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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제목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저자 사토 가츠아키 분야 경제/경영 출판 스몰빅인사이트(2016.6)  청구기호 HD30.27 .좌27 2016       <책 소개> 자본주의가 저물고 가치주의가 도래한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는 일본에서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에 비견되고 있는 사토 가츠아키가 자신이 스타트업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연구하고 깨달은 것을 전하는 책이다. 사토 가츠아키는 이 책을 통해 점(點)적인 예측 방식 대신 선(線)적인 사고방식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구글이 미래의 거리를 가득 채울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에 막대한 자금을 퍼붓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언뜻 생각하기에 검색엔진 회사인 구글이 자동차에 투자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여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라는 구글의 사업 전개 패턴을 선(線)적으로 연결한다면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 또한 정보 취합의 중요한 통로이기 때문에 구글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화의 수단임을 이해할 수 있다. 구글이 인공지능은 물론이고 심층 학습, 우주 산업, 유전공학 등 첨단 테크놀로지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인간이 가진 몸과 지성(뇌)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면서, 그 확장이 어떻게 전개돼 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논한 후, 우리가 어떤 식으로 세상을 파악해야 하고, 어떤 기준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출판사 서평>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빌 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처럼 명문대를 중퇴하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최고의 성공을 거둔 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에 선정된 저자 사토 가츠아키는 이 책에서 우리가 어떤 사고방식과 지식으로 무장해야 미래를 앞서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미래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저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연속선상에 놓고 분석하여 변화의 패턴을 찾아낸다.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인간이 가진 몸과 지성(뇌)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면서, 그 확장이 어떻게 전개돼 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논하는 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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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 기업가 정신이란 대담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제목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저자 린다 로텐버그 분야 경제/경영 출판 한국경제신문사(2016.6)  청구기호 HB615 .R68 2016       <책 소개> 기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최근 경제계에서 많이 회자되는 개념으로 ‘기업가 정신’이 있다. 이는 단지 실리콘밸리 안의 컴퓨터와 기술에 발 빠른 젊은이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인데버’의 창립자이자 CEO인 린다 로텐버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기업가 정신이란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기존의 관습을 창의적으로 파괴하는 긍정적인 힘을 말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대담하고 새로운 도전에 착수하는 것은 모두 기업가 정신에 해당된다. 때문에 기업가 정신은 모두에게 필요한 동시에 누구나 연습을 통해 갈고 닦으면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는 왜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지 화두를 던지고,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은 꿈을 이루는 일면을 시작하라-한 단계 도약하라-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달성 가능한 단계들로 나누어 보여주고,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깨달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조언해 준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친 이들이 진정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여정과 그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살펴본다.         <출판사 서평> 왜 지금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 기업가 정신이란 대담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작은 가게를 열 준비를 하든, 대학을 졸업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할 계획이든, 회사에서 기발한 아이템을 떠올리고 기획안으로 만들든, 우리 주위에는 꿈을 갖고 살아가며 언젠가 그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꿈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 수 있는지, 혹은 이미 꿈을 이루려 뛰어들었지만 어떻게 다음 단계로 끌고 나아가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혁신적인 ‘기업가(entrepreneur)’로 변모해야 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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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IT계의 거장임에도 불구하고 PDA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반(反)기술적 삶을 살고 있는 저자가 쓴 ‘기술 옹호론’이란 점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제목 기술의 충격 저자 케빈 켈리 분야 기술/공학 출판 민음사(2011.5)  청구기호 T14.5 .K45 2011       <책 소개> 기술 지배 시대, 기술의 목소리를 들어라! 『기술의 충격』은 뛰어난 기술 문화 칼럼니스트이자《뉴욕 타임스》가 인정한 ‘위대한 사상가’이기도 한 케빈 켈리의 신작으로, 인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술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석기 시대에 수렵채집과 언어의 형태로 등장한 기술이 차츰 소프트웨어, 디자인, 매체 같은 탈물질화된 무형의 형태로 확장해가는 과정을 다룬다. 저자는 테크놀로지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미래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은 지금, 기술이 펼쳐 보이는 새로운 기회들을 슬기롭게 이용하려면 ‘기술이 원하는 것’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IT계의 거장임에도 불구하고 PDA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반(反)기술적 삶을 살고 있는 저자가 쓴 ‘기술 옹호론’이란 점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출판사 서평> 테크놀로지를 이해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출간 즉시 전 세계 독자들을 들끓게 한 화제의 책 이 시대 최고의 테크 칼럼니스트 케빈 켈리가 7년여 만에 발표한 책으로, 기술의 역사, 기원, 욕망을 추적한 기술의 연대기를 다루고 있다. 케빈 켈리는 과학 기술 문화 전문 잡지《와이어드》의 공동 창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처음 7년 동안 그 잡지의 편집장을 맡았다. 10년 동안 싸구려 운동화와 낡은 청바지 차림으로 아시아 오지를 여행했으며,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즐겨 모는 등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1960년대 말 작은 농가에 공동체를 꾸렸던 히피 운동에 참여했으며 아미시 파와도 긴밀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처럼 기술 외면자에 가깝던 케빈 켈리가 기술 옹호자로 180도 전환했다. 그는 이 책에서 수렵, 농경 생활을 하던 원시 시대부터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고도로 발달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술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지 살폈다. 오늘날 기술이 펼쳐 보이는 새로운 기회들을 슬기롭게 이용하려면 '기술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기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것이 기술과 함께 진화해 나가는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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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제목 리틀 라이프 1-2 저자 한야 야나기하라 분야 소설 출판 시공사(2016.6)  청구기호 PS3625.A674 .L58 2016       <책 소개> 한야 야나기하라의 장편소설『리틀 라이프』. 어린 시절 끔찍한 학대와 폭력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비밀스러운 인물 주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부당함을 넘어서려 했던 남자, 살아내기 위해 스스로를 파괴해야 했던 한 남자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한 가닥 희망의 가능성마저 거부하며 생의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출판사 서평>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생이지만 그것도 인생이라고 말해주길”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한 남자의 삶 이 소설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너무나 흔한 관용구대로 “결코 손에서 놓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독자를 두렵고 불편하게 하면서도 사로잡는 소설을 묘사할 더 적절한 표현은 없다. _커커스 문학상 선정단 영미권을 대표하는 문학상 맨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나란히 오르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25개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은 화제작 《리틀 라이프》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영국과 미국의 대표 문학상 후보에 선정되기 전부터 독자들 사이에서는 “밤을 새워 읽었다” “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눈물이 나 몇 번을 읽다 멈춰야 했다”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 “읽는 내내 매일 밤 이 소설에 관한 꿈을 꿨다” 같은 리뷰와 함께 이미 입소문이 퍼진 작품으로, 맨부커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후 이례적으로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이 달리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어린 시절 끔찍한 학대와 폭력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비밀스러운 인물 주드의 이야기를 담은 《리틀 라이프》는 또한 그 소재의 선정성과 가차 없음으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품이 되기도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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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사람들의 유골에서 발견한 치아의 치석을 통해 입내가 심한 도시라고 재치있게 말하는 저자는... 제목 폼페이, 사라진 로마 도시의 화려한 일상 저자 메리 비어드 분야 역사/문화 출판 글항아리(2016.6)  청구기호 DG78 .B375 2016       <책 소개> 비슷한 듯 다른 폼페이의 일상 들여다보기! 현재 남아 있는 유적과 면모들을 통해 폼페이 사람들의 일상을 추적하는 『폼페이, 사라진 로마 도시의 화려한 일상』. 저자 메리 비어드는 그리스 로마의 언어와 문학, 역사 분야의 연구자로 학문적인 전문성을 갖고 있으면서 대중이 쉽게 읽도록 배려하는 글로 유명하다. 이 책은 학술적으로 탄탄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역사서이면서 기존의 통념들을 뒤집는 논거를 많이 담고 있다. 지금의 우리와 비슷해서 공감이 가기도 하며 달라서 신기한 고대인의 생생한 일상을 만나보자. 폼페이 사람들의 유골에서 발견한 치아의 치석을 통해 입내가 심한 도시라고 재치있게 말하는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폼페이는 한 순간에 사라진 도시가 아닌 복잡한 흔적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며 역설한다. 저자는 또한 현재 방문객들이 보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보존된 것이 아니라 작업이 완료된 결과물이라고 증거를 갖추며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치명적인 화산폭발을 피해 탈출하는 도망자들에서 시작해 폼페이 유적지를 안내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역할을 해준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저자 메리 비어드는 그리스 로마의 언어와 문학, 역사 분야의 연구자로, 일반 대중에게 친근한 글쓰기 재능과 소통력을 갖춰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학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것 외에 텔레비전, 라디오, 각종 잡지, 블로그 등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는 그녀는 BBC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런 명성에 비해 국내에는 그의 번역서가 거의 소개된 바 없는데, 이번에 글항아리에서 메리 비어드 선집을 선보이게 되었다. 비어드가 남성 주도적이었던 고전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는 이유는,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 학문적인 전문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이 쉽게 읽도록 배려하는 글을 쓴다는 데 있다. 그러한 저자를 향한 평가는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편안하고 쉬운 비어드의 문체를 보면 독자를 정말로 소중히 여긴다는 생각이 든다. 정통 학자들 사이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마이클 바이워터)...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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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젊은이들은 피임약의 보급과 전쟁의 종식으로 임신과 징병의 불안에서 벗어나자 과감하게 거리로 뛰쳐나와 구세대의 패러다임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제목 1963 발칙한 혁명 저자 로빈 모건, 아리엘 리브 분야 인문 출판 예문사(2016.6)  청구기호 HM881 .M67 2016       <책 소개> 1963, 발칙한 혁명이 시작되었다! 1963년은 젊은이들을 자유와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포효할 수 있도록 움직였던 해였다. 당시 젊은이들은 피임약의 보급과 전쟁의 종식으로 임신과 징병의 불안에서 벗어나자 과감하게 거리로 뛰쳐나와 구세대의 패러다임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다른 꿈’과 ‘새로운 욕망’을 실현하고자 대중문화 진영에 몸을 던졌고, 1963년의 혁명은 현재까지도 영향을 받아 이어오고 있다. 『1963 발칙한 혁명』은 1963년의 혁명을 직접 일으켰던 문화계 주역 48인의 인터뷰를 담은 책으로, 당시의 개인과 사회, 국제사회의 모습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보급되어 음악의 파급력이 어느 때보다 컸던 밴드들 외에도 출판, 영화, 언론, 패션, 미술 등 문화계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던 변화를 총 4장으로 나눠서 골고루 들려준다. 미니스커트로도 모자라 맨다리로 거리를 활보해 부모 세대를 놀라게 한 메리 퀀트와 바버라 훌라니키, 홀로코스트를 다룬 중요한 영화였지만 여성의 상반신을 노출했다는 이유로 검열에 부딪혔던 영화 《전당포》의 출연 배우 린다 가이저, 1963녀 1월에 영국 공영방송에 같은 날 데뷔한 비틀스와 밥 딜런 등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진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출판사 서평> 1963년 1월, 십 대 청소년들은 기성세대의 문화에 맞서기 위해 악기, 카메라, 붓, 펜, 가위를 집어 들었다. 불과 일 년 사이에 삶과 사랑, 패션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역사상 처음으로 젊은이들이 세계의 변화를 주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보그(Vogue)〉지의 편집장 다이애나 브릴랜드(Diana Vreeland)는 이후 1963년을 ‘젊은이 반란의 해(the year of the youthquake)’라고 명명했다. - ‘머리말’ 중에서 키스 리처드, 에릭 클랩튼, 비달 사순 외 48인의 생생한 인터뷰 비틀즈 1집 녹음 현장 및 롤링 스톤즈 방송 첫 출연 장면 등 희귀 사진 58점 수록 타임머신을 타고 비틀즈의 데뷔 초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을 보게 될까?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에 이어 음원과 영화, 뮤지컬로 팬들을 차례로 찾아온 비틀즈를 이제 책으로도 만나보자. 이 책은 일간지 편집장이자 20여 년간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활약한 로빈 모건과 인기 저널리스트 아리엘 리브가 1960년대를 대표하는 사회 인사 48인을 직접 인터뷰하여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엮은 것이다. 시대의 정신이자 세대의 우상이 된 밥 딜런과 비틀즈가 영국의 공영방송에 같은 날 데뷔했다는 재미있는 사실과 함께, 1963년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당시의 대중문화에 대해 최초로 주목하고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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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마음가면 저자 브레네 브라운 분야 인문 출판 더퀘스트(2016.7)  청구기호 PR6060.A32 .S59 2016       <책 소개> 현대 대중심리의 최고 권위자, 브레네 브라운 대표작! 대중심리서의 천국인 미국에는 학문적으로 명망 높은 심리학자 외에도 대중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구자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마음가면』의 저자 브레네 브라운이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저자는 ‘마음가면’을 벗고 자신의 취약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면 무엇보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무슨 일을 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고, 또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전한다. 어둠을 탐색할 용기가 있어야 우리가 가진 빛의 무한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저자가 15년째 공들여 밝히고 있는 ‘취약성의 힘’이다.       <출판사 서평> 현대 대중심리의 최고 권위자, 브레네 브라운 대표작! 대중심리서의 천국인 미국에는 학문적으로 명망 높은 심리학자 외에도 대중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구자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마음가면』의 저자 브레네 브라운이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저자는 ‘마음가면’을 벗고 자신의 취약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면 무엇보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무슨 일을 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고, 또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전한다. 어둠을 탐색할 용기가 있어야 우리가 가진 빛의 무한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저자가 15년째 공들여 밝히고 있는 ‘취약성의 힘’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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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을 넘어 인간 인터넷의 시대로 구글과 위키피디아의 시대에 다시 쓰는 인간의 철학 제목 인간 인터넷 저자 마이클 런치 분야 인문 출판 사회평론(2016.6)  청구기호 PR6060.A32 .S59 2016       <책 소개> 인터넷 시대, 인간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우린 인터넷에 계속 접속해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의 삶과 완벽하게 동화된 인터넷은 과연 진리를 찾기 위한 도구일까, 진실을 통제하는 수단인가? 그런 질문을 한 번쯤 해본 적이 있다면 『인간 인터넷』을 통해 나름의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이 쌓아온 지식의 형태, 지식의 습득 방식, 더 나아가 인간의 정체성까지도 송두리째 뒤바꿔놓은 디지털 삶의 형식. 그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가장 현실적 문제에 대한 가장 철학적 논쟁이 시작된다.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 안으로 편입된 앞으로의 시대를 사물 인터넷의 시대를 넘어선, 인간 인터넷의 시대로 정의한다. 디지털이 우리의 삶에 완전히 뿌리내려 더 이상 실질적으로 비판하거나 있는 그대로를 인식할 수 없게 되기 전에 이 시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수용적 태도에 대해 지적한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생각의 자율성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인터넷 공간에서 일어나는 정치적·종교적 여론의 극단화 현상에 대해서도 그 원인이 인터넷에 있는지 물으며, 인간의 합리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사물 인터넷을 넘어 인간 인터넷의 시대로 구글과 위키피디아의 시대에 다시 쓰는 인간의 철학 보는 것이 곧 믿는 것이었던 시대를 지나 구글링이 곧 진리인 세상이 되었다. 인터넷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확인하고, 출근을 해서는 인터넷을 검색하며 업무를 처리한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린치 교수는 인식론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 안으로 편입된 앞으로의 시대를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시대를 넘어선, 인간 인터넷(Internet of Us)의 시대로 정의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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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하게 알라를 섬기는 독실한 무슬림들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서구 진보주의자들에게 아주 불편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제목 나는 왜 이슬람 개혁을 말하는가 저자 아얀 히르시 알리 분야 정치/사회 출판 책담(2016.6)  청구기호 BP190.5.S35 .H57 2016       <책 소개> 무슬림 출신 여성 인권운동가 아얀 히르시 알리의 도발적 제안.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숱한 폭력 행위에 대해 저자 아얀 히르시 알리는 십수 년간 꾸준히 하나의 주장을 펼쳐왔다. 그 다양한 폭력을 그들의 종교적 이상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오히려 그들이 그토록 숭배하는 꾸란과 하디스의 가르침이 폭력의 동력이 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왜 이슬람 개혁을 말하는가』의 목적은 신학적 논쟁을 하는 대신, 이슬람 개혁을 꾀하는 많은 사람들이 혁신의 장애물에 맞서도록 하는 것에 있다. 수세기에 걸쳐 금기시해온 종교적 정설에 도전장을 내미는 이 책의 책머리에는 이슬람 전문가인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정상률 교수의 해제가 실려 있어 국내 독자들이 보다 균형적인 시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난해한 용어 및 의문점 등을 짚어주었다. 저자가 이 책 전반에 걸쳐 강력하게 제안하고 있는 것은 이슬람 신앙의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을 수정하자는 것이다. 이슬람 경전인 꾸란의 신성한 지위와 무함마드의 무오류성, 현세의 삶보다 내세의 행복에 중시하는 태도, 포괄적 법률 체계로 인정받는 샤리아, 선악을 강요하는 관습, 지하드 혹은 성전의 개념이다. 저자는 이 개념들을 수정해야만 무슬림의 삶이 7세기에 묶인 교리에서 벗어나 21세기의 현대성과 좀 더 쉽게 양립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출판사 서평> 이슬람의 종교개혁을 꿈꾸는 무슬림 출신 여성 인권운동가의 도발적 제안 “우리의 논쟁은 무함마드와 꾸란을 처음부터 재고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어쩌면 이 책은 충실하게 알라를 섬기는 독실한 무슬림들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서구 진보주의자들에게 아주 불편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저자가 이 책 전반에 걸쳐 강력히 주장하는 것은 바로 이슬람 신앙의 근본 교리를 이루는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을 수정하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슬람이 과연 평화의 종교인가 하는 물음에 고개를 저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저지르는 숱한 폭력 행위에 꾸란과 하디스의 가르침이 동력이 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런 이유로, 종교와 정치의 문제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결국 이슬람 신앙의 핵심 개념들을 근본적으로 수정하지 않고서는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정치적 폭력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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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회 신용 저자 클리포드 H. 더글러스 분야 정치/사회 출판 역사비평사(2016.4)  청구기호 HG355 .D75 2016       <책 소개> 192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신용론’의 창시자 클리포드 H. 더글러스가 쓴 『사회신용』의 완역본이다. 이 책은 “왜 기본소득이 불황과 공황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경제학적 논리와 철학적 지향을 밝히고 있어서, 그동안 억눌려온 대안 경제 시스템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은행 시스템에 대한 비판, 공공통화의 필요성, 국민배당을 통한 분배 정의의 실현 등, ‘사회신용론’이 지향하고 있는 핵심적인 주장들이 이 책에 모두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이책의 특징 ① 오늘날 북유럽의 복지국가들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첨예하게 논의되고 있는 ‘기본소득(이 책에서는 주로 ‘국민배당’으로 표현하고 있다) 개념은, 192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신용론’의 창시자 클리포드 H. 더글러스가 쓴 바로 이 책 『사회신용(SocialCredit)』(초판 1924년, 개정판 1933년)에서 비롯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사회신용』은 국내 최초의 완역본이다. ② 최근 적극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본소득’(‘국민배당’)에 관해,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그에 관한 복지 행정 절차나 북유럽의 적용 사례만 다루고 있어서, 원래 ‘기본소득’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이나 경제학적 쟁점에 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왜 기본소득이 불황과 공황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경제학적 논리와 철학적 지향을 밝히고 있어서, 그동안 억눌려온 대안 경제 시스템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엿볼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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