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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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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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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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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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MID(2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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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추천 사유>
선진국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고 있는 뇌공학과 뇌과학 연구의 현재와 미래및 신비한 뇌에 대하여 관심있는 사람이 읽어 볼 만한 책.
<책 소개>
왜 선진국들은 앞 다투어 뇌 연구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일까? 놀라운 사실은 미국과 유럽이 뇌 연구에 배정된 투자 금액의 대부분을 뇌공학 기술 개발에 쏟아 붓고 있다는 점이다. 뇌공학이 인간 뇌의 비밀을 풀고 뇌질환을 정복하는 열쇠를 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직접적인 증거다.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은 소설이나 영화 속 먼 미래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이 아니라, 바로 지금 세계의 뇌공학자들과 과학자들이 어떻게 무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지, 가장 최신의 이슈는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세계는 지금 뇌공학 전쟁중!
선진국들이 뇌공학 연구에 천문학적 금액을 쏟아 붓고 있는 이유는?
1960년대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은 미지의 우주 공간을 선점하기 위해 엄청난 인력과 자원을 우주 개발에 쏟아 부었다.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는 다시 한 번 역사적인 연구 프로젝트의 시작을 목격하고 있다. 2014년 4월 2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연구 프로젝트인 BRAIN Initiative를 출범하여 무려 10년간 30억 달러를 뇌공학 연구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이 Human Brain Project(HBP)라고 불리는 뇌 연구 프로젝트에 10년간 1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발표한지 정확히 9개월 만의 일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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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이미 스튜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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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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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문학동네(2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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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황남구 (구매관재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추천 사유>
『술 취한 식물학자』는 저자 가드닝 칼럼니스트 에이미 스튜어트가 “모든 술은 식물에서 시작되었다”는 기본적인 사실에서 출발해, 식물학을 바탕으로 생물학과 화학, 그리고 술을 즐겨온 인류의 문화사까지 서술해가며 술의 근원인 식물에 대한 온갖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 들려준다. 말하자면 이 책은 식물을 통해 우리가 마시는 술이 탄생하기까지의 비밀을 천천히 되짚어가는 책이다. 50가지가 넘는 칵테일 레시피와, 정원에서 직접 술의 재료나 가니시가 되는 식물을 재배하는 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도 꼼꼼하게 마련돼 있다.
<책 소개>
식물의 탄생부터 양조 과정까지 알고 마시면 더 달콤한 술!
<출판사 서평>
인생은 꽃, 술은 그 꽃의 꿀. 알고 마시면 더 달콤한 술!
이 세상 온갖 식물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황홀한 취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50가지 칵테일 레시피 수록
사케는 쌀에서 시작됐다. 스카치는 보리에서, 테킬라는 아가베에서, 럼은 사탕수수에서, 버번은 옥수수에서 시작됐다. ‘술 취한 식물학자’ 에이미 스튜어트는 각종 작물, 허브, 꽃, 나무, 열매, 그리고 균류를 동원해 독창적인 영감과 필사적인 노력으로 용케 술을 빚어온 인류의 역사를 탐구한다. 보리, 쌀, 밀, 포도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술의 재료는 물론이고 때로는 독특하고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들이 발효되고 증류되어 우리가 지금 음미하는 술이 되었다. 이 다채로운 술은 전 세계 애주가들의 전통과 역사에 저마다 독창적인 문화적 풍미를 더해주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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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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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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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은행나무(20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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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은선 (화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살아가면서 가끔 외로움을 느낄 때, 이 세상에 혼자인 것만 같을 때, 혹은 세상이 너무 나에게만 가혹하다고 느껴질 때 이 책을 읽는다면 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 소설처럼 권선징악이라는 깔끔한 결론은 없을 수 없지만 왠지 모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비루한 삶 속에서 미운 정 고운 정 싹틔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저 멀리서 당신이 눈부시게 아프도록 빛난다!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윤순례 6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윤순례가 6년 만의 두 번째 장편소설 《낙타의 뿔》로 돌아왔다. 이야기가 가진 근원적인 힘에 집중하고 은근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생의 긍정성을 견지해온 작가의 문학적 색채는 흡인력 있는 서사를 통해 그 농도가 더욱 짙어졌다. 《낙타의 뿔》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실의에 빠진 한 여성의 내면적 방황과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 안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이방인들의 삶을 다룬 다문화 주제 소설로서도 그 빛을 발한다. 다른 색깔, 다른 질감을 가진 두 개의 서사를 맛깔스럽게 버무려내는 작가의 문학적 원숙미를 느낄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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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강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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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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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은행나무(2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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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광래 (물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사회문제와 인터넷의 관계에 관심있는 학우들에게
<추천 사유>
[댓글부대]라는 책은, 기자로 11년간 활동했던 장강명 작가가 쓴 소설로 제주 4.3 평화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장강명 작가는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때문인지 길게 늘어지지 않는 문체와 현대사회의 이면을 조명하는 내용이 인상적인 작가입니다. [댓글부대] 역시 요즘 대한민국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실제 경험담을 적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현실은 온전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인터넷을 매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굉장히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자유로운 소통을 필두로 여러 긍정적인 면모가 있지만 극적으로 대비되는 어두운 기능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다보니 인신공격이 난무하기도 하고, 화제가 되었던 국정원의 댓글부대처럼 여론 조장 등에 악용되기도 합니다.
[댓글부대]는 이런 인터넷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집단이 어떻게 사람들 사이에 분란을 야기하고 결속을 와해시키는지 그 과정을 낱낱이 그려냅니다. 평소 사회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권력과 인터넷이 가지는 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며 많은 커뮤니티를 겪어본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한 두 번쯤은 의구심과 회의감을 품었던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친구들뿐만이 아니라 평소 크게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현대사회에서의 인터넷을 적나라하게 쏟아내는 [댓글부대]를 흥미롭게 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 소개>
지금의 인터넷 세계는 언제든 당신을 포섭하고 속일 준비가 되어 있다!
장강명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댓글부대』. 제3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으로,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이 모티프로 하고 있다. 2012년 대통령선거 이후 진보적인 인터넷 사이트에 잠입해 악의적인 댓글을 달면서 여론을 조작하고 해당 사이트를 무력화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는 인터넷 여론조작업체 ‘팀-알렙’의 멤버 찻탓캇이 진보 성향 일간지 K신문 기자에게 자신들이 해온 조작 사실들을 폭로하는 인터뷰 형식과, ‘팀-알렙’이 실제로 현실에서 벌이는 일들이 교차되면서 진행된다. 팀-알렙의 멤버들 삼궁, 01査10, 찻탓캇 세 명은 이십 대 청년들로 모두 일베 ‘죽돌이’들이며 여자라면 일단 ‘김치녀’로 싸잡고, 여론조작으로 번 돈으로 안마방이나 유흥업소에서만 여자를 만나는 일그러진 청춘들이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경쾌하고 날렵한 문체, 거침없이 이야기를 밀고나가는 힘!
지금 한국문학이 주목하는 작가 장강명, 화제의 신작 장편소설
“이 음모가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불길한 상상!” _제3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심사위원단
“제가 쓴 소설 중 가장 빠르고 가장 독합니다.”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장강명 장편소설 《댓글부대》가 마침내 독자들에게 선을 보인다. 올해 제3회 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작으로, 2012년 대통령선거 이후 진보적인 인터넷 사이트에 잠입해 악의적인 댓글을 달면서 여론을 조작하고 해당 사이트를 무력화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표백》 《열광금지 에바로드》 《한국이 싫어서》 등 전작들에서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심리 기저의 문제들을 날카롭게 묘파했던 작가는 이번 여섯 번째 장편소설 《댓글부대》에서 특유의 치밀한 취재력과 현장감, 경쾌하고 날렵한 문체, 서사를 밀고나가는 힘을 한껏 증폭시켜 이전 작품들에서보다 훨씬 더 강력한 목소리로 부박한 현실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0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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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정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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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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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해냄출판사(2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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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유동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추천 사유>
우리는 남보다 많은 돈, 높은 지위를 가져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우리의 현실에 대해 작가는 쓰고 아리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이 들판의 풀 처럼 풀꽃으로 태어나도 각기 그 향기를 발하며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의 제목도 "풀꽃도 꽃이다" 라고 정했다고 한다. 풀꽂 같은 우리 모두에게 감히 이책을 추천한다.
<책 소개>
《정글만리》 이후 3년 만에 펴낸 조정래의 신작 장편소설!
전국 680만 초중고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선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한 길만 바라보며 달리는 비통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모두 함께 그려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안한다. 아무도 모르게 피어나는 길가의 잡풀에서도 꽃이 피어나고 그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듯, 우리 모두가 풀꽃으로 태어나 각기 그 빛을 발하며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하고자 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글만리』 이후 3년 만에 찾아온, 작가 조정래의 차갑고도 뜨거운 시선
성적보다는 인간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100년의 약속, 교육을 고민한다!
세계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장기 프로젝트, 우리 사회의 지향점을 제안하는 조정래 장편소설
분단과 전쟁으로 계속된 삶의 피폐함을 극복하고 입에 풀칠하고 내 자식 거두느라 급급했던 전쟁 세대 이후, ‘배우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위기의식 아래 모두가 ‘자식 공부’를 삶의 최종 목표로 삼고, 교육만을 위해 발버둥 친 지 50여 년, 아버지 세대가 이루지 못한 꿈과 희망을 그 자식들은 결국 해냈을까? 1970년대 후반 하나뿐인 아들의 입대를 지켜보며 자신이 훈련소를 떠날 때 꿈꾸던 통일이 여전히 오지 않은 것을 한탄하던 조정래 작가가 군부 정권의 불법 과외 단속 소식을 들으며 앞으로 손자 시대에는 불법 과외가 없어질 수도 있겠구나 한 기대에 배신당했음을 뼈저리게 체감한 것은 손자를 맞이한 후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온갖 사교육의 실태를 파악하면서부터였다. 그 손자가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고, 더 이상 현실을 두고 보기만 해서는 안 되겠다고 결심한 작가는 『정글만리』 집필 후 3년간 집중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각급학교와 사교육 현장을 찾아가 관련 종사자를 취재한 후 소설의 틀을 짜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집필에 돌입해 원고지 2,212매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를 세상에 내놓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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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설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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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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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문학동네(2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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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유동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
<추천 사유>
어려울 수 있는 한국사(역사)를 옛날 얘기 전해 주듯이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다. 수험생이 아니어도 역사를 공부한지 오래된 사람들이나 역사를 다시 공부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책 소개>
테마로 완성하는 살아 있는 역사 이야기!
<출판사 서평>
MBC [무한도전]이 선택한 최고의 한국사 선생님!
설민석과 함께하는 대국민 [한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특징 대국민 ‘한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
꼭 알아야 하는 우리의 역사! 꼭 지켜야 하는 우리의 문화! 테마로 완성하는 살아 있는 역사 이야기
우리를 둘러싼 내ㆍ외부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밖으로는 전범국으로서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점점 더 과격한 우경화 행보를 보이는 일본과 G2를 넘어 G1을 노리고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역사를 인식하고 영토 분쟁을 낳고 있는 중국에 한국은 둘러싸여 있습니다. 안으로는 한국사 교과서 역사 왜곡 문제와 더불어 3·1절을 ‘삼점일절’이라 잘못 읽고 야스쿠니 신사는 젠틀맨이며, 매국노 이완용이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니냐고 되묻는 우리나라 학생이 많다는 사실은 슬프기까지 합니다. 일부 몇몇 사람들의 문제라고 치부하기에 이미 우리의 역사 인식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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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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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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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1세기북스(2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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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박관형 (물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자신안에 심연을 품고 있는 이들
<추천 사유>
책은 고독, 관조, 자각, 용기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짧은 글들 속에서 필자는 자신의 언어학적, 종교적 통찰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을 통해서 필자는 말한다. 깨어 있으라. 자신의 심연속을 들여다보고 자신이 아닌 그 무엇도 되지마라. 우리를 어지럽히는 것들로 부터 벗어난 고독 속에서 자신을 관조하라. 스스로를 자각했다면 자기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한 용기를 가져라. 이 책은 마치 스스로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바쁜 생활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렸다면 이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서울대 배철현 교수가 전하는 자기 성찰의 4단계
저자는 요즘 현대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지금 필요한 것은 자신의 ‘심연’으로 들어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마음가짐이다. 책을 통해 고독, 관조, 자각, 용기를 주제로 자기 성찰의 4단계를 제시함으로써 오롯이 나만 보이는 그곳에서 삶에의 열정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마음속 깊은 곳을 본 적이 있는가!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2015년 12월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을 통해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의 신간이 출간됐다. 신간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21세기북스 펴냄)은 28개의 짧은 아포리즘과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요즘 현대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외부의 평가나 지식과 정보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여정 가운데 잠시 멈춰 서서, 지금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교하게 헤아리는 훈련이다. 이러한 자기 성찰의 목표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나와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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