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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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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E 데이터베이스 활용법도 익히고 총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IEL&E4E Quiz Contest가 열립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간: 3월 14일 12:00AM 부터 4월 8일 11:59PM 까지   - 참여 방법: 아래 URL에서 기한 내 퀴즈에 응답하여 응모 (포스터 클릭 시 이동)  - 시상: 최다 득점자 중 추첨 IEL (IEEE Digital Library) URL: http://ieeexplore.ieee.org/ 퀴즈 URL: http://ielquiz.com/   퀴즈 FAQ: http://bit.ly/1UaNTO7 * 행사 관련 문의: ielquizcom@gmail.com으로 부탁드려요:)
2016-03-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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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물과학 저자 마커스 초운 분야 과학 출판 교양인(2016.1)  청구기호 Q173 .C5 2016     <책 소개> 자신과 세계의 근원을 찾는 깊고 넓은 탐구의 길 『만물 과학』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세계에서부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세계까지, 우리 눈앞에 펼쳐진 생생한 현실에서부터 마음의 눈으로만 관찰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미시와 거시의 모든 세계를 들여다보고 전체를 조망한다. 전체 5부 2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구 생명체의 기원인 세포에서 이야기를 시작해 오랜 진화의 단계를 거쳐 살아남은 생물로서 인간의 특징을 진화론과 유전학에 기대어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매혹적인 지적 여정에서 다윈의 진화론부터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앨런 튜링의 ‘생각하는 기계’, 밴 밸런의 ‘붉은 여왕 가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현대 물리학의 양대 이론인 양자론 상대성 이론에 이르기까지 인간 앎의 지평을 확장해 온 위대한 과학적 발견과 이론들이 22가지 주제 아래 일목요연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과학의 궁극적인 질문들을 다룬, 아주 멋진 책.” _ 리처드 도킨스 우리 몸의 97.5%를 차지하는 외계 미생물부터 은하의 중심에서 별을 토해내는 블랙홀과 홀로그램 우주까지, 유전자 돌연변이에서 양자 세계의 불가사의한 마법까지, 세상 만물의 비밀을 알고 싶었던 한 남자의 황홀한 지적 여행 우리는 왜 숨을 쉬는 걸까?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생명체가 성(性)을 발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가 어떻게 문명을 일으켰을까? 달은 왜 지구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주위를 돌까? 어째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언가가 있는 것인가? 가상의 우주선을 타고 날 듯 마커스 초운은 우리를 원자보다 작은 미시 세계로 안내하고 빅뱅이 일어나는 순간으로 우리를 끌고 가며, 은하계 중심에 있는 거대 질량 블랙홀을 넘어 홀로그램 우주까지 우리를 데려다준다. 그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세포가 깨어나는 순간을 경험하고, DNA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과정을 목격하며, 인류 진화의 첫 발자국이 찍힌 자리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과학자의 눈으로 문명 진화의 역사를 추적하고 돈이 피처럼 순환하는 자본주의 세계의 법칙을 탐사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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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학적으로 생각하고 과학적으로 상상하라 저자 최지범 분야 과학 출판 살림(2015.12)  청구기호 Q173 .최78 2015     <책 소개> 최지범 작가는 과학ㆍ문학ㆍ인문학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분야를 배우고 융합하여 전혀 새로운 창조물로 엮어내는 과정에서 얻었던 즐거움과 유익함을 『문학적으로 생각하고 과학적으로 상상하라』으로 엮었다. 이 책은 단순히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세상의 다른 면을 보고 느끼고 상상하고 나아가 창조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소설가를 꿈꾸는 서울대 과학도의 짜릿한 인문학 어드벤처! 문학을 읽어도 과학이 이해되는 특별한 매력의 융합 교양서! 과학이라는 날카로운 무기를 부드럽게 녹이고 정제하여 문학에 새로운 물꼬를 열어 줄 책! -최진석(건명원 원장,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공계생의 가슴을 울리는 문학 읽기, 문과생의 머리를 깨우는 과학 읽기. 문학을 읽으면 과학이 이해되는 ‘기묘한’ 매력의 융합 교양서. 문과생과 이과생에 관해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다. 문과생과 이과생이 함께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문과생은 ‘검은 도화지에 보석을 갈아 흩뿌려놓은 것처럼 아름답구나.’ 하고 감탄한다면 이과생은 ‘은하수가 띠 형태로 보이는 이유는 지구가 우리 은하의 나선 팔 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지.’ 하고 분석한단다. 또 물이 끓는 주전자를 보면 문과생은 ‘한 잔의 커피 같은 여유’를 떠올리고, 이과생은 ‘끓는점과 수증기의 분자식’을 떠올린단다. 물론 모든 문과생이 이과생이 이런 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우스갯소리가 나온 배경에는 그만큼 문과생과 이과생의 사고와 인식 차이가 극명하다는 뜻이며, 이것은 인문학과 과학이 추구하는 지향성의 차이일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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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경미의 수학N 저자 박경미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2016.2)  청구기호 QA93 .박14 2016     <책 소개> 일상 속에는 언제나 수학이 있다! 일반적으로 ‘어렵다’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수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는 없을까? 저자는 『박경미의 수학N』이라는 책을 통해 그 고민을 풀어냈다. 수학과 일상생활을 접목하여, 수학과 인문학을 함께 풀어낸 것! 과학의 기초이자 과학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수학과 문학·영화·미술·사회·철학·역사가 융합되어 있는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지식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수학인지 모르고 경험하던 것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1장에서 3장은 수학과 문학, 영화, 미술을 융합하여 예술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고, 4장에서 6장은 수학과 사회, 철학, 역사를 융합하여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한다. 역사시대 이전에 상형문자로 쓰인 숫자부터 최근에 개봉한 영화 《마션》에 등장하는 아스키코드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다양한 수학 이야기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사진과 이미지, 표, 그래프를 동원하여 시각적인 요소로 이해를 돕고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를 배가한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대표 수학 베스트셀러 저자 박경미 교수의 10년 만의 신작 ! 수학자의 눈으로 본 수학적인 인문학 세상. 인문학적인 세상에 숨어 있는 수학 이야기를 찾아 들려주는 『박경미의 수학N』. 수학 일반 교양서 최다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저자 박경미 교수가 1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박경미의 수학N』은 일반적으로 ‘어렵다’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수학을 ‘친근한’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수학과 인문학을 함께 풀어썼다. 1장에서 3장은 수학과 문학, 영화, 미술을 융합하여 예술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고, 4장에서 6장은 수학과 사회, 철학, 역사를 융합하여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한다. 역사시대 이전에 상형문자로 쓰인 숫자부터 최근에 개봉한 영화 《마션》에 등장하는 아스키코드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다양한 수학 이야기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사진과 이미지, 표, 그래프를 동원하여 시각적인 요소로 이해를 돕고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를 배가한다. 또한 독자들에게 수학적 상상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 단원별이나 분야별로 나누어 배웠던 수학 지식이 태동하게 된 배경을 고찰하여 수학사적으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한다. 그동안 여러 신문과 방송 매체에 칼럼을 쓰며 수학을 ‘해석’하는 일에 매진해온 저자는 MBC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학 분야 저술로 2012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과 제32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수상한 저자는 그동안 쌓아온 톡톡 튀는 글 솜씨로 수학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어, 수학을 잘하고 싶은 학생은 물론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일반 독자들 안에 갇혀 있던 수학적 감수성을 자극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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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 저자 오정근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2016.2)  청구기호 QC178 .오74 2016     <책 소개> 도전과 실패, 중력파를 향한 과학자들의 눈물의 시간을 담다!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은 중력파를 찾는 인류의 탐험과정을 최초로 담아낸 책이다. 라이고 과학협력단에 참여하며 중력파 검출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기여했던 현장의 과학자가 지난 55년간의 중력파 검출의 역사와 함께 오늘날 그 과학적 성공을 이루어낸 눈물겨운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련의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과 실패를 했는지, 저자는 그 고단하고 지루한 도전의 시기 동안 시대를 풍미했던 선구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담아냈다. 중력을 기술하는 뉴턴의 이론과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소개와 간략한 고찰을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기술했다. 중력파 검출 실험을 최초로 시작한 조지프 웨버의 선구자적인 노력과 이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웨버의 ‘바 검출기’로부터 중력파의 검출기가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를 이야기했다. 또한 물리학과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중력파의 성공적인 검출이 가져다주게 될 혜택과 그 파급효과, 그리고 과학적 가능성에 대해 전망한다.   <출판사 서평> “We did it!” “당신이 옳았어요,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100년의 숙제가 마침내 풀리다! 중력파에 관해 가장 알기 쉽게 쓴 과학교양서이자 중력파를 찾는 인류의 눈물겨운 탐험과정을 담아낸 최초의 기록. 6500만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성단에 사는 한 외계인의 머리칼이 흔들리는 모습을 지구에서 감지하다 ―중력파와 라이고(LIGO)는 무엇? 잔잔한 물 위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이처럼 중력파(重力波, gravitational waves)는 우주에서 별이 폭발하는 등의 커다란 사건에 의해 생겨나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시공간의 잔물결과 같다. 단, 우주 전역으로 퍼져나가지만 너무 미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실제 중력파는 시공간이 급격하게 변하는 에너지가 파동의 형태로 전파되며 그 세기는 10-21 정도인데, 이 크기는 태양이 원자 크기만큼 진동한 정도보다도 작다. 따라서 그 신호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빅뱅 이후 우주의 급팽창이나 별들의 충돌이나 폭발과 같은 천문학적인 현상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를 검출하고자 1960년대 이후부터 전 세계적인 실험과 관측이 시작되었고, 미국에서는 2000년대부터 중력파 검출을 위한 라이고(LIGO, Laser Interferometer Gravitational-Wave Observatory: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를 건설했다. 결국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인 2015년 9월 14일에 검출에 성공했고, 여러 단계의 검증을 거쳐 2016년 2월 11일 전 세계에 발표되었다. 13억 년 전, 우주에서 2개의 블랙홀이 던졌던 물결이 21세기 인류에게 새로운 우주를 열어 보여준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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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상현실 시대의 뇌와 정신 저자 서요성 분야 인문 출판 산지니(2015.12)  청구기호 QP360 .서65 2015     <책 소개> 『가상현실 시대의 뇌와 정신』은 현대 뇌과학은 물론 플라톤, 데카르트, 헤겔, 스피노자 철학, 그리고 고전문학과 영화 《매트릭스》까지 넘나들며 뇌와 정신에 대한 세기에 걸친 사유를 독자의 삶 가까이로 끌어오는 연구서이다. 이 책은 뇌과학 연구를 풀어쓰는 데 그치지 않고 학문의 역사적 변화를 추적하며, 정신에 대한 철학 이론을 과학적 발견과 연관해 새롭게 해석한다.   <출판사 서평> 현대 뇌과학과 스피노자 철학, 영화 《매트릭스》를 넘나들며 뇌와 정신의 상관성을 해명한다. ‘의식의 요람’이라 불리는 뇌, 그리고 ‘의식의 지향점’인 정신. 이 둘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것일까? 인간을 동물과 구별해주는 결정적 요소로 여겨져온 정신은 신경세포들의 전기화학적 활동만으로 설명되는가? 이러한 근원적 질문에 도전하는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물질과 정신의 긴장된 관계 속에서 축적된 여러 담론을 융합한다. 『가상현실 시대의 뇌와 정신』은 현대 뇌과학은 물론 플라톤, 데카르트, 헤겔, 스피노자 철학, 그리고 고전문학과 영화 《매트릭스》까지 넘나들며 뇌와 정신에 대한 세기에 걸친 사유를 독자의 삶 가까이로 끌어오는 연구서이다. 이 책은 뇌과학 연구를 풀어쓰는 데 그치지 않고 학문의 역사적 변화를 추적하며, 정신에 대한 철학 이론을 과학적 발견과 연관해 새롭게 해석한다. 저자 서요성 교수는 철학적 망설임과 과학적 실증을 아우르는 새로운 뇌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기가 생활 속으로 들어온 ‘가상현실 시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자유의지와 뇌라는 물질에 대한 필수 지식을 축적하고 이에 대한 신선한 사유를 만나게 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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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일대 지성사 강의 저자 프랭크 터너 분야 인문 출판 책세상(2016.2)  청구기호 CB245 .T88 2016     <책 소개> 루소에서 니체까지, 근대 유럽 지성의 역사를 조망한 책! 유럽의 근대는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는 굵직한 사상들이 역사적으로 등장한 시기이자, 인류사적으로 가장 질적인 변화가 급진적으로 이뤄진 시기이다. 다양한 세계관을 반영하는 수많은 이론과 이데올로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격동하던 때인 만큼 입장에 따라 자의적으로 수용되거나 왜곡될 여지도 많고, 따라서 여전히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하다. 『예일대 지성사 강의』가 18-19세기에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 사상들이 격렬하게 충돌했던 18-19세기 유럽 지성인들의 정신이 펼쳐낸 각양각색의 관념과 사상이 당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20세기를 지나 현재까지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는 책이다. 근대 서막을 알린 루소에서 현대 철학의 시발점이 된 니체까지. 근대 유럽 지성의 역사를 조망한 이 책은 특정 개인이나 개별 분야에만 초점을 둔 좁은 의미의 사상사가 아니라 철학, 문학, 신학, 과학, 정치, 경제, 음악, 예술을 비롯한 문화 전반에 걸쳐 당대 지성을 이끌어간 주요 사상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다양한 사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출판사 서평> “자신의 철학을 세워라!” 18~19세기 유럽을 관통한 인간 정신의 역사, 지성사의 거장 프랭크 터너의 마지막 강의. 왜 예일대 학생들은 지성사 강의에 열광하는가? 근대의 서막을 알린 루소에서 현대 철학의 시발점이 된 니체까지 근대 유럽 지성의 역사를 조망한 책이 국내 번역 출간되었다. 《예일대 지성사 강의》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 사상들이 격렬하게 충돌했던 18~19세기 유럽 지성인들의 정신이 펼쳐낸 각양각색의 관념과 사상이 당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20세기를 지나 현재까지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는 책이다. 유럽의 근대는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는 굵직한 사상들이 역사적으로 등장한 시기이며, 인류사적으로 가장 질적인 변화가 급진적으로 이뤄진 시기이기도 하다. 다양한 세계관을 반영하는 수많은 이론과 이데올로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격동하던 때인 만큼 입장에 따라 자의적으로 수용되거나 왜곡될 여지도 많고, 따라서 여전히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한 것이다. 이 책이 18세기~19세기에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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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전 리더수업 저자 나채훈 분야 자기계발 출판 보아스(2015.12)  청구기호 HM141 .나83 2015     <책 소개> 우리 사회는 요즘 ‘헬조선’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만큼 심각한 사회적 통증을 겪고 있다. 그 해법은 위의 노자의 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리더들이 인성을 갖추고 솔선수범을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대표적인 고전인 《논어》《맹자》《노자》《장자》《순자》《한비자》《손자》를 통해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이야기하며, 시진핑을 비롯해 샤오미의 CEO 레이쥔이 전략의 모델로 삼은 마오쩌둥 등 세계 일류 리더들이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시진핑, 레이쥔이 전략의 모델로 삼은 마오쩌둥… 세계 일류 리더들이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다. 《정관정요》의 저자 나채훈이 고전에 읽어 주는 ‘리더란 무엇인가?’ 이 책은 대표적인 고전인《논어》《맹자》《노자》《장자》《순자》《한비자》《손자》를 통해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이야기하며, 세계 일류 리더들이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과연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가 있는가?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어떠해야 하는가? ‘갑질 논란’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에 이 책은 소중한 해답을 들려줄 것이다. 헬조선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리더의 힘이다!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초나라 영왕(靈王)이 가는 허리를 좋아하자 그의 신하들이 앞다투어 살을 빼느라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얼굴이 누렇게 뜨고 수척해져 담장을 잡고서야 겨우 일어날 정도였고, 궁녀들이 목숨을 걸고 살을 빼려고 애쓰다 굶어 죽는 여인들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진(晉)나라 문공이 소박한 것을 좋아하자 그 신하들이 모두 거친 무명옷을 입고 암양의 갖옷을 걸치고 가죽 끈으로 칼을 차고 거친 두건을 썼다고 한다. 또 월나라 구천(句踐)이 용맹한 것을 좋아하자 그의 병사들은 목숨을 내던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박근혜 대통령이 시장에서 산 가방이나 신발은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미국 부시 대통령이 휴가 동안 신은 크록스 신발은 글로벌 슈즈가 되었다.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도 리더들의 영향력이 막강한 것을 보면 정치, 경제, 사회에서 그들이 미치는 영향력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처럼 사회의 리더들은 일거수일투족이 세인의 주목을 받으며 지표가 된다. 따라서 리더의 역할은 정치, 경제, 사회를 막론하고 전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노자》《제75장》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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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 저자 랜디 저커버그 분야 자기계발 출판 한국방송통신대학교(2015.12)  청구기호 HQ1178 .Z83 2015     <책 소개>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는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인 랜디 저커버그가 쓴 책이다. 랜디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설립 초기부터 마케팅·홍보 담당자로 수년 간 일하며 페이스북의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가 태블릿피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현실을 목격하고 ‘페이스북이 만들어가는 세상’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기술과 삶의 균형’을 이야기한다. 엄청난 기술을 손 안에 지니고 살아가지만, 온라인으로 연결되려는 욕망이 오프라인에서의 삶과 관계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것과 바로 내 곁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출판사 서평>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가 말하는 페이스북 이야기 페이스북의 성공, 마크 저커버그의 아름다운 기부, 그러나 디지털 세상의 그림자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통큰 기부가 화제다. 딸 출산을 맞아 자신이 가진 페이스북 지분 99%(52조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기부 결정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페이스북의 자산 규모다. 무엇이 페이스북을 세계 10위(약 350조 원)의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만든 것일까? 그 답은 바로 오늘 우리의 삶에서 찾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연결될 수 있는 세상.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낸 신세계가, 젊은 대학생의 아이디어 하나로 출발한 기업을 10년 만에 세계 10위 기업의 자리로 올라서게 한 것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성공’, 또는 ‘마크 저커버그의 아름다운 기부’ 이면에, 정말로 우리가 알아야 할 또 다른 의미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큰돈을 벌게 해준 환경이 가져온 부작용에 대해 우리는 지금껏 눈감고 있던 것은 아닐까?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서, 우리가 지불하는 시간과 돈에 걸맞은 행복과 만족을 우리는 과연 얻고 있는 것일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3-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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