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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은 팬데믹의 해였다. 모든 트렌드의 주도권을 코로나와 팬데믹이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였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2022년은 확실히 다르다. 주도권을 다시 우리가 가져올 때다. 2019년까지 누렸던 익숙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2020~2021년에 외쳐 왔다면 이제는 일상 복귀(Back to Normal)가 아니라 새로운 일상을 외칠 때다.   제목 라이프 트렌드 2022 저자 김용섭 분야 경제/경영 출판 부키 (21.10)  청구기호 CB161 .김65 2021   <책 소개>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링 애뉴얼 리포트 시리즈 〈라이프 트렌드〉의 10주년 판 새로운 일상을 넘어 더 나은 일상을 지향하는 사람들 베터 노멀 시대에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 그들의 숨은 욕망을 포착하다! 2020~2021년은 팬데믹의 해였다. 모든 트렌드의 주도권을 코로나와 팬데믹이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였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2022년은 확실히 다르다. 주도권을 다시 우리가 가져올 때다. 2019년까지 누렸던 익숙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2020~2021년에 외쳐 왔다면 이제는 일상 복귀(Back to Normal)가 아니라 새로운 일상을 외칠 때다. 2022년은 2020~2021년처럼 뉴 노멀(New Normal)에 적응하느라 급급한 때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베터 노멀 라이프(Better Normal Life)를 욕망하는 해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뀐 우리의 욕망, 사회, 비즈니스 등을 흡수한 채 더 나은 일상을 찾고자 한다. 우리는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더 즐겁고 행복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 이미 사회, 경제, 산업 등이 바뀐 상태인데 팬데믹이 종식되었다고 해서 바뀐 것이 리셋될 리 없다. 결국 익숙하던 과거의 일상에 좀 더 나아진 새로운 일상이 결합될 수밖에 없다. 출퇴근과 원격/재택근무(Remote Work/Work From Home)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가 대세가 되고, 집도 편안한 휴식처에 홈 오피스, 학교, 극장 등 여러 기능적 속성이 결합된 공간으로 확장되며, 일상 소비재와 의식주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결합하는 등 우리가 변화를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준다. 사상 초유의 급변 시대를 만난 우리는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그동안 바꾸고 싶었지만 관성과 이해관계의 벽에 막혀 더 나은 진화를 이루지 못했던 것들에서 베터 노멀을 만들어 내고 있다. 팬데믹의 시대가 초래한 급속도의 뉴 노멀은 팬데믹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빠른 진화를 이어 갈 것이다. 결국 적응하는 자, 도태되는 자, 새로운 기회를 찾는 자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 능력주의의 폐해이자 한계를 공정한 사회적 시스템이 보완해야 하는 숙제도 주어졌다. 정치와 사회는 이 문제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정치적 갈등과 이해관계자들의 공방은 더 치열해질 것이다. 사실 2022년은 위기의 해다. 위기가 끝나는 해가 아니라, 본격적 위기가 시작되는 해다. 더더욱 정치의 역할도, 개인의 트렌드 대응도 중요해질 때다. 움츠렸던 욕망과 행동이 증폭되는 해, 갈등과 공방이 증폭되는 해, 개인과 기업 모두의 불안감과 위기감이 더 커지는 해, 비즈니스의 기회와 위기가 더 커지는 해, IT의 산업 주도권이 더 강력해지고 AI와 로봇이 일상에 더 깊숙이 들어오는 해. 과연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트렌드가 당신에게 기회가 될 것인가?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더 적극적으로 트렌드에 대응해야 한다. 2022년은 그렇게 보내야 할 것이다. 분명 2022년이 끝날 즈음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앞선 질문의 의미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라이프 트렌드 2022: Better Normal Life》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더 특별한 2022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2022년 컬처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소비에 영향을 미칠 ‘열두 사람’ ㆍ Better Normal: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ㆍ Gardening: 반려 식물과 가드닝 트렌드를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들 ㆍ Veganism: 비거니즘을 전방위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 ㆍ Repair: 명품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세우는 사람들 ㆍ Digital Influencer: 디지털 휴먼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려는 마케터들 ㆍ Digital Asset: NFT, CBDC 등 디지털 자산의 기회를 발견한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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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세직 교수는 『모방과 창조』을 통해 경제 성장의 비밀과 위기 돌파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 경제에 이 퇴행의 법칙이 계속 작동하면 향후 장기성장률이 0%대의 제로성장에 처해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맞이하게 됨을 강력히 경고하며, 하루 빨리 추락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 공고한 경험적 법칙을 깨뜨릴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제목 모방과 창조 저자 김세직 분야 경제/경영 출판 브라이트 (21.07)  청구기호 HB180.K6 .김54 2021   <책 소개> 성장 추락을 막아라!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한국 경제학 입문서! 저자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세직 교수는 『모방과 창조』을 통해 경제 성장의 비밀과 위기 돌파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 경제에 이 퇴행의 법칙이 계속 작동하면 향후 장기성장률이 0%대의 제로성장에 처해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맞이하게 됨을 강력히 경고하며, 하루 빨리 추락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 공고한 경험적 법칙을 깨뜨릴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 경제가 왜 지속적 추락을 하게 되었는지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감춰진 원리들을 밝히고, 한국 경제에 대한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이 왜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반박하며, 더 나아가 경제적 곤경을 벗어날 해법들은 무엇인지 알기 쉬운 경제적 이론과 경제학자들의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한국 경제 5년 1% 하락의 법칙, 모래로 쌓은 성이 무너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세직 교수가 말하는 경제 성장의 비밀과 위기 돌파 전략 ‘30년 폭탄 돌리기’는 한계에 이르렀다! 개인과 기업의 운명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지난 30여 년간 6번의 정권이 바뀌는 동안, 그 어떤 정부도 말하지 않은 ‘한국 경제 불변의 법칙’이 있다. 경제의 진짜 성장능력을 나타내는 장기성장률이 1990년대 초 이후 매 5년마다 1%포인트씩 미끄럼틀 타듯이 지속적으로 추락해온 ‘한국 경제 5년 1% 하락의 법칙’이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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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이명현, SF작가 김보영 추천! 느닷없이 떨어지는 파편이 내가 사는 곳에 떨어지지 않을지 날씨처럼 매일 확인하는 일이 하루의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이리듐 인공위성의 충돌을 예견하고 톈궁 1호의 추락을 예측한 한국의 우주과학자, 우주감시 현장의 최전선에서 20년간 연구한 우주 쓰레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제목 우주 쓰레기가 온다 저자 최은정 분야 과학 출판 갈매나무 (21.07)  청구기호 TL1499 .최67 2021   <책 소개>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로 붐비는 우주 지구 밖을 향한 인류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인공위성의 충돌과 추락 그리고 이를 감시하는 인류의 노력까지 우주과학자가 설명하는 우주 쓰레기의 A to Z 천문학자 이명현, SF작가 김보영 추천! 느닷없이 떨어지는 파편이 내가 사는 곳에 떨어지지 않을지 날씨처럼 매일 확인하는 일이 하루의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이리듐 인공위성의 충돌을 예견하고 톈궁 1호의 추락을 예측한 한국의 우주과학자, 우주감시 현장의 최전선에서 20년간 연구한 우주 쓰레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인간이 가는 모든 곳에는 ‘쓰레기’가 남는다. ‘우주’도 예외는 아니다. 인류의 우주를 향한 꿈, 찬란한 우주개발의 역사는 광활하고 무한할 것만 같던 우주를 쓰레기로 가득 메우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우주 쓰레기는 총알보다 7~8배 정도 빠른 속도로 지구 궤도를 돌며 운용 중인 인공위성과 충돌을 일으키거나 지구로 떨어져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정된 지구 궤도 영역을 우주 쓰레기가 거의 차지함으로 인해 새로운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는 자리가 모자란 상황까지 왔다. 《우주 쓰레기가 온다》는 아직은 영화 속 이야기일 것만 같지만 사실상 성큼 다가온 우주 쓰레기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다.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서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의 위험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우주과학자 최은정이 썼다. 책은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주개발 경쟁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훑어보면서, 저자가 우주감시의 최전선에서 목격한 우주 쓰레기 문제를 상세하게 톺아본다. 또한 지구 밖을 향한 인류의 꿈을 지속하기 위해 무엇이 희생되고 있는지 직시하자고 제안한다. 우주 공간을 과학기술의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환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이 책이 우주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쏘아 올린 것들이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떠다니고, 떨어지고, 충돌하는 위험하고 파괴적인 쓰레기로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로 붐비는 우주 지구 밖을 향한 인류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인공위성의 충돌과 추락 그리고 이를 감시하는 인류의 노력까지 우주감시 현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우주과학자가 들려주는 우주 쓰레기의 모든 것! Space Debris . . . 현재 지구 궤도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인공위성의 수는 2300여 개, 우주 쓰레기의 수는 2만여 개에 이른다. 지구를 둘러싼 인공우주물체의 90퍼...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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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던 평범한 가족이 특별한 계획 없이 미국 시골로 떠났다. 110년된 집에서 밀을 갈고 빵을 구워먹으며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새로운 일상을 찾았다. 소크라테스처럼 삶에 질문을 던지고, 소로처럼 순간을 음미하며 살다 보니 드디어 나답게 살아가는 삶의 맛을 알게 되었다.   제목 숲속의 자본주의자 저자 박혜윤 분야 인문 출판 다산초당 (21.06)  청구기호 BJ1594.5.K6 .박94 2021   <책 소개> ‘나는 요즘 시대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한번쯤 중얼거려본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삶의 실험 서울에 살던 평범한 가족이 특별한 계획 없이 미국 시골로 떠났다. 110년된 집에서 밀을 갈고 빵을 구워먹으며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새로운 일상을 찾았다. 소크라테스처럼 삶에 질문을 던지고, 소로처럼 순간을 음미하며 살다 보니 드디어 나답게 살아가는 삶의 맛을 알게 되었다.   <출판사 서평> 세상의 속도에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졌을 때 비로소 나의 월든을 찾아 떠났다 서울대를 졸업한 일간지 기자, 교육심리학 박사학위 소지자. 소위 엘리트로 살아왔던 저자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삶이 점점 버거웠다. 기자로 살든 학자로 살든 인생을 송두리째 내놓아야 했다. 그러던 사이 번아웃이 온 남편이 갑작스럽게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결심이 섰다. 바로 지금이 ‘조화로운 삶’을, 나만의 ‘월든’을 살아볼 기회였다. 그들의 은퇴 생활은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도 생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실험이...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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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가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지역 봉쇄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중세 흑사병의 시대를 떠올렸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번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잃었던 14세기, 이탈리아의 문호 조반니 보카치오는 특별한 소설로 동시대 사람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했다.   제목 데카메론 프로젝트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 외 28인 분야 인문 출판 인플루엔셜 (21.06)  청구기호 PN6120.2 .D43 2021   <책 소개> “힘든 한 해를 보내셨군요. 안 그런가요?” 《뉴욕타임스》가 기획하고 전 세계 작가들이 호응한 우리 시대의 《데카메론》 두려움과 고통을 이겨내는 이야기의 힘 2020년 코로나19가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지역 봉쇄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중세 흑사병의 시대를 떠올렸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번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잃었던 14세기, 이탈리아의 문호 조반니 보카치오는 특별한 소설로 동시대 사람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했다. 바로, 피렌체 근교의 저택에 피난해 있던 사람들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서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 소설 형식의 《데카메론》이다.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들은 700여 년 전 《데카메론》이 공포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끔찍한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처럼,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집필한 단편소설들을 한데 모으는 ‘데카메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앤솔로지는 2020년 7월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29편의 단편들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으로, 세계 각지의 작가들이 팬데믹으로 고립된 시간과 제한된 장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불안과 공포, 고통과 슬픔,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거릿 애트우드, 콜럼 토빈, 레이철 쿠시너, 레일라 슬리마니, 데이비드 미첼 등 전 세계 최고의 작가 29명이 풀어내는 이 짧은 이야기들은 그 누구도 상상해본 적 없는 초현실적인 현재를 이해하고 기록하기 위한 역사적 헌사로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무사히 넘겨낸 미래의 독자들에게도 통찰과 위안을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초현실적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멋진 소설적 상상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전염병의 시대를 견디는 당대 최고의 소설가 29인이 써내려간 고통과 희망의 이야기 고립된 시간, 제한된 공간 속에서 펼치는 넓고 깊은 통찰! “어려운 시기에 소설을 읽는 것은 그 시기를 이해하는 방식이자 그 시기를 끈기 있게 버텨내는 방식이기도 하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무너진 우리의 일상은 회복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한 상처는 아물 수 있을까. 코로나 이후의 삶은 그 이전과 전혀 다를 것이고, 그...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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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이 삶의 품격을 높이는 말하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대기업 회장과 두 전 대통령의 ‘말’을 듣고 쓰고 고치는 일을 해온 그는 어떻게 하면 가장 쉬운 말로 진심을 전할 수 있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제목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저자 강원국 분야 자기계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21.05)  청구기호 P95 .강66 2021   <책 소개> “말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존중하고 존중받는 일상을 빚어내는 힘 진짜 어른다움의 완성은 말 속에 있다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작가 강원국 신작 전직 대통령 연설비서관의 말하기 특강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이 삶의 품격을 높이는 말하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대기업 회장과 두 전 대통령의 ‘말’을 듣고 쓰고 고치는 일을 해온 그는 어떻게 하면 가장 쉬운 말로 진심을 전할 수 있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이 책은 누구보다 ‘말의 기본’에 천착해온 저자가 ‘말이 되는 삶, 삶이 되는 말’에 관해 들려주는 73가지 말공부 수업을 담았다. 세상에는 말이 칼이 된다는 것을, 그 칼이 자신을 향한다는 것을 잊은 사람이 많다. 말이란 나다움을 드러내는 도구이자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어른다운 무기이다. 나이 든다고 어른다운 어른이 되지 않듯, 말 또한 제 나이에 걸맞게 끊임없이 가꾸고 새롭게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려서부터 소심했고 남 앞에서 말하기를 두려워했던 저자가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되고, 이제 말과 글을 가르치는 인기 강사가 되기까지… 오랜 경험과 통찰, 여전한 시행착오와 분투를 담은 이 책은 말과 삶을 함께 갈고닦는 특별한 지혜를 전한다.   <출판사 서평> ★★ “우리 사회의 품격 있는 소통을 도와줄 책” _『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한양대 교수 강력 추천 ★★ KBS 1라디오 〈강원국의 말 같은 말〉 공식 출간 도서 ”참 어렵다, 어른의 말은” 말이란 삶을 가꾸는 가장 어른다운 도구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이 삶의 품격을 높이는 말하기에 관한 특별한 강의를 선보인다. 글쓰기에 관한 책으로 50만 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글쓰기 전도사’로 통하는 그가 본격적으로 말하기에 관해 말하는 첫 책이다. 누구...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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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게임의 역사를 새로 쓴 대작으로, 전 세계 PC용 타이틀 7천만 장 이상 판매, 전 세계 모바일 누적 가입자 수 10억 명을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업계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크래프톤은 글로벌 회사로 거듭났다.   제목 크래프톤 웨이 저자 이기문 분야 경제/경영 출판 김영사 (21.07)  청구기호 HD30.28 .이18 2021   <책 소개>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닌 최초의 선도자가 되기를 열망했다” 창업자들의 첫 만남부터 게임 제작의 명가가 되기까지 크래프톤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무엇을 만들었나 크래프톤이 직접 밝힌 크래프톤 방식의 비밀 2017년 출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게임의 역사를 새로 쓴 대작으로, 전 세계 PC용 타이틀 7천만 장 이상 판매, 전 세계 모바일 누적 가입자 수 10억 명을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업계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크래프톤은 글로벌 회사로 거듭났다. 이 책은 2007년 창업에서부터 배틀그라운드를 출시하기까지 10년간 크래프톤이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며 ‘게임 제작의 명가’로 성장해왔는지 보여주는 크래프톤의 자서전이다. 수많은 게임이 명멸하는 전장에서 백 번의 패배 끝에 전 세계 10억 유저가 열광하는 ‘배틀그라운드’로 최고가 되기까지 10년의 스토리를 사내 이메일과 내부자 인터뷰로 생생하게 담아낸 크래프톤 방식이 마침내 공개된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닌 최초의 선도자가 되기를 열망했다” 창업자들의 첫 만남부터 게임 제작의 명가가 되기까지 크래프톤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무엇을 만들었나 크래프톤이 직접 밝힌 크래프톤 방식의 비밀 “연매출 1조 6천억 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가입자 10억 명” “배틀그라운드 PC용 타이틀 전 세계 7천만 장 판매” 2007년 ‘블루홀 스튜디오’로 시작한 ‘크래프톤’이 2020년에 이룩한 성과다. 2017년 출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흥행을 바탕으로,...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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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두 여성의 20년 동안의 관계를 다룬 서보 머그더의 소설 『도어』. 처음 헝가리에서 1987년에 발간되어 저자를 국민작가 반열에 오르게 했고, 그보다 한참 지난 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오랜 기간 여러 세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작품이다.   제목 도어 저자 서보 머그더 분야 소설 출판 프시케의 숲 (19.11)  청구기호 PH3351.S592 .D66 2019   <책 소개> 신형철 평론가 추천 “4천 쪽만큼의 감정이 4백 쪽에 응축돼 있다” 《뉴욕 타임스》 ‘올해 최고의 책’(2015)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두 여성의 20년 동안의 관계를 다룬 서보 머그더의 소설 『도어』. 처음 헝가리에서 1987년에 발간되어 저자를 국민작가 반열에 오르게 했고, 그보다 한참 지난 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오랜 기간 여러 세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작품이다. 저자는 전쟁과 혁명의 역사를 거치며 힘든 삶을 살아온 에레멘츠를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세심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명한 작가인 ‘나’는 집안일을 돌봐주는 사람을 구하면서 에메렌츠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에메렌츠는 무척 독특한 인물로, 결코 고분고분하지 않고 자기 주관이 확고하다.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일을 할지 공식적인 합의도 없었고, 보수가 얼마가 될지도 그녀 스스로 정했다. 며칠 동안 아예 오지 않기도 하고, 밤늦게 나타나 새벽까지 부엌을 청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름의 합리성 아래 이루어지는 것들이었고, 놀랍게도 심지어는 교양인인 ‘나’가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기도 한다. 모든 면에서 대조적인 ‘나’와 에메렌츠, 두 여성은 어느새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지만 작가로서 염원해온 ‘나’의 성공과 함께 둘 사이에 파국이 다가오는데……   <출판사 서평> 신형철 평론가 추천 “4천 쪽만큼의 감정이 4백 쪽에 응축돼 있다” 《뉴욕 타임스》 ‘올해 최고의 책’(2015) 어떤 책은 단숨에 주목을 받지만, 어떤 책은 마음에 점점 파문이 일 듯 느리게 알려진다. 이 책 《도어》가 바로 그렇다. 처음 헝가리에서 1987년에 발간되어 자국의 국민작가 반열에 올랐지만,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그보다 한참 지나서였다. 프랑스 페미나 상을 수상한 것이 2003년, 그리고 뉴요커들에게 화제가 되며 《뉴욕 타임스》 ‘올해 최고의 책’에 꼽힌 것이 2015년이다. 작품이 재조명된 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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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발전 원인을 밝힌 『미래중독자(The invention of tomorrow)』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다니엘 밀로가 전작에서 더 나아가 자연과 사회 그리고 생명을 다루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오랫동안 자연과 사회를 이끌어온 ‘최적의 존재만이 살아남는다’는 법칙에 반기를 들며 시작한다.   제목 굿 이너프 저자 다니엘 S. 밀로 분야 과학 출판 다산사이언스 (21.06)  청구기호 QH366.2 .M55 2021   <책 소개> “애쓰지 않아도, 부족해도 모든 생명은 충분히 살아갈 자격이 있다!” 합리와 서열이 아닌 낭비와 과잉을 통해 진화하는 자연의 법칙 인간의 발전 원인을 밝힌 『미래중독자(The invention of tomorrow)』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다니엘 밀로가 전작에서 더 나아가 자연과 사회 그리고 생명을 다루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오랫동안 자연과 사회를 이끌어온 ‘최적의 존재만이 살아남는다’는 법칙에 반기를 들며 시작한다. 다윈의 진화론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면서 자연 속 모든 생명들이 대부분 환경에 최적화한 전문종이 아니라 결점을 가지고 있는 일반종인 이유를 밝히고 평범한 종도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음을 밝힌다. 또한 이를 인간사회로 대입해 끝없는 경쟁 속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는 강박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진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모두 반드시 읽게 될 책이라고 확신한다.” -최재천 1등이 아닌 평범한 존재도 살아남는 세계 현대인은 모든 것이 고도로 발전하는 최첨단 문명 속에서 생활하지만 정작 삶은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마냥 생존에 대한 불안으로 뒤덮여 있다. 34년간 인류에 대한 연구를 해온 저자 다니엘 S. 밀로는 이것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존재하는, 오직 1등만을 최고로 여기는 잣대와 경쟁 강요가 만든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한해 자살자수가 10만 명당 27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를 겪...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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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열풍에 가려진 육식의 효용과 가치를 영양, 환경, 철학의 측면에서 다각도로 고찰하면서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육식이라는 행위에 막연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회를 향해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순환을 위해서 육식은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제목 신성한 소 저자 다이애나 로저스, 롭 울프 분야 정치/사회 출판 더난출판사 (21.07)  청구기호 TX556.M4 .R63 2021   <책 소개> 영양, 환경, 철학을 아우르는 치밀한 조사와 분석! 동물성 식품을 먹는 행위에 가해지는 오해와 비난, 비합리적 잣대를 낱낱이 파헤친다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채식 열풍에 가려진 육식의 효용과 가치를 영양, 환경, 철학의 측면에서 다각도로 고찰하면서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육식이라는 행위에 막연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회를 향해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순환을 위해서 육식은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럼으로써 이 땅의 모든 잡식주의자들을 대변하는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채식 김밥, 채식 햄버거 등이 출시되어 그 어느 때보다 쿨하고 핫한 것으로 여겨지는 채식주의는 어느새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따른 트렌드이자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기를 먹는 행위는 식탐, 살생, 힘, 권력 등의 상징이 되었고 만성 질환의 원인이자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육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소의 방귀가 지구를 병들게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어떤 비판도 허용되지 않는 관습이나 제도’를 뜻하는 ‘신성한 소’가 되어버렸다. 반면에 채식주의는 건강, 깨우침, 교양, 순수함, 바른 생활을 대변하는 인도적인 결단이자 윤리적인 선택으로 여겨진다. 이 책은 채식과 육식, 더 나아가서는 무언가를 먹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과 함께 민감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고기를 먹으면 정말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지, 먹기 위해서 생명을 꼭 죽여야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식물이 동물보다 아픔을 덜 느끼는지, 생태계에 최소한의 해를 끼치면서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차분히 탐구해본다. 또한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을 위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의 안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까지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고기를 안 먹는 것이 과연 진보적인 선택일까?”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위한 필독서 《신성한 소》 출간! *신성한 소(Sacred Cow): (특히 부당하게) 그 어떤 비판도 허용되지 않는 생각, 관습, 제도 먹기 좋게 일정 크기로 가공된 새하얀 닭가슴살 팩, 다양한 크기의 소시지와 베이컨 등을 집 근처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지금, 우리는 어쩌면 그 어느 때보다 죽음과 멀리 떨어져 있다. 식량 생산 방식에 변화가 있기 전, 그러니까 앞마당에서 돼지를 키우고 뒷마당에서 닭을 키우던 때와는 달리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12-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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