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특집] 왜 다를까? 청암학술정보관 청구기호(LCC)의 이해!
앗, 문학은 800번 아니었어?
청암학술정보관을 처음 이용하신다면 기존에 이용하던 시립(국공립) 도서관이나 학교/대학 도서관과 다른 도서 분류 체계로 어리둥절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과학 분야의 주제를 더 세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국의회도서관의 분류(Library of Congress Classification, LC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CC는 아래와 같이 A-Z까지의 알파벳으로 크게 주제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800번대에서 문학 작품을 많이 찾아보신 분이라면 P파트에 해당되겠군요!
물론 홈페이지(http://library.postech.ac.kr) 검색을 통해 도서의 정확한 주소인 청구기호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만, 특정 자료를 찾기보단 관심있는 주제 분야의 서가를 그냥 어슬렁 거리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조금 더 자세하게 분류된 표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
청구기호(Call number)는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실제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책의 주소'로 책등에 표시됩니다. 실제 레이블(spine lable)에 표시된 청구기호의 예를 통해 자세히 살표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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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는 주로 하나 또는 두 개의 문자로 시작합니다. 단, 법률/역사 등 일부 주제는 3개로 시작합니다.
첫 번째 "Q"는 "순수과학(Science)"을 처음의 "QA"는 순수과학의 중 "수학(mathematics)"에 해당합니다.
출판년도 앞에 나오는 문자와 숫자는 주로 책의 저자나 도서명을 나타냅니다. "QA76.F45"에서 F45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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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와 학술지는 청구기호순으로
두권의 책이 동일한 문자로
청구기호의 두 번째 문자+숫자
청구기호의 끝부분은 출판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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