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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KAIST에 대출(?)되었던 트로피가 도서관으로 다시 반납되었네요. 이번 카포전에 지면 우승 트로피를 다시는 못찾아온다며 걱정하던 학생이 이제는 환하게 웃고있겠네요. 3년 내리 지면 트로피를 승리팀에게 주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군요. 이제 역대 전적이 2승 4패가 되었네요. 양교 전사들 수고했어요. 짝짝짝 제 6회 Science War 결과보기  오늘 MBC 방송에도 나옵답니다. 포항MBC(채널 11) 월~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50분간 방송되는 ‘생방송 전국시대’ 20일자(목) 방송에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6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방송 후 다시보기는 http://www.phmbc.co.kr 에서 가능합니다.출처 : 포스텍 홍보팀 포비스 게시글
2007-09-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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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자 논문 인용 분석 포스텍 도서관에서는 매년 Thomson Scientific사의 SCI를 소스로 하여 논문 인용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제공된 정보는 학과별로 세계 상위 대학과 우위를 비교할 수 있는 벤치마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학간 순위 결과를 언론 등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실적 분석과 관련하여 최귀숙 사서(학술정보팀장)와 한지연 사서(과장)의 기사가 국내외에 실려 소개해드립니다. 교수신문 : [분석] ‘SCI 한국논문 피인용지수 제로(0), 48%’ 학계 반응 Elsevier Library Connect : How is your library helping researchers evaluate their performance? 소장자료 한국연구자의 SCI인용지수 분석 
2007-09-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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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피에 도서관 블로그로 올 수 있는 터널을 하나 더 개통했습니다. 위의 동영상 처럼 홈피 우측 상단에 2개의 탭이 있고, 공지사항과 블로그 탭을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옮겨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탭에 RSS버튼이 있어서 클릭하면 해당 RSS 피드주소가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이것을 자신이 사용하는 RSS 리더기에 붙여넣기를 하시면 더 편하게 도서관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RSS 구독요령 동영상으로 보기[##_2C|cm287.jpg|width="300" height="18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정보찾기에서 블로그 가기|cm286.jpg|width="300" height="192"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대문에서 블로그 가기_##]
2007-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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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시대에는 과학자들도 논문 출판을 웹2.0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SciVee 사이트는 과학자들이 참여해서 자신의 논문을 동영상으로 발표할 수 있고 다른 과학자들이 peer review를 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말로는 사이비지만 "싸이"와 "비"와 같이 앞으로 볼거리가 많아질 동영상 사이트네요.Pubcast라고 Publish + (broad)cast의 합성어인 이말은 논문 출판을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와 결합하여 보다 더 시청각적으로 보여줄(show)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논문의 저자가 직접 자신의 논문에 대하여 음성과 영상으로 코멘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SciVee] SciVee는 공개 저널을 출판하는 PLoS(Public Library of Science)와 미국과학재단(NSF)그리고 SDSC(San Diago Supercomputer Center)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과학자들은 이제 과학쇼를 하라!!! [동영상 관련 다른 포스팅 보기] 과학 동영상을 찾아라! ScienceHack MIT 동영상공유 사이트, MIT TechTV Beta
2007-09-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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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여러분의 컴퓨터에 필요한 건 ? S.P.E.E.D 1단계 : 파일 및 프로그램 삭제 SequoiaView 1.3WindirStat 1.1.2 2단계 : 숨겨진 불필요한 자료 삭제 CCleaner 1.41.554 3단계 : 조각모음 Auslogics Disk Defrag 1.3.7.235 * 동영상 출처 : http://www.zdnet.co.kr/webtv/digital/0,39034168,39161163,00.htm
2007-09-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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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국가과학장학생 선발위원회(위원장 : 정근모 명지대학교 총장)의 심의를 거쳐, 2007년 이공계 대학원 연구장학생 590명(석사:245명, 박사:345명)을 최종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M_자세히 보기 (클릭)|닫기 (클릭)|이번에 선정된 장학생들은 앞으로 1년간 석사 800만원, 박사 1,200만원의 연구 장려금을 지원받아 자신이 선정한 연구주제에 대해 책임자로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장학 사업은 국내 대학교 대학원 이공계열 석·박사 학위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학기반, 생명과학 등 총 6개 과학분야에서 장학생을 모집하였으며, 석사 1,369명, 박사 1,038명이 지원하여 각각 약 5:1,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가 제출한 연구계획서는 총 2차에 걸쳐 약 140여명의 과학기술 분야별 전문가들에 의해 심사되었으며, 연구결과 도출 계획의 타당성과 독창성 등이 심사의 주안점으로 검토되었다.  과학기술부는 우수학생의 이공계 진출촉진과 이공계 대학의 기초과학 및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동 사업을 포함하여 대통령과학장학생제도(연 약 600명) 및 이공계국가장학생제도(연간 약 16,000명) 등에 매년 약 870억원(’07년 878.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 명단 : 한국과학재단장학관리시스템(http://scholarship.kosef.re.kr)------------------------------------------------------------------------------ 문의 : 과학기술기반국 과학기술인육성과 장인숙사무관(02-509-7844)_M#] 올해에는 선발이 끝났지만 다음해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시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요령이나 재학중에도 선발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는 FAQ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이미지 출처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장학관리시스템
2007-09-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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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시작되었다.오늘 저녁 해킹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1%, POSTECH 과 KAIST의 전쟁이 시작된다고 하지요? 지곡회관에 붙여진 선수명단과 응원의 메시지들을 보면서 '두 대학의 교직원들도 포카전 하면 재밌겠는데..'하고 부러운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ㅋ 올해는 우리 POSTECH을 홈으로 하고 있는 만큼 잘 싸워서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여기서 잠깐, 외부인을 위해 : 'Science War가 뭔가요?') 그럼, 일 년 전에 KAIST에 방문했을 때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간단하게 'KAIST 도서관展'을 펼쳐볼까요? ^^ 인터넷 북카페지난 번 KAIST 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보지 못했던 '인터넷 북카페'가 1층에 생겼습니다. 다소 어둡고 엄숙한 느낌이었던 도서관이 이런 북카페 하나로 더욱 활기있고 밝아보여 좋습니다. 서점과 커피전문점,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커피향이 나는 도서관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 홈페이지 새단장지난 달 KAIST도서관이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습니다. 아직 시험가동 중인지 많이 느리긴 하지만 외관부터 산뜻하고 깔끔하게 변신을 했네요. RSS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된 KAIST 과학도서관! 홈페이지 새단장을 축하합니다. (구경가기) 독서 마일리지제 실시KAIST가 올 9월부터 21세기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본소양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독서마일리지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독서한 목록과 100자 서평을 올리면 마일리지를 부여, 졸업시에 차등적으로 인증서를 교부한다고 하며 독서인증을 위한 홈페이지는 '싸이월드 클럽'에 차려졌네요. 회원가입을 해야 서평 등을 볼 수 있어 자세하게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활발한 독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관련기사보기) 독서 마일리지제 뿐만 아니라 저자초청, 도서 토론회 등 'KAIST 책 읽는 밤'이라는 의미있는 행사도 열리게 되구요. 독서마일리지제 시작과 함께 6명의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이 공개되었으니 참고하세요.(자세히보기) [#M_"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클릭)"|"그만보기(클릭)"|  <과학/의학 분야> 1.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저/박병철 역 | 승산 | 2002년 03월) 2. 인간 등정의 발자취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저/바다출판사 | 2004년 04월) 3. 빈 서판 (스티븐 핑커 저/김한영 역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02월) 4.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아툴 가완디 저/김미화 역 | 소소 | 2003년 06월) 5. 교양있는 엔지니어 (새뮤얼 C. 플러먼 저/ 생각의나무 | 2007년 05월) 6.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저 | 이마고 | 2006년 02월) 7. 통섭 (에드워드 윌슨 저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04월) 8. 링크 (바라바시 저/강병남,김기훈 공역 | 동아시아 | 2002년 10월) 9. 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윌리엄 사이먼 저/ 민음사 | 2005년 08월) 10.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윌리엄 브로드 외 1명 저/미래M&B|2007년 02월) 11. 인간은 기후를 지배할 수 있을까?(윌리엄 스티븐스 저|지성사|2005년 02월) 12.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저| 에코의서재 | 2007년 05월) 13. 총, 균, 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김진준 역 | 문학사상사 | 2005년 12월) 14. 붉은 여왕 (매트 리들리 저/김윤택 역/최재천 감수 | 김영사 | 2006년 11월) 15. 내 안의 유인원 (프란스 드 발 저/이충호 역 | 김영사 | 2005년 12월) <문화/예술 분야> 1. 서양미술사 (E.H.곰브리치 저 | 예경 | 2002년 01월) 2. 미학 오디세이 1,2,3 (진중권 저 | 휴머니스트(humanist) | 2003년 11월) 3. 반 룬의 예술사 이야기 1,2,3 (헨드릭 빌렘 반 룬 저| 들녘 | 2000년 12월) 4. jazz it up! 1,2 (남무성 글,그림 | 고려원북스 | 2004년 12월) 5.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저 | 솔 | 2003년 01월) 6. 해석에 반대한다 (수전 손택 저/이민아 역 | 이후 | 2002년 09월) 7. 박찬욱의 몽타주, 오마주 (박찬욱 저 | 마음산책 | 2005년 12월) 8.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피에르 아술린 저| 을유문화사 | 2006년 07월) 9. 위대한 영화 1,2 (로저 에버트 저| 을유문화사 | 2006년 12월) 10.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저 | 효형출판 | 2004년 10월) <인문/사회 분야> 1. 삼국지강의 (이중톈 저 | 김영사 | 2007) 2. 선비답게 산다는 것 (안대회 저 | 푸른역사 | 2007) 3. 실크로드 문명기행 (정수일 저 | 한겨레출판 | 2006) 4. 미쳐야 미친다 (정민 저 | 푸른역사 | 2004) 5.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 | 2004) 6.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저 | 2001) 7. 만들어진 신: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리처드 도킨스저|김영사|2007) 8.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 저 | 푸른역사 | 2002) 9. 핀볼 효과: 우연적 사건의 연쇄가 세상을 움직인다(제임스버크저|바다출판사| 2006) 10.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저 | 푸른숲 | 1998) 11. 소유의 종말 (제레미 러프킨 저 | 민음사 | 2001) 12.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토머스 L. 프리드먼 저 | 창해 | 2003) 13. 만들어진 전통 (에릭 홉스봄 등저 | 휴머니스트 | 2004) 14.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다치바나 다카시 저 | 청어람미디어 | 2002) 15. 경제 저격수의 고백 (존 퍼킨스 저 | 황금가지 | 2005) 16.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저 | 사계절 | 2005) 17.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저 | 돌베개 | 2004) 18. 번역과 일본의 근대 (마루야마 마사오 등저 | 이산 | 2000) 19. 아동의 탄생 (필립 아리에스 저 | 새물결 | 2003) 20. 대한민국 이야기 (이영훈 저 | 기파랑 | 2007) 21. 이정 박헌영 일대기 (임경석 저 | 역사비평사 | 2004) 22. 당신들의 대한민국 1, 2 (박노자 저 | 한겨레신문사 | 2006년 12월) 23. 대한민국사 1, 2, 3, 4 (한홍구 저 | 한겨레출판 | 2006년 12월) 24.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저 | 그린비 | 2005년 02월) 25. 한국현대사 60년 (서중석 저 | 역사비평사 | 2007) 26.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 (정기문 저 | 푸른 역사 | 2004) 27. 우리문화의 수수께끼1·2 (주강현 저 | 한겨레출판 | 2006) 28.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손혜원 저 | 해냄출판사 | 2006) 29. 야만의 시대 (김성진 저 | 황소자리 | 2004) 3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유명미 역|갈라파고스|2007) 31.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저/박종열 역 | 한길사 | 2006) 32. 야스쿠니 문제(결코 피할 수 없는) (다카하시 데쓰요 저|역사비평사|2005) 33. 거울에 비친 유럽 (조셉 폰타나 저/김원중 역 | 새물결 | 2000년 10월) 34. 사라져가는 목소리들(다니엘 네틀 등저/김정화 역|이제이북스|2003년 11월) 35.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로렌 슬레이터 저/조증열 역 | 에코의서재 | 2005년 7월) <경제/경영 분야> 1. 지도자의 조건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저/홍재완 역 | 교양인 | 2007) 2. 카르마 경영(이나모리 가즈오 저 /김형철 역ㅣ 승산 | 2002년 03월) 3. 료마가 간다(전 10권)(시바 료타로(지은이), 이길진(옮긴이)|창해| 2005년 8월) 4. 무지개 원리 (차동엽 (지은이), 김복태(그림) | 동이 | 2006년 11월) 5. 카론의 동전 한 닢 (정갑영 (지은이) | 삼성경제연구소 | 2005년 8월) 6. 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저/ 김영사|2005년 06월) 8. 행동 경제학 (도모노 노리오 저 | 지형 | 2007년 01월) 9.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저 | 푸른숲 | 2005년 09월) 10.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저 | 청림출판사 | 2006) <문학 분야> 1. 우울과 몽상 (에드가 앨런 포 저 | 하늘연못 | 2002) 2.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르만 헷세 저 | 민음사 | 2002) 3. 농담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 1999) 4.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저 | 열린책들 | 2002) 5.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저 | 문학동네 | 2001) 6.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저 | 민음사 | 2004) 7.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문학사상사 | 2003) 8. 남쪽으로 튀어 (오쿠다 히데오 저 | 은행나무 | 2006) 9. 형제 (위화 저 | 휴머니스트 | 2007) 10. 나, 제왕의 생애 (쑤퉁 저 | 아고라 | 2007) 11.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저 | 열린책들 | 2000) 12.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저 | 황금가지 | 2005) 13.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클라크 저 | 옹기장이 | 2005) 14. 반지의 제왕 (J.R.R. 톨킨 저 |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 2007) 15.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저 | 황금가지 | 2002) 16. 픽션들 (보르헤스 저 | 민음사 | 2001) 17. 백 년 동안의 고독 (마르케스 저 | 문학사상사 | 2005) 18. 애완동물 공동묘지 (스티븐 킹 저 | 황금가지 | 2003) 19. 충만한 힘 (네루다 저 | 문학동네 | 2007) 20.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마야코프스키 저 | 책세상 | 2005) 21.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저 | 민음사 | 2006) 22. 손님 (황석영 저 | 창비 | 2001) 23. 그 남자네 집 (박완서 저 | 현대문학 | 2004) 24. 강산무진 (김훈 저 | 문학동네 | 2006) 25. 새의 선물 (은희경 저 | 문학동네 | 1996) 26.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신경림 저 | 창비 | 1998) 27.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저 | 창비 | 2006) 28. 세상의 모든 저녁 (유하 저 | 민음사 | 2007) 29.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이면우 저 | 창비 | 2001) 30.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저 | 문학과 지성사 | 2003)[리스트 출처] : 'KAIST PR CENTER : Spotlight'_M#]
2007-09-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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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마음에 반 푼어치의 성의라도 있다면, 창과 방패가 난무하는 참혹한 난리통이라고 할지라도 학문의 진보進步가 있을 것이다. 집에 책이 없느냐 아니면 재주가 없느냐 그것도 아니면 눈과 귀가 총명하지 못하느냐! 왜 스스로 포기하려고만 드느냐? 몰락한 사대부여서 벼슬자리에는 오를 수 없다고 해도, 성인이 되고 문장가가 되고 지식과 이치에 통달한 선비가 되기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다. 장애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크게 나은 점이 있다. 그것은 과거의 폐해가 없고, 가난하고 궁색한 생활 때문에 겪는 고통이 심지心志를 단련시키고 현명함과 분별력을 개발하도록 해 세상사의 참과 거짓을 두루 알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왜 내 말을 허투루 듣는 것이냐. 내 말을 너희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해라!" 정약용, [다산시문집], '두 아들에게 부침寄兩兒'이번 신착자료 중 하나인 '서재'라는 책을 잠시 들여다 보며,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정약용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잠깐 옮겨봤습니다. 독서와 공부에 대한 중요성은 200년 후인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아부지의 잔소리도 그런가 봅니다;; 그리하여 정약용이 집안 서재에 어떤 이름을 붙였는지, 서른 명, 서른 개의 옛 서재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서재 :지식과 교양을 디스플레이하다'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번에 몇 권의 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난 번 소개드렸던 그룹 CEO들이 선정한 30개의 추천자료 링크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네요. (지난포스팅보기 : 방학때 뭐 읽지?) 참고하세요. 100일도 남지 않은 대선을 앞에 두고 후보들의 자서전이나 비평서도 눈에 띕니다. 자세한 리스트와 상세사항은 위 슬라이드의 청구기호를 클릭하시면 도서관 목록과 연결됩니다. 도서관에서 관련 공지사항보기
2007-09-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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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구성원들은 스마트카드를 대부분 가지고 다닙니다. 도서관 이나 기타 건물을 출입하거나 식사를 하고 편의점에서 물건값을 치를 때 사용하기도 하지요. 스마트카드는 우리은행과 연계되어 있고 도서관 6층에는 우리은행 현금인출기가 있습니다. 6층은 24시간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밤10시까지는 현금인출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 영업시간에는 수수료가 없지만 영업시간이 끝난 저녁쯤에는 수수료가 붙습니다. 하지만 영업시간 이외에도 수수료 없이 현금인출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기사로 실렸네요. 동양종금 CMA와 우리은행 연계계좌를 만들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우리은행의 경우 우리닷컴통장을 사용하면 타행도 온라인 이체수수료가 없죠. USB에 인증서 넣어가지고 다니면 유비쿼터스 뱅킹이네요. 다음 블로그 포스팅도 유용한 재테크 정보이니 한푼이라도 아쉬운 저같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특정 업체의 광고를 목적으로 한 포스팅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
2007-09-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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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얼마나 "親"하세요? 문화생활은 얼마나 "자주"하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 한 권의 책을 만나셨다면, 영화를 한 편 보셨다면, 당구를 한 게임 치셨다면, 혹은 인터넷을 통해 한 장의 멋진 사진을 보셨다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계신건지도 모르겠네요. ^^ 다양한 "핑계"로 그마저도 영위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문화 정보에 대한 약간의 Source와 Tip을 준비했습니다. 쨘! 돈이 어딨냐?문화생활에 꼭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죠. 조금만 부지런하면 무료 공연이나 관람 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번 주말 포항에 남아 계시는 분들은 무료 행사에 주목하세요.1. [연극] 시립연극단 제82회 정기공연 "저녁노을의 학"   - 2007.09.10(월) - 09.15(토)    - 평일 7시 30분, 주말 4시 공연   -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무료    - 별도의 예약없이 바로 시간맞춰 가시면 됩니다. 택시비 정도 투자하세요 ^^      내일(11일)부터 금요일(14일)까지는 1층 로비에서 '제34회 경북 사진대전'도 있다고 하니,      일찍 가시면 좋은 구경 하나 더 하실 수 있습니다.2.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2007.09.12(수) - 2007.09.19(수)   - 10:30, 15:00, 19:30(1일 3회)   - 효자아트홀   - 무료    - 평일관람은 포스코 회원가입 후 관람권 인쇄가 가능합니다. 주말은 12일(수)까지 신청하시면 추첨합니다.     가입하시면 영화 뿐 아니라 값진 공연이 종종 있으니 부지런히 신청하세요. 3. [여행] 포항 문화관광 시티투어(City Tour)   - 매주 토, 일요일   - 10:00~16:00(토요일 10시 출발, 일요일 9시 반 출발)   - 포항역광장   - 교통비 무료 (관광지 입장료나 식비는 개인 부담)   - 토요일은 호미곶을 중심으로, 일요일은 보경사와 내연산, 경북 수목원을 중심으로 투어하네요.      평소 교통편이 없어 가지 못하셨던 분들 방문해보세요 ^^ 금요일 오전까지 예약을 받아 출발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어딨냐?멀리가지 않으셔도 교내에서 하실 수 있는 문화생활이 있습니다. 그 중 으뜸은 '신착자료 서가 어슬렁 거리기'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ㅎㅎㅎ1. [공연] 제5대 총장취임기념 - 포항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    - 2007.09.13(목)    - 19:30    - 포스텍 대강당    - 무료(전석 초대)    - 포항공과대학교 문화프로그램에 가입하시면 멀리가지 않으셔도 좋은 공연을 가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앗, 학생은 연회비 1만원 이면 된다니 그래도 가입하지 않으신 분이 있나요? 다음 달에 좋은 공연 있네요!2. [영화] 멀티미디어자료실 DVD자료    - 월~금    - 15:00~17:00    - 청암학술정보관 멀티미디어자료실    - DVD도 대출이 가능한거 아시죠? ^^ 다시 소개되겠지만 다음달 정도면 DVD자료의 "대이동"이 있을       예정이라 차후엔 더 오랜 시간 열린 공간에서 자료 이용이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3. 지방에 있다보니...'지방에서의 삶'을 논할 때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문화생활이 아닐까 합니다만, 위에 소개한 포항문화예술회관, 포스코, 포항시 등에서 점점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해맞이 공원에는 기다리던 미술관까지 만들어지고 있어 점차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조금만 벗어나면 이웃의 경주를 비롯해 훌륭한 도시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1. [축제]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 2007.09.7(금) - 10.26(금)    - 50일간의 행사일정    -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 등    - 일반 15,000원(20인 이상 단체 12,000원/ 개별입장 가능)    -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행사인데, 주말을 이용해서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2. [축제] 2007 대구국제오페라축제    - 2007.09.01(토) - 10.20(토)    - 50일간의 행사일정    -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 예매하기    - 전 한 달 전쯤 예약을 해두었는데 남은 티켓이 얼마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 번 방문해보세요.3. [축제] 2007 부산국제영화제     - 2007.10.04(목) - 10.12(금)     - 날짜별 시간표(11일 오후 5시에 공개)     - 부산시 영화상영관     - 개/폐막식 10,000원 / 일반상영관 5,000원 / 조조 3,000원 / 야외상영 5,000원 / 미드나잇패션 10,000원     - 올해로 벌써 12회째 맞는 부산국제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많이 기다렸어요!                작년에 만원 한 장으로 영화 두 편을 배불리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꼭 방문하세요.     - 한 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소개하는 이유는?        개/폐막식의 치열한 티켓 오픈이 9월 18일(화) 18시, 일반예매는 20일(목) 시작됩니다.       내일 공개되는 시간표 열심히 연구(?)하셔서 이왕이면 좋은 영화, 재빠르게 예매하세요 ^^         유용하셨나요?위에 제시한 것 외에 또 다른 핑계거리가 있던가요?ㅋ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C' 영화관 생긴건 아시죠? 극장도 조금 더 가까워 졌네요. 주말에 걸어서도 갈만 하던걸요? ^^ 시간과 돈을 문화/예술에 조금만 투자하면 마음이 좀 더 부자가 됩니다. 수요일 쯤엔 또 한 번의 신착자료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멀리까지 나들이 못 가시는 분들은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책 한 권" 골라 읽으시는 것이 가장 큰 문화생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고른 책 한 권, 열 공연 안부럽다 -_-; 먼저 다녀오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문화 전도사가 된 기분이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2007-09-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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