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수학하는 신체
2016-10-24 11:59
『수학하는 신체』는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들의 일생을 소개하며 ‘수학을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묻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수학자로서의 인생을 관통하고 있는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과 일본의 대수학자 오카 키요시의 삶을 좇으며 저자는 수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도 ‘알아듣기 쉽게’ 수학으로 배움과 인생을 이야기한다.
. 생명에는 예정된 목적도, 끝 모를 수수께끼 같은 것도 없다.리의 믿음을 얻고자 다투는 악마와 신도 없다. 대신에 우리는 독립적이고 고독하고 허약한, 생물 세계에서 살아가도록 적응한 생물 종이다.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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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모리타 마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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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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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에듀니티(2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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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수학하는 신체』는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들의 일생을 소개하며 ‘수학을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묻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수학자로서의 인생을 관통하고 있는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과 일본의 대수학자 오카 키요시의 삶을 좇으며 저자는 수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도 ‘알아듣기 쉽게’ 수학으로 배움과 인생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서평>
아마존재팬 인문·사상 분야 베스트셀러!
일본 사회에 들끓는 화제를 불러일으킨 문제작! 일본의 대표적 지성 우치다 타츠루 추천!
“신체를 매개로 탄생한 수학이 신체를 떠나 다시 신체로 회귀하는 수학 이야기로의 여행!”
사고의 도구로서 셈하는 신체로부터 태어난 수학이 신체를 떠나 고도의 추상화 끝에 인류에게 가져다준 가능성이란 무엇일까? 도쿄대 문과를 다니다 이과로 전향해 수학자의 길을 걷고 있는 자칭 ‘독립연구자’ 모리타 마사오는 일본 사회에 새로운 지성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 책은 그가 탁월한 스토리텔러로서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들의 일생을 소개하며 ‘수학을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묻고 있는 데뷔작이다. 일본에서는 발간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일본의 대표적 지성인 우치다 타츠루는 “모리타라는 희유의 촉매제를 경유해서, 우리가 자력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지적인 떨림’을 추체험할 수 있는 아주 예외적인 책”이라고 극찬했다... < 더보기 >
일본 사회에 들끓는 화제를 불러일으킨 문제작! 일본의 대표적 지성 우치다 타츠루 추천!
“신체를 매개로 탄생한 수학이 신체를 떠나 다시 신체로 회귀하는 수학 이야기로의 여행!”
사고의 도구로서 셈하는 신체로부터 태어난 수학이 신체를 떠나 고도의 추상화 끝에 인류에게 가져다준 가능성이란 무엇일까? 도쿄대 문과를 다니다 이과로 전향해 수학자의 길을 걷고 있는 자칭 ‘독립연구자’ 모리타 마사오는 일본 사회에 새로운 지성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 책은 그가 탁월한 스토리텔러로서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들의 일생을 소개하며 ‘수학을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묻고 있는 데뷔작이다. 일본에서는 발간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일본의 대표적 지성인 우치다 타츠루는 “모리타라는 희유의 촉매제를 경유해서, 우리가 자력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지적인 떨림’을 추체험할 수 있는 아주 예외적인 책”이라고 극찬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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