세가 태어난 날로, 티치노에서는 거리 축제가 있었으며 10월에는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와 겹쳐, 관계자들은 2주간 전 지구촌의 헤세 애호가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 더보기 >
[2018년 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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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상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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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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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한길사(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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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조형준(철강대학원/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
<추천 사유>
왜 선하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간단하지만 복잡한 질문을 시작으로 행복과 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것이 현실 속에서 얼마나 '선'이라는 것과 괴리되는지, 하지만 그 속에서도 추수에 대한 기대없이 선이라는 씨앗을 뿌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여러 철학자들의 입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지치고 회의감이 들 때, 학업이나 연구를 해나가는 그 과정 속에서 올 수 있는 다양한 유혹이나 부정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견디어 낼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입니다.
<책 소개>
<출판사 서평>
저자는1977년 봄부터 일반 시민을 위해 격주에 한번씩 일요일마다 철학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3년 동안의 학교 생활을 통해 우리사회가 얼마나 부도덕한 사회인가를 이론이나 구호를 통해서가 아니라 몸으로 절실하게 체험하고 강의를 통해 선과 양심 그리고 윤리와 도덕의 본질을 지금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해야겠다고 생각 모든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고 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철학사들의 주요한 윤리학사을 쉽게 풀어 강의록을 섰는데 이 책이 [호모에티크스 -윤리적 인간의 탄생]입니다.
이 책은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이상이 지배하는 시대에 호모 에티쿠스, 즉 윤리적 인간의 탄생을 위하여 씌여진 책입니다.선하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선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선이 무엇인지 묻고 생각하는 것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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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2018년 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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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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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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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예담(2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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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연우(기계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공대를 다니면서 간혹 건조해질 감성을 이책으로 살려보길 바래요.
<책 소개>
시 팔이 하상욱이 2013년 출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서울 시》가 이번엔 사랑시를 가득 담고 돌아왔다. 전작 《서울 시》에서 재치 있고 기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시 읽는 밤: 시 밤』에서는 여전히 재치 넘치면서도 조금은 진지한 하상욱 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상욱 시인만이 쓸 수 있는 144편의 사랑 시, 여기에 감성 가득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를 함께 실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짧지만 가슴을 치는 시들과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표현력과 색다른 시선. 재치 넘치다 못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시편들. 시인의 짧은 시가 주는 긴 여운은 읽는 이에게 곱씹으며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사랑에 빠진 우리, 아릿한 이별의 그때 그리고 누구나 느꼈을 법한 감정들…. 하상욱 시인의 입을 통해 들려올 때 이 말들은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읽다 보면 괜찮다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시 밤에 하상욱이 찾아온다!
시팔이 하상욱이 『서울 시』에 이어 사랑시로 돌아왔다. 『서울 시』 하상욱의 이런 『시 밤』!
2013년 출간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서울 시』, 그 뒤에 어떤 이야기들이 또 있었을까? SNS 시인답게 『서울 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SNS에 꾸준히 시들을 올려왔고, 이중 사랑에 관련된 시들과 독자들이 좋아했던 시들을 중심으로 모았다.
『서울 시』에서는 기발하고 재치 있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다면, 『시 읽는 밤 : 시 밤』에서는 여전히 재치 넘치면서도 조금은 진지한 하상욱 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상욱 시인만이 쓸 수 있는 144편의 사랑시, 여기에 감성 가득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를 함께 실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6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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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지바 마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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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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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책세상(20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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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홍석화(환경공학부/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공부를 왜해야하는지에대한 원론적인 의문의 답이 담겨 있으며, 막연하게 하는 일반 공부가 아닌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위한 모티브가 될만한 이유를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자신을 위한 공부를 진행해보자~!!
<책 소개>
인생을 바꿀 깊은 공부, 진짜 공부!
누구나 저마다의 목적을 갖고 공부하지만 공부란 무엇인지, 왜 우리에게 공부가 필요한지를 넓은 시야에서 메타적으로 질문하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지금 사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면 깊이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생활에 무언가 변화가 일기를 바라고 기존의 자신을 전복하길 원한다면 ‘변신을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왜 깊은 공부가 필요하고,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 것인가를 언어와 사고 중심으로 살핀 이후,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찾아 깊이 파고드는 공부의 기술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일본 사상계의 신성新星 지바 마사야가 이 시대 독학자들에게 헌정한 최고의 공부론!
왜 우리는 공부에 목을 맬까? 공부란 무엇이고, 왜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 남들과 차별되는 공부를 해나갈 수 있을까? 입시와 취업 공부에 국한되지 않고 일과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원천으로서 공부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철학자 지바 마사야가 이 시대 독학자들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공부론을 펼친다. 질 들뢰즈의 생성변화 철학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너무 움직이지 마라》를 통해 범람하는 지식정보 시대에 진정한 자아 발견의 길을 학문적으로 제시했던 그는, 이번 신작 《공부의 철학》에서는 자신만의 깊은 공부, 진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들뢰즈, 라캉, 비트겐슈타인 등 현대 주요 철학을 바탕으로 공부의 원리와 방법을 체계적으로 모색한다.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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