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다른 생각의 탄생
2017-09-22 12:00
“정답은 없습니다.무수한 답이 떠돌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을 다르게 읽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제목 |
|
저자 |
장동석 |
분야 |
인문 |
출판 |
현암사(2017.6) |
청구기호 |
<책 소개>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인생 문제에 대한 답을 책 속에서 찾다!
출판평론가 장동석이 동서고금의 수많은 저자들이 써낸 고전부터 비교적 최근에 쓰여 주목받고 있는 책들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어온 기록들을 한데 모은 『다른 생각의 탄생』. 출판 전문 잡지 《출판저널》 편집장, 《기획회의》 편집주간 등을 지내며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는 저자가 사람의 마음은 어디서 시작되는지, 그것을 추동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 어떤 모습으로 발현되는지를 찾기 위해 평소에 고민해온 열다섯 가지 주제를 이 책에서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는 《데미안》, 《파우스트》, 《열하일기》 등 시대를 초월하여 널리 읽히는 고전부터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와일드》, 《암흑 물질과 공룡》 등 비교적 최근에 쓰여 주목받는 책까지 무수히 많은 책들이 언급된다. 읽기, 공부, 예술, 여행, 모험, 한국인, 민주주의, 문명, 생명, 평화, 자아, 부모, 우정, 사랑, 여성 등 저자가 평소에 즐겨 생각하는 열다섯 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책들은, 우리가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우리 삶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데미안》, 《파우스트》, 《열하일기》 등 시대를 초월하여 널리 읽히는 고전부터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와일드》, 《암흑 물질과 공룡》 등 비교적 최근에 쓰여 주목받는 책까지 무수히 많은 책들이 언급된다. 읽기, 공부, 예술, 여행, 모험, 한국인, 민주주의, 문명, 생명, 평화, 자아, 부모, 우정, 사랑, 여성 등 저자가 평소에 즐겨 생각하는 열다섯 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책들은, 우리가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우리 삶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정답은 없습니다.무수한 답이 떠돌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을 다르게 읽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다른 생각의 탄생』은 책과 더불어 살아가는 출판평론가 장동석이 동서고금의 수많은 저자들이 써낸 고전부터 비교적 최근에 쓰여 주목받고 있는 책들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어온 기록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출판 전문 잡지 《출판저널》 편집장, 《기획회의》 편집주간 등을 지낸 저자는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를 직업으로 책 읽는 일을 선택한 것이라 여기며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그런 그가 사람의 마음은 어디서 시작되는지, 그것을 추동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 어떤 모습으로 발현되는지를 찾기 위해 평소에 씨름했던 열다섯 가지 주제를 이 책에서 흥미롭게 풀어낸다.
1부 ‘나를 다르게 만드는 것들’의 키워드인 읽기·공부·예술·여행·모험은 저자가 특히 ‘애정’하는 주제로, 역사 이래 숱한 책들은 실상 저 다섯 가지 주제 아래 헤쳐 모일 수 있다고 말한다. 2부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큰 주제, 즉 한국인·민주주의·문명·생명·평화를 다루고, 3부 ‘나, 세상을 이해하는 통로’에서는 이 책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와 그 범주의 확장인 부모·우정·사랑·여성을 다룬다. 위의 열다섯 가지 주제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인생 문제들이다. 저자는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책 속에서 찾아 친절하고 따뜻한 어조로 전해준다. 그러면서 잊지 않고 한마디 덧붙인다. “정답은 없습니다. 무수한 답이 떠돌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 더보기 >
세상을 다르게 읽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다른 생각의 탄생』은 책과 더불어 살아가는 출판평론가 장동석이 동서고금의 수많은 저자들이 써낸 고전부터 비교적 최근에 쓰여 주목받고 있는 책들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어온 기록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출판 전문 잡지 《출판저널》 편집장, 《기획회의》 편집주간 등을 지낸 저자는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를 직업으로 책 읽는 일을 선택한 것이라 여기며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그런 그가 사람의 마음은 어디서 시작되는지, 그것을 추동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 어떤 모습으로 발현되는지를 찾기 위해 평소에 씨름했던 열다섯 가지 주제를 이 책에서 흥미롭게 풀어낸다.
1부 ‘나를 다르게 만드는 것들’의 키워드인 읽기·공부·예술·여행·모험은 저자가 특히 ‘애정’하는 주제로, 역사 이래 숱한 책들은 실상 저 다섯 가지 주제 아래 헤쳐 모일 수 있다고 말한다. 2부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큰 주제, 즉 한국인·민주주의·문명·생명·평화를 다루고, 3부 ‘나, 세상을 이해하는 통로’에서는 이 책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와 그 범주의 확장인 부모·우정·사랑·여성을 다룬다. 위의 열다섯 가지 주제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인생 문제들이다. 저자는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책 속에서 찾아 친절하고 따뜻한 어조로 전해준다. 그러면서 잊지 않고 한마디 덧붙인다. “정답은 없습니다. 무수한 답이 떠돌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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