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버드경영대학원 전략 교수, 디지털 변혁 20년 역사에서 지속성장한 전 세계 승자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파헤치다" 다니엘 핑크, 디펙 초프라, 세스 고딘을 비롯한 전 세계 경영 석학과 최고경영자들의 찬사가 이어진 책!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하버드경영대학원 전략 교수, 디지털 변혁 20년 역사에서 지속성장한 전 세계 승자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파헤치다" 다니엘 핑크, 디펙 초프라, 세스 고딘을 비롯한 전 세계 경영 석학과 최고경영자들의 찬사가 이어진 책!
경직된 시스템, 병리적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답은 현장에 있다!
《뉴요커》 교열부의 꼭대기 자리를 지키는 콤마퀸이 들려주는 잘 읽고 잘 쓰는 일!
LGBT의 전지구적 현장 보고서
공중화장실에서 온갖 외설어와 비속어로 범벅된 낙서를 본 적이 있는가? 답답하기 짝이 없는 ‘똥 멍청이’ 같은 앞사람을 두고, 개새끼같이 운전하는 옆 차를 두고, 나를 엿 먹인 ‘그 새끼’를 두고 혼잣말로 저주를 퍼부어본 적은? 영화에서, 거리에서 우연히 들은 ‘차마 들어줄 수 없는’ (혹은 ‘입에 착 달라붙는 속 시원한’) 상소리에 얼굴을 찌푸려본 (희열을 느껴본) 적은? ‘저걸 말이라고 하는 건가’ 싶은 얼토당토않은 막말에 할 말을 잃어본 적은? 많은 사람이 현시대를 두고 상소리가 판을 친다며 혀를 찬다. 사실이 그렇다. 거리는 상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일곱 살배기 유치원생마저 “씨발, 어쩌라고!”라는 말로 부모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온라인 공간은 상소리의 향연장이라도 되는 듯 매일같이 신박한 상소리가 빵빵 터져 나온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부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현재 한국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인 미래기술(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에게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은 물론 전례 없는 경제도약을 약속할 것처럼 그려진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기술들이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 어두운 미래를 예상한다.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인 시간 뒤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
문학의 문법을 알면, 문학 속 숨은 의미가 보인다!
세대 프레임에 현혹되기보다 의심하고 주저하라!
창조적 삶을 살아 내기 위한 무수한 영감과 매혹으로 가득한 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