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리틀 라이프 1-2
“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폼페이 사람들의 유골에서 발견한 치아의 치석을 통해 입내가 심한 도시라고 재치있게 말하는 저자는...
당시 젊은이들은 피임약의 보급과 전쟁의 종식으로 임신과 징병의 불안에서 벗어나자 과감하게 거리로 뛰쳐나와 구세대의 패러다임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사물 인터넷을 넘어 인간 인터넷의 시대로 구글과 위키피디아의 시대에 다시 쓰는 인간의 철학
충실하게 알라를 섬기는 독실한 무슬림들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서구 진보주의자들에게 아주 불편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