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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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8년8월 2018년10월
[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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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스카 와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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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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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0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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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예진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감명 깊게 읽은 책
<추천 사유>
이 글은 오스카 와일드의 수필이자 자서전이자 그의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묶음이다. 나는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을 ‘행복한 왕자’로 시작하고, 그의 유일한 장편 ‘도리안 그레이’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들을 읽어오면서 오스카 와일드에 대한 심상은 지속적으로 바뀌는데, 그 중 가장 인간적으로 오스카 와일드를 이해하고 만날 수 있었던 책이 이 ‘심연으로부터’ 였다. 유미주의자이고 당대의 천재로 불렸던 오스카 와일드의 생각과 인생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이야기는 그의 연인이었던 더글라스에게 보내는 편지지만, 글을 읽다보면 단순한 토로로 느껴지기보다 그의 통찰과 그가 생각하는 사랑,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 등을 담은 수필로 보인다. 정말 몰입력이 있고 한 문장 한 문장 다시 읽어도 흥미로웠기 때문에 추천한다.
<책 소개>
오스카 와일드의 마지막 편지
<출판사 서평>
삶도 사랑도 한 편의 예술작품처럼 살아낸 오스카 와일드
차디찬 감옥의 어둠과 침묵 속에서
그가 절절히 써내려간 뜨거운 삶의 고백록
『심연으로부터』는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가 레딩 감옥에서 동성의 연인 앨프리드 더글러스(1870~1945)에게 쓴 편지다. 와일드의 전기를 쓴 비평가 리처드 엘먼은 이 글을 가리켜 “지금까지 쓰인 가장 위대하고 긴 러브레터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50년대부터 ‘옥중기(獄中記)’라는 제목으로 여러 차례 번역되어 오랫동안 읽혀왔다. 와일드가 감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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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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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도서,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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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0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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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지준호 (신소재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공학인들에게
<추천 사유>
소설을 읽게되는것이 그리고 거기서 오는 감정들이 나를 바꿔준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책
<책 소개>
사랑과 사람에 지친 이들에게 소설 읽기를 권하다!
《백의 그림자》, 《오만과 편견》, 《상실의 시대》, 《한국이 싫어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 어쩌면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를, 하지만 정작 제대로 읽지 못했던 12편의 국내외 소설 안에서 마음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도록 해준다. 소설만으로도 충분히 그간 지치고 힘겨웠던 날들이 좋아질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그간 지치고 힘겨웠던 마음을 다독여준다
<출판사 서평>
“사랑도 사람도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이 소설 읽어보세요.”
여기,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안겨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도 알고 있을지 모를, 하지만 정작 제대로 읽지 못했던 소설 안에서 마음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늘 삶에 버겁고 지친 이들에게 ‘이 소설’을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아픈 자리를 치료하는 특효약은 되지 못하겠지만, 마음은 한결 좋아질 거라고. 그로써 온전한 자신과 마주할 수 있을 거라고.
[출처: 교보문고]
[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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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온다 리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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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일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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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0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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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박성민(화학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감명 깊게 읽은 책
<추천 사유>
글로 담아내기 힘든 음악을 책에 고스란히 담아냄.
일본 서점대상과 나오키상을 동시 수상한 유일한 작품.
<책 소개>
진정 음악의 신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한때 천재 소녀로 불렸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대를 떠났던 에이덴 아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의 엘리트 마사루 카를로스 레비 아나톨. 음악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악기점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28세 가장 다카시마 아카시. 그리고 양봉가 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며 홀로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해온 16세 소년 가자마 진. 수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들 네 사람이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벌이는 자신과의 싸움. 3차에 걸친 예선을 뚫고 본선에서 우승을 거머쥘 사람은 누구인가?
<출판사 서평>
2017 제14회 서점대상 1위
2017 제156회 나오키상 수상
2017 상반기 아마존 재팬 문학 부문 랭킹 4위
서점대상 × 나오키상, 역사적인 첫 동시 수상!
일본 내 발행 부수 60만 부를 돌파한 온다 리쿠의 초대형 화제작 출간
환상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판타지부터 청소년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한 성장소설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밤의 피크닉』 『흑과 다의 환상』 『유지니아』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일본 문단의 대표 작가 온다 리쿠가 7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대작 『꿀벌과 천둥』으로 화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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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필립파 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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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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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0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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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조은지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테키안 친구들에게!
<추천 사유>
다재다능하고 뛰어난 인재들이지만 공부에 너무 치이거나 적응하기 힘든 포스테키안에게 마음의 치유를 해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인생학교를 추천한다.
<책 소개>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안내하는 마음탐험!
자기관찰, 타인과 관계 맺기, 유익한 스트레스, 개인적인 내러티브 등 균형과 자존감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알아보고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심리치유 기법, 지노그램, 명상, 호흡, 대화법 훈련 등을 통해 유연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지금 당장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즉각적 효과를 발휘하는 여러 방법을 소개해 인생의 중대한 시련과 도전 앞에서도 균형과 안정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출판사 서평>
정치보다는 정신분석이 더 필요한 시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멘탈 트레이닝!
100년 전만 해도 이런 책은 전혀 필요가 없었다. 누구나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게 당연했으니까. 하지만 현대인은 불안과 긴장을 잔뜩 끌어안고, 자신도 모르게 우울, 망상, 강박과 싸우며 ‘미칠 것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 싸움에서 패배하면, 감정은 폭발하고, 인간관계는 금이 가며, 자존감은 무너지고, ‘내가 드디어 미쳤나?’ 하는 생각에 더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이처럼 팽팽한 긴장과 어마어마한 자극으로 잠시도 쉴 틈 없는 현대인의 위태로운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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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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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교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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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0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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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이현중(생명과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천천히, 그리고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포스텍 친구들에게
<추천 사유>
우리는 매일 타인에게 맞추어 가며, 함께 사는 법을 배워간다. 그런데 타인과 함께하는 인간관계에서 '나'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수많은 '나'의 생각과 행동 중에서, 정작 '나'를 위한 것은 얼마나 될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학부생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지 생각해 보는 운을 띄워줄 수 있는 책이며, 이미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나'를 잃어버린 친구들에게 다시금 '나'의 존재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열어준다.
<책 소개>
내 안에 쌓인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는 연습
저자는 감추고 싶은 나를 직시해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고 나면, 본질을 보는 눈이 생겨 나를 지탱해주는 삶의 문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크게 직시, 유기, 추상, 패기를 주제로 수련의 4단계를 제시한다. 나만의 고유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생각들을 신념, 분노, 비겁, 욕심, 방향 등 28개의 단어와 한 줄의 아포리즘으로 정리하여 소개하는데,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근동 문헌이나 성서 원전 등에서 단어의 어원을 찾고, 그 속에 숨은 의미를 발견해 고대와 현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롭게 재해석한다.
<출판사 서평>
“지금, 이 순간을 낚아채십시오! 나답지 않은 것들을 과감히 버리십시오!”
국내 유일의 고전문헌학자, 서울대 배철현 교수가 전하는
하루 10분, 나를 찾는 짧고 깊은 생각
짧지만 여운이 남는 문장, 인간과 삶에 대한 고민이 묻어난 탁월한 통찰, 고대 언어와 고전 문헌에 기반을 둔 심도 있는 해석으로 인문 에세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베스트셀러 ≪심연≫을 잇는 신간 ≪수련≫이 출간됐다. 전작 ≪심연≫은 고독과 성찰의 가치에 주목했다면, 신간 ≪수련≫은 나를 다스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책에서 말하는 ‘수련’이...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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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모 가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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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자기계발/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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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0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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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이창훈(창의IT융합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고된 학업과 과제로 인해 자신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고, 나또한 행복한 삶을 자주 갈망한다. 이 책의 저자 모 가댓은 꿈의 직장인 구글X에서 사업개발총책임자로 일하며 소위 '성공한 삶'을 살았지만, 한순간의 의료사고로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것은 업무로 얻는 스트레스와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고통을 털어내고 오히려 행복을 되찾는 과정을 공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처음엔 어떻게 그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는지 궁금했고 모 가댓이 설명하는 내용들이 딱히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읽다보니 그만큼 우리는 우리 자신을 쉽게 속여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는 6가지 환상을 떨쳐내는 방법, 뇌의 7가지 맹점을 극복하는 방법, 5가지의 궁극적인 진실을 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때로는 비과학적이라고 생각되는 내용도 있었지만 몇가지 사실들은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자신이 굳게 믿음으로서 더 행복해질 수 있는 한가지라도 이책으로부터 얻어간다면, 그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모 가댓이 TV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강의도 하셨는데, 관심있는 사람은 찾아보아도 좋을 것 같다.
<책 소개>
행복은 언제나 그 자리, 우리 안에 있다!
‘행복’이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인데, 왜 ‘행복’을 찾는 게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행복이라는 감정을 찾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우리가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행복을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적지라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 목적지라는 곳이야말로 실제로는 우리 모두가 시작하는 곳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는 명쾌하다. 인간은 애초부터 행복하게 살도록 설계돼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초기상태(디폴트 값)가 바로 ‘행복’이다. 하지만 때때로 삶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초기 상태로 되돌림으로써 애초의 행복 모드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행복은 우리가 생각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전적으로 좌우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생각을 흐릿하게 뒤덮는 6가지 환상을 떨쳐내는 방법, 뇌의 7가지 맹점을 극복하는 방법, 5가지의 궁극적인 진실을 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어떤 장애물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어떤 가혹한 짐이 우리 어깨를 짓누르며, 어떤 시련이 지독히 괴롭히더라도,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며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법을 깨닫기를 바라고 있다.
<출판사 서평>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이어령, 이해인, 하지현, 김미경 강력 추천!
아마존 베스트셀러!
#1,000만 명 행복 프로젝트
우리는 애초부터 행복하게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 행복한가?
세계적 공학자인 [구글X] 리더가
아들의 죽음에도 ‘행복’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이유
한 성공한 공학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모 가댓, ‘구글 최고의 브레인 집단’ 구글X의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총책임자다. 그는 행복을 리부팅하는 문제에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왜냐하면 너무도 불행했기 때문이다. 모 가댓은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8년 11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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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보더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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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기술,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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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20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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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최정원 (전자전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전자과 학우들에게
<추천 사유>
이 책에서는 전화,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발전과정과 과학자의 업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고, 사실상 이제 없어서는 안될 전자기기들, 그리고 트랜지스터와 같은 부품들에 대해서도 평소에 들어보지 못한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책은 전개가 됩니다. 200년의 짧은 기간 동안 전보에서 컴퓨터, 나아가 스마트폰까지 발전하는 전자기기를 이 책 한 권과 함께 보면서, 이 역사의 흐름에 연장선이 될 전자기기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책 소개>
우리 삶에 전기가 없다면?
<출판사 서평>
전기가 없는 세상을 상상한 적이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지구상에서 ‘전기’라는 존재가 사라진다면…
전기는 이제 우리의 삶에서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전기가 없다면 어떨까?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얘기를 잠깐 들어보자.
“1주일도 못 되어 도시는 완전히 붕괴할 것이다. 전화가 되지 않고 라디오의 전지도 곧 떨어질 테니 경찰서마저 고립된다. 구급차를 호출할 도리도 없다. 그들의 라디오와 전화도 불통일 것이기 때문이다. 몇몇 사람들은 걸어서라도 병원까지 가겠지만 그곳에도 제대로 돌아가는 건 별로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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