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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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21년 07월]
[2021년 08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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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희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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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 /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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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위즈덤하우스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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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요한 (컴퓨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추천 사유>
카카오TV예능 '밤을 걷는 밤'을 재구성한 책으로 유희열이 일상 속의 작은 여행을 위한 밤의 산책지를 추천해준다. 어머니의 추천으로 같이 봤었던 프로그램인데 책 버전은 유희열만의 감성이 담겨 있어 또 다른 매력이 있었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도심에서도 여행할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줬고 산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한다! 코로나때문에 멀리 여행은 못가지만, 이 책을 읽고 영상도 찾아보고 직접 가서 산책도 해본다면, 당신의 힘든 일상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책 소개>
“시시한 하루에도 쉼표는 필요하니까”
감성 뮤지션 유희열의 심야 산책 에세이
<출판사 서평>
“산책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익숙한 그 집 앞』 이후 22년 만의 에세이
감성 천재 유희열이 밤의 산책길을 즐기는 법
뛰어난 음악성과 따뜻한 감수성으로 폭넓은 세대로부터 사랑받아온 뮤지션 유희열이 산책 중의 사색을 담은 에세이 『밤을 걷는 밤』을 출간했다. 베스트셀러 삽화집 『익숙한 그 집 앞』 이후 22년 만의 신작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밤을 걷는 밤〉을 재구성한 이번 에세이엔 『익숙한 그 집 앞』 속의 감성과 〈대화의 희열〉 속의 연륜이 고루 배어 있다.
“밤은 하루 중 제 에너지가 가장 반짝이는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년 08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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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도널드 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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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자기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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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월북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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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희정 (영재기업인교육원/연구원)
<추천 대상>
포스테키안 모두에게
<추천 사유>
기술이든 사업이든 프로젝트이든 타인에게 가치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기본 중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책 소개>
당신의 브랜드가 하는 일을 한 문장으로 말해보라. 만약 바로 말할 수 없다면? 지금 당신의 브랜드는 서서히 망해가고 있다.
이 책은 마케팅 전쟁터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무기, 즉 스토리의 구축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메시지가 선명한 스토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얻지만, 흐릿한 스토리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온다. 과연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른 작가인 도널드 밀러. 그는 독자를 사로잡는 스토리에는 불변의 공식이 있음을 깨닫고 이를 7단계 문장 공식으로 체계화했다.
그는 이 공식에 기초한 컨설팅 기업 <스토리브랜드>를 창립했고, 그의 공식은 인텔, 팬틴, 켄 블랜차드 컴퍼니, 마리메이 등 3,000개 기업을 실적 부진의 늪에서 구원했으며 지금도 진행 중이다.
시작은 브랜드와 고객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다. 고객은 브랜드가 힘주어 말하는 어마어마한 스토리에 관심이 전혀 없다. 다만, 자신의 삶에만 흥미가 있다. 거의 모든 마케팅이 돈 먹는 하마가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
고객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고객을 움직이는 문장은 어떻게 쓰는 것인지 구체적인 조언들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며, 결국 내 브랜드에 어떤 스토리를 담아야 하는지 본질적 질문에 스스로 대답하도록 치밀하게 짜여 있다.
마케터부터 기획자, 광고인, 소호 기업가까지 7가지 문장 공식을 제대로 따른다면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을 자신만의 무기를 지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Business & Money)
신뢰도 1위 서평그룹 굿리즈 극찬
3,000개 브랜드를 구원한 책
보통 사람은 하루 3,000건 이상의 광고 메시지 폭격을 받는다. 그중 1~3개 정도만 머릿속에 접수되고 나머지는 소음이 되어버린다.
당신의 메시지는 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과연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사업, 브랜드, 혹은 이번 마케팅은 폭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마케팅에서 가장 핵심 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년 08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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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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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 /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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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민음사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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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치성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항공과대학교 모든 학우
<추천 사유>
나타나지 않을 아버지와의 약속을 기약하는 진심을 품어본 적 있는가. 당신을 절망의 나락으로 던져놓은 신을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어머니를 목도한 적 있는가.
<작가의 탄생>에서 유진목은 비겁하게 돌아선 아버지를 마주하는 용기를, 대답 없는 신에게 끈질기게 질문하는 오기를 절제된 언어에 담는다.
그는 ‘거절 당하는’ 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가 애정하고 갈망하는 모든 대상은 그를 향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을 떠나는 대상들을 자신의 운명적 삶으로 체화하며 대상들의 뒷모습을 담담히 읊을 뿐이다.
유진목은 <디스옥타비아 (2017)>에서 죽음을 갈망하며 죽지 못하는 삶에 대해 서술한다. 죽음의 수단이 될 수 있는 파도를 눈 앞에 두고 죽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비난하며 그 삶의 질긴 뿌리는 어머니의 삶에 내리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것을 거칠고 매서운 언어로 풀어낸다. 3년 뒤 출간한 작가의 탄생에서는 자신의 죽지 못함, 곧 필연적 삶에 대해 조금은 담담한 자세를 취한다. 본인의 삶을 세 걸음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죽지 못함의 근원에 자리한 대상들을 용서한다.
그는 필연적 삶을 구성하는 여성 당사자로서 삶의 찌꺼기로 남아버린 감정을 현상으로 객관적 현상으로 묘사한다. <작가의 탄생>은 생의 언저리에서 형언할 수 없는 응어리를 품고 사는 이에게 이를 해석할 수 있는 언어를 쥐어준다.
필연적 삶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는 외면하고픈 삶의 단면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 유진목의 언어를 빌려 용기, 때로는 오기를 얻기를 희망하며 <작가의 탄생>을 추천한다.
<인용>
아버지
우리가 함께였을 때
사람이었던 것을
잊지 않고 있어요
그사이 흐려진 유리를 닦아
아버지가 나와 같이
거기에 있도록 했다.
아버지의 얼굴은 차고
매끄럽고
젖어 있었다.
살던 대로 사는 것이 너를 이 땅에 살게 할 것이다
<책 소개>
탄생한 작가가 비로소 그려 낸
지옥도와 탈출로
<출판사 서평>
■ 사람이길 그만두고 싶은
다른 삶이 아주 마음에 드는구나
어느 날 아버지라는 자가 나타나 내게 말했다
-24쪽
탄생과 동시에 지옥의 문은 열린다. 시작은 아버지와 총이다. 대문자 표식을 한 아버지를 죽이는 데에서 작가는 탄생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오래 반복되어 온 아버지의 죽음과 부활은 시를 진부하게 만들 테지만 유진목의 시에서 아버지는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채로 이미 탄생해 버린 작가를 좇는다. 혹은 기다린다. 이번 생에서 아버지는 아이를 버리고 다음 생에서 아버지는 아이를 찾아온다. 시의 화자는 그를 죽...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년 08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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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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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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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창비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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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이석현 (화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행복을 고민하는 포스테키안 모두
<추천 사유>
두 단편으로 이루어진 연작소설 디디의 우산에서 주인공은 행복해지기 위해 각각 dd와 서수경과 함께 삶을 공유하려 한다. 하지만 그 사소해보이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마냥 쉬운 일은 아니다. 주인공이 dd와 서수경을 만나며 어떻게 행복을 고민했는지, 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분명 읽는이로 하여금 자기만의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인용>
dd를 만난 이후로는 dd가 d의 신성한 것이 되었다. dd는 d에게 계속되어야 하는 말, 처음 만난 상태 그대로, 온전해야 하는 몸이었다. d는 dd를 만나 자신의 노동이 신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랑을 가진 인간이 아름다울 수 있으며,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아름답다고 여길 수 있는 마음으로도 인간은 서글퍼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 소개>
어릴 적 친구인 도도와 재회한 디디. 지난 시절 도도에게 빌린 우산을 돌려주지 못했던 기억을 계기로 친밀해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저자의 단편 《디디의 우산》에서 비롯된 작품 《d》에서 디디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이번 신작 ‘dd(디디)’의 죽음 이후 자신 또한 죽음과도 같은 날들을 보내던 ‘d’(전작 단편의 도도)는 청계천 세운상가에서의 물류 일이라는 고된 노동의 하루하루 속으로 침잠한다. 그러던 그는 세운상가에서 수십 년간 음향기기 수리를 해온 여소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씩 다시 세상 속으로 발을 딛는다.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의 화자 ‘나’는 구두회사 직원이자 완성하지 못한 열두 개의 원고를 지닌 작가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체육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동갑내기 서수경과 20년째 함께 사는 중이다. 두 사람이 고교 졸업 후 재회해 인연을 키우게 된 계기는 1996년 이른바 ‘연대 사태’가 벌어진 연세대 안에서의 일이다. 서수경의 생일을 맞아 작은 파티를 열 계획이었던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비극을 목격한 이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광장으로 거리로 나선다.
1996년의 연세대, 2008년의 ‘명박산성’, 2009년의 용산, 2014년부터의 애도와 분노의 현장, 이윽고 2016년 겨울 수백만 촛불의 물결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나’는 이내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판결의 순간을 서수경, 그리고 동생, 조카와 함께 지켜본 뒤 이들이 모두 잠든 조용한 오후를 맞는다. 많은 사람이 혁명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도 끝내 아무도 말하지 않은 것들이 있었음을,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여전히 도외시하고 있음을 말하는 작품의 결말은 전율적이다.
<출판사 서평>
“나의 사랑하는 사람은 왜 함께 오지 않았나”
오랜 이야기의 끝, 혹은 새로운 시작
이야기는 황정은 작가가 2010년 발표한 단편 「디디의 우산」(『파씨의 입문』, 창비 2012)에서 비롯되었다. 어릴 적 친구인 도도와 재회한 디디는 지난 시절 도도에게 빌린 우산을 돌려주지 못했던 기억을 계기로 도도와 친밀해진다. 두 사람은 생활의 무게가 버겁지만 함께하는 삶이 있어 행복하다. 그러나 2014년작 단편 「웃는 남자」(『아무도 아닌』, 문학동네 2016)에 이르러 디디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이번 신작 『디디의 우산』에서...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년 08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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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던 피터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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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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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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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임형우 (기계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학부생, 대학원생, 교직원
<추천 사유>
세상에서 성공한 자와 부자를 질투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일은 없다. 질서란 누구나 최고를 추구하기 위해 수천년을 거듭해 정립된 것이다. 바꾸려 노력하기보다는 받아들일 줄 알아야하고, 안주하려 하기보다는 항상 미지의 세계인 다음을 추구해야 한다.
이 책은 슬라보예 지젝과 함께 유명한 심리학자이자 철학자로 알려진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의 후속작이다.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많은 명언을 남긴 그가 책속에 건내주는 말들은 생각보다 상투적이고 꼰대(?)스럽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그가 강연에서 자주 얘기하듯 껍질을 깨는 변화는 스스로의 선택이다. 이 책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유용하고 현실적인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인용>
이 세상은 아름답지도 공평하지도 않다.
<책 소개>
피터슨이 돌아왔다!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인생 법칙’의 완결판
“지금 시대는 조던 피터슨을 필요로 한다” (더글러스 머리, 『유럽의 죽음』 저자)
출간 즉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돌연 모습을 감췄다. 후속작을 집필하던 중 갑작스레 부인의 말기 암 진단과 그 자신의 심각한 건강 문제(약물 부작용 치료로 인한 코마 상태에서 폐렴까지)가 연이어 닥쳤다. 1년 가까이 병상에서 생사를 오간 그는 재활센터에서 걷는 법, 눕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할 정도로 심신이 피폐해졌을 때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할 뻔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하지만 갑자기 인생을 덮친 혼돈에 굴복하는 대신 자신의 신념과 철학을 담금질하는 계기로 삼았고, 보다 깊고 확장된 사유를 펼쳐 보이며 ‘인생 법칙’의 완결판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
왜 ‘질서 너머’ 인가? 당신은 자신이 누구일 수 있는지, 최고의 모습을 상상하고 추구해야 마땅하다(법칙2). 그것이 진짜 인생이니까. 질서는 혼돈의 해독제가 될 수 있지만 완벽하지 않다. 끝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이 이미 아는 것 얻은 것에 안주한다면 아무리 어렵게 얻었던들 그 질서는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본래 질서와 혼돈은 어느 것이 더 좋다 말할 수 없고, 만물은 그 사이를 끝없이 오간다. 당신은 한 발을 질서의 영역에 두고, 다른 한 발로 그 밖에 있는 미지의 세계를 디뎌야 한다. 혼돈 속에는 위험이 도사리지만, 더 나아질 기회와 가능성도 거기에 있다. 『질서 너머』는 혼돈을 잠재우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혼돈과 그 안의 가능성을 기꺼이 껴안도록, 냉소와 두려움의 껍질을 깨는 더 강력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
<출판사 서평>
“이 시대 가장 논쟁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식인”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피터슨 신작 출간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전 하버드대 교수의 인생 강의
조던 피터슨이 3년 만의 신작 『질서 너머: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12가지 법칙』으로 돌아왔다. 피터슨은 21세기 가장 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심리학자다. 그는 무기력에 빠진 청년들을 향한 거침없는 독설로 유명하다. “어른이 되라! 인정받고 성공하기 위해 더 강해져라. 최대한 많은 책임을 짊어지라.” 전 세계 청년들은 그를 ‘인터넷 아버지’로 부르며...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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