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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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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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쑹훙빙 / 차혜정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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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경제/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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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랜덤하우스코리아(20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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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주석환 (신소재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이 책은 화폐와 금융에 대해 역사와 함께 분석한 책으로 이공계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한 분야에 대해 새로운 사실과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책 소개>
화폐게임의 각도에서 서양 근대사와 금융발전사 해석, 미래 금융구도 예측!
약 3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일어난 중대 사건의 모든 배후에 존재한 국제 금융자본세력의 그림자!
『화폐전쟁』은 전통적인 화폐 발전의 원리와 그 관계를 결정하는 메커니즘에 새로운 시각으로 도전한다. 18세기 이래 세계에서 일어난 굵직한 금융 사건의 배후에 도사린 검은 손의 정체를 밝힌 후, 그들의 전략 목적과 상투적인 수법까지 분석한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금융대전의 공격방향과 반격 방법을 알아본다. 저자는 21세기 세계를 지배할 결정권은 '핵무기'가 아닌 '화폐'라고 말하며, '화폐를 통제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관념을 증명한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부자는 빌 게이츠가 아니라 유대인 로스차일드 일가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화폐발행권을 둘러싼 국제금융재벌의 음모로 인해 살해당했다' 등을 주장한다. 또한 세계대전, 1929년 대공황,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아시아 금융위기, 반 토막 난 상하이 증시 등도 금융재벌의 득세와 관련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국제 금융재벌들이 세계 경제를 어떻게 좌지우지 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마지막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무게를 두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출판사 서평>
금융 개방을 앞둔 중국에서 《화폐전쟁》 열풍은 처음에는 중국 내 ‘엘리트 계층’에서 일어났다. 또한 경제학계에 몸담은 고위층이 읽고 주위에 권해 사람들이 읽게 되었으며 다 읽고 주위 사람들에게 저마다 추천을 했다. 해적판도 날개 돋친 듯 퍼졌다. 중국의 입소문은 무서웠다. 경제계나 금융계를 넘어서 이 책의 인기는 중국 대륙으로 퍼져 나갔다. 특히 로스차일드 가문,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금의 비밀에 대해 읽은 독자들은 저마다 ‘미국의 큰 비밀을 알고 나니 책을 내려놓고 금을 사러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출간 1년 만에 100만부 돌파! 중국 대륙을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셀러.
화폐전쟁은 중국에서 판매 기록 속도가 가장 빠른 경제서로, 2007년 6월 초판이 발행된 이후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출간 후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24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했으며, 중국 최대의 인터넷서점 dangdang.com에서 2007년 올해의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을 제외한 각지에서 이 책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계에 화제를 몰고 왔으며 출판계에는 큰 수익을 창출했다. 이 책을 출간한 중신출판사의 관계자는 “이 책의 열풍은 세계를 휩쓸었던 해리포터 열풍과 비교할 만하다.”라고 밝히며 인기를 실감했다. 중국을 넘어 세계 4만 개의 포털 사이트, 28개의 주류경제매체, 103개의 대중매체에서 호평이 쇄도, 인터넷 검색 횟수도 수백만회에 달한다. 영상판권까지 체결되어 프로그램 제작 중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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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이윤기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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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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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열린책들(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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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문혜성 (수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그리스의 대문호 카잔차키스의 소설로, 현대의 그리스 문화 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책 소개>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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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지현, 사카이 나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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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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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휴머니스트(2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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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민정 (인문사회학부/교원)
<추천 대상>
포스테키안들에게
<추천 사유>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 아니다. 근대 민족주의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비판해 온 한국의 역사학자 임지현 교수와 근대 동아시아 지성사 연구자이면서 일본인 코넬대 교수인 사카이 나오키가 만나 대담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경계짓기로서의 근대를 넘어서”라는 부제 아래 민족, 국가, 인종, 성, 계급 등 5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근대 이후 가장 핵심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편집자의 친절한 각주 덕분에 어렵지 않게 읽힌다. 경계 밖의 사람들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전지구적 근대의 논리에 대해, 나아가 그것이 얼마나 부조리한 것인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다.
<책 소개>
자유.평등.박애라는 서구 시민사회의 보편적 슬로건에도 불구하고 시민혁명은 그 안에 차별과 배재의 논리를 담은 채 출바하였다. 경계 밖의사람들을 타자화하는 차별과 배제는 제국주의를 통해 비유럽 세계로 전파된다.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민족주의의 논리는 제국의 오만을 모방한 편견으로 이어졌다. 서구적 근대의 '경계짓기' 논리가 전지구적 근대의 논리로 보편화된 것이다. 임지현.사카이 나오키의 대담은 중심부 제국주의와 주변부 민족주의의 적대적 공존 관계가 형성되어온 세계사적 인식의 바탕에서 한국과 일본의 근대가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며 형성되어왔는가?를 동아시아의 맥락과 관계속에서 하나 둘 파고 들어간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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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허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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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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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문학동네(2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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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예진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우리의 지상과제는 끝까지 버텨내는 것!
<출판사 서평>
‘글쓰는 허지웅’의 에세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문장을 한 가지씩 준비해놓고 끝까지 버팁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 남 보기에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나 자신에게는 창피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저는 와 저 자식 아직도 쓰고 있네? 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버티고 버티며 징그럽게 계속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화두는 무엇입니까.”
글쓰는 허지웅이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그의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기억, 20대 시절 그가 맨몸으로 세상에 나와 버틴 경험들과 함께, 소용돌이 가득한 이 시대에 한 사람의 평범한 사회인으로서 견디고 화내고 더 나은 세상의 가능성을 꿈꾸며 써내려왔던 글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그가 어떻게 살고 어떤 생각을 하며 버텨왔는지가 문장마다 낱낱이 박혀 있는 ‘글쓰는 허지웅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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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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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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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바다출판사(2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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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세인트존스, 진짜 공부를 말하다!
<출판사 서평>
고전을 읽고 토론하며 배우는 진짜 공부의 힘. 인문학부터 수학, 과학, 음악까지 고전으로 배우다.
고전 100권 속에서 발견한 생각하는 공부의 즐거움.
《세인트존스의 고전 100권 공부법》은 고전을 읽고 토론하며 배우는 학습 공동체 세인트존스 대학의 공부법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 책이다. 세인트존스 졸업생인 저자는 그곳에서 4년 동안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법과 학교생활을 한국인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자가 말하는 세인트존스는 우리 알고 있는 ‘학교’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부순다. 그곳에는 교수가 없고, 강의가 없으며, 시험이 없다. 대신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튜터(tutor)가 있고, 꾸준한 독서와 치열한 토론이 있다. 고전 100권을 읽는 것이 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이며, 철학과 역사 같은 인문학은 물론이고 언어와 음악 심지어 수학과 과학도 고전을 통해 배운다. 세인트존스의 수업은 단순하다. 고전을 읽고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 와 함께 토론한다. 토론을 하며 생각이 정리되었다면 그것을 써낸다. 단어와 공식을 외울 필요는 없다. 세인트존스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의견이 없는 사람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고전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저자는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또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고전을 읽으며 오히려 한국에서는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세인트존스만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고 평생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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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병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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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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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문학과지성사(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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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유상진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현상을 이해하고 피로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피로에 반하는 여유있는 삶...사색, 무위, 심심함, 휴식의 가치 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유익한 책.
<책 소개>
성과사회는 우울증환자와 낙오자를 만들어낸다!
<출판사 서평>
우울증이 지배하는 이 시대에 대한 우아하고도 날카로운 철학적 진단!
“피로사회는 자기 착취의 사회다. 피로사회에서 현대인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이다.”
독일 최고 권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2010년 10월 2일자에 카를스루에 조형예술대학의 한병철 교수의 철학적 업적을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서 한병철 교수는 새로운 종류의 문화 비판의 개척자로 묘사되고 있다. 문화 비판은 니체, 프로이트, 아도르노, 벤야민 등 독일 사상의 중요한 전통을 이루고 있으며, 따라서 독일의 최고 권위지가 한국 출신의 철학자에게 문화 비판의 혁신자라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은 범상하게 넘겨볼 일이 아니다. 위 기사의 필자인 마르크 지몬스는 지금까지 중국, 일본, 한국의 동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적, 기술적으로 인상적인 업적을 보여주었을지 모르지만 서양에 대해 거의 아무런 사상적 영향도 주지 못해왔다고 지적하면서, 한병철이 이러한 사상적 침묵을 깨고 동아시아적 시각에서의 문화 비판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것은 곧 한병철 교수가 독일의 지성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최초의 동양인 철학자임을 의미한다. 고국에서 공학을 전공한 뒤 독일에서 철학 공부를 시작하여 독일의 권위 있는 출판사들에서 꾸준히 저서를 출간해온 재독 철학자 한병철은 『피로사회』를 통해 이제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로, 서양 철학의 언어를 구사하며 그 속에 동양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새로운 종류의 문화비판가로 떠올랐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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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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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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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연세대학교출판부(2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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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장수영 (전자전기공학과/전 총장)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청년기 이승만의 사상에 관한 연구서. 24세부터 29세까지 청년 이승만이 옥중에서 집필했던 옥중잡기를 바탕으로 그의 초기 생애와 사상을 분석했다. 옥중잡기의 원문을 원본과 일일이 대조해가며 번역하고 해제하였으며, 옥중에서의 이승만의 활동과 사상을 천착한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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