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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8월 두 번째    2016년 9월 첫 번째        1.김상욱의 과학공부  2. 침묵의 봄  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4. 누구  5. 미움받을 용기  6. 단순한 삶  7. Engineering Tomorrow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김상욱의 과학공부 저자 김상욱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2016.7)  청구기호 Q173 .김52 2016    추천인 : 신승주 (물리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과학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교양으로써 물리를 알고 싶은 분께   <추천 사유>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가 기억나네요. 분명 과학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추천사의 말미에는 시인, 소설가등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붙어있는게 참 신기했어요. 호기심을 가지고 페이지를 넘기다보니 왜 이 사람들이 추천했는 지 알겠더라구요. 이 책의 겉은 과학서적지만, 그 속은 교양서적이에요.  책 안에는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단상으로 가득해요. 저자가 물리학자인만큼 그 단상은 물리학적 이해에서 출발하는데, 시인과 소설가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수식 하나 쓰지 않죠. 이런 식으로 우리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게 참 새롭고 재밌더라구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르면 교양이 없다고 부끄러워 하지만, 열역학 제 2법칙을 모르는 건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저자. 누구나 알아야할 교양으로써의 물리에 대해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은 분명 좋은 선택일거에요.   <책 소개> 인문 교양에 뿌리내린 비판적 지성. '물리학자'김상욱 교수의 과학 공부란? 21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인문학 중심의 태도를 가져왔던 우리에겐 생소한 상황이다. 인공지능 관련 이슈, 생명 윤리의 문제, 환경 파괴에 대한 논란등 21세기를 살아가며 과학적 사고를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과학은 상식이 된 것이다. 『김상욱의 과학공부』은 과학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공식들’과 ‘법칙들’을 외워야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고자 한다. ‘과학적 사고방식’은 철학이고 인문학이다. 과학적 영감에서 철학적 통찰을 이끌어내고, 과학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 것.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맞닿아 있는 과학을 가까이하는 것. 과학과 인문학이 소통하는 것. 이것이 앞으로의 인문학이자, 과학을 포함한 진정한 인문학이 될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과학으로 낯설게 하기’에서 세상을 낯설게 보고 다르게 보는 방법을 훈련하여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 2장 ‘대한민국 방정식’에서는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신화와 공포를 파헤치며 제3장 ‘나는 과학자다’에서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살펴본다. 마지막 4장 ‘물리의 인문학’에서 저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류의 본질적 질문에 우주로 답한다.   <출판사 서평> 철학하는 과학자, 양자역학 시인 김상욱 교수의 “과학 인문학” 과학적 발상과 인문학적 통찰의 만남 이제는 과학이 인문학이다! 21세기, 왜 과학은 교양이라 불리는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담론은 20세기 중반까지 철학과 문학이, 20세기 후반에 사회과학이 담당했다면, 21세기에 들어서는 과학이 가장 ‘유의미한 틀’과 통찰의 기반이 되었다. 이는 합리적 사고에 입각한 정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유하겠다는 약속이다. 따라서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지식과 함께 그 방법적 태도를 지향하여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겠다는 인식의 변화이기도 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침묵의 봄 저자 레이첼 카슨 분야 기술/공학 출판 에코리브르(2011.12)  청구기호 QH545.P4 .C38 2011    추천인 : 학술정보팀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시키다!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침묵의 봄』.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 된 이 책은 〈타임〉지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뽑은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 책이다.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고,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지기 시작한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생태계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고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살충제 제조업체의 행태를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다.   <출판사 서평> 세상을 바꾼 인물, 세상을 변화시킨 책.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으로 일컬어지는 《침묵의 봄》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언론의 비난과 이 책의 출판을 막으려는 화학업계의 거센 방해에도 카슨은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중적 인식을 이끌어내며 정부의 정책 변화와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촉발시켰다.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은 환경 문제를 다룰 자문위원회를 구성했고, 1969년 미국 의회는 국가환경정책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암연구소는 DDT의 암 유발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각 주들의 DDT 사용 금지를 이끌었다. 그리고 《침묵을 봄》을 읽은 한 상원의원은 케네디 대통령에게 자연보호 전국 순례를 건의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구의 날(4월 22일)이 제정되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분야 소설 출판 현대문학(2012.12)  청구기호 PL829.I4 .나38 2012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책 소개> 따뜻한 고민 상담실 ‘나미야 잡화점’으로 오세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2년 일본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으로, 작가가 그동안 추구해온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작품 전반에 녹아 있다. 오래된 잡화점을 배경으로, 기묘한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설정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인 나미야 잡화점. 어느 날 그곳에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도둑이 숨어든다. 난데없이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세 사람은 얼떨결에 편지를 열어본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던 세 사람은 어느새 편지 내용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서평> 히가시노 게이고의 차기 대표작으로 손꼽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이야기에는 살인 사건도 민완 형사도 없다. 범죄자의 컴컴한 악의 대신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모든 세대를 뭉클한 감동에 빠뜨리는 기적에 대한 완벽한 구성이 있다. - 옮긴이 양윤옥 기적과 감동을 추리한다! 추리적인 향기와 깊이를 잃지 않는 명작,『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 3월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다. 작가가 그동안 일관되게 추구해온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작품 전반에 깔려 있는 이번 이야기에는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떠올랐던 살인 사건이나 명탐정 캐릭터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퍼즐을 맞추어가는 듯한 치밀한 짜임새는 과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답게 명불허전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감동을 자아내 작가의 고정 독자를 충분히 매료시킨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누구 저자 아사이 료 분야 소설 출판 은행나무(2013.9)  청구기호 PL867.5.S24 .누16 2013    추천인 : 이진솔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어디에나 있을 법한, 취업을 준비하는 20대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미묘한 인간관계, 그리고 SNS와 취업 활동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러나는 분열적인 자의식을 지닌 청년들의 심리가 공감을 불러 일으킬 만한 소설.   <책 소개> 일본 문단의 기대주, 아사이 료가 그려낸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의 이야기! 아사이 료의 장편소설 『누구』.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으로 화제에 오른 이 작품은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매진하는 대학생들의 고민과 혼돈을 생생하게 그려내 동세대의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공감과 호평을 얻었다. 전업 작가의 길을 버리고 취업해 글을 쓰고 있는 스물셋의 저자가 입사한 후 약 3개월에 걸쳐 쓴 작품으로 대학 졸업반의 다섯 친구가 벌이는 취업활동 이야기와 SNS를 통한 그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취직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다쿠토, 다쿠토의 룸메이트인 고타로, 해외 연수 경험을 갖고 있는 미즈키, 학생 단체의 리더 경험도 있으며 이미 입사지원서를 쓰기 시작한 리카, 취업활동을 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생활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리카의 남자 친구 다카요시. 취업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면서 친해지게 된 다섯 명의 대학 졸업반 친구들은 각자 자신의 근황이나 기분을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던 중 다쿠토는 다카요시의 비밀 계정을 발견하는데…….   <출판사 서평> 2013년 제148회 나오키상 수상작. 만 23세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 ”너, 실은 나를 비웃고 있지?” 오싹하고 발칙한 ‘진짜 20대’ 청춘의 속내. 취업활동을 모티브로 SNS 시대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그린 걸작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사회인인 23세의 작가가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 수상 작가로 선정되었을 때 일본 문학계는 그아말로 충격과 경이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건 책의 내용이었다.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 얘기, 혹은 자아 찾기, 그도 아니면 관계니, 상실이니 운운하는 기존의 청춘소설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너무나 적나라하고 솔직한, 그래서 더 무서운 청춘들의 진짜 이야기. 비평가들의 극찬과 주인공과 같은 세대의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공감과 호평을 얻은 2013년의 일본 최고의 화제작 《누구》(은행나무 刊)가 드디어 출간됐다. 이 작품은 대학 졸업반 친구 다섯 명의 취업활동 이야기와 SNS를 통한 그들의 현실을 보여 주는 단면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소설이다. 《누구》의 주인공들은 이력서 쓰고, 취업 정보 교환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자기 PR을 위해 명함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꿈에 대해 생각하는 등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모습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분야 인문 출판 인플루엔셜(2014.11)  청구기호 BF637.S4 .안14 2014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이희주 (정보전략팀/직원) <추천 대상>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모든이이게   <추천 사유> 사람들간의 관계로 인해 생기는 갈등에 대해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침서   <책 소개> 심리학 제3의 거장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을 이야기하다! 어릴 때부터 성격이 어두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지, 그는 오늘도 고민이다. 이런 그의 고민에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 철학자가 있다. 바로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알프레드 아들러다.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고 맛깔나게 정리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첫 번째 밤부터 다섯 번째 밤까지의 순서로 진행되는 동안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는 점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에 이어지는 청년의 반박은 공감대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시대를 읽는 유쾌한 문화심리학자이자 《남자의 자격》, 《에디톨로지》의 저자 김정운 교수가 감수를 맡아 내용의 깊이까지 더해졌다.     <출판사 서평> 왜 당신은 변하지 않는가? 왜 당신은 행복을 실감하지 못하는가? 평범한 직장인 A. 그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어릴 때부터 성격이 어두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것. 그런 탓에 친구도 얼마 없다. 직장생활은 그럭저럭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회식 자리나 외부 미팅 등 익숙지 않은 자리에만 가면 이러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문제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까. 이런 A의 고민에 “성격은 타고난 것도 아니고, 바꿀 수 없는 것도 아닌,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것이다”라고 답변을 한 괴짜 철학자가 있다. 철학자에 의하면 사람의 성격은 유전이나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철학자는 말한다. “우리는 어린 시절의 일들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고, 단지 열 살 전후로 자신의 생활양식을 결정할 뿐이다. 그 생활양식이 자유롭지 못하고 어딘가 불편하다고 느껴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까닭은 그로 인해 올 변화가 두렵기 때문이다”라고...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단순한 삶 저자 샤를 와그너 분야 자기계발 출판 판미동(2016.5) 청구기호 BJ1496 .W18 2016    추천인 : 학술정보팀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단순한 삶이 가장 인간적인 삶이다! ‘심플라이프’의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단순한 삶』. 영감 어린 저술 활동으로 프랑스 개혁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친 진보적인 목사 샤를 와그너가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빈민가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검소하게 생활하며 쓴 책이다. 1895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되어 ‘존재의 행복과 힘과 아름다움은 단순함의 정신에 그 원천을 두고 있으며, 단순한 삶이 곧 가장 인간적인 삶’이라는 중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은 생각법, 말하기, 라이프스타일, 돈, 인간관계, 교육 등 삶의 전 영역을 망라하여 단순함이란 무엇인가를 밝히고, 그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과학 기술, 자본주의 등의 발전으로 나날이 복잡해져만 가는 삶에 지쳐 가던 당대 사람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루스벨트 대통령이 전 국민에게 권한 책이기도 하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생각과 말, 라이프스타일과 인간관계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잠시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단순한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실제로 그것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출판사 서평> 진정한 ‘심플(simple)’이란 무엇인가 ‘심플라이프’의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단순한 삶(La vie simple)』이 판미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영감 어린 저술 활동으로 프랑스 개혁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친 진보적인 목사 샤를 와그너가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빈민가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검소하게 생활하며 저술한 책으로, 생각법, 말하기, 라이프스타일, 돈, 인간관계, 교육 등 삶의 전 영역을 망라하여 단순함이란 무엇인가를 밝히고, 그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Engineering Tomorrow 저자 Trudy E. Bell, Dave Dooling 분야 기술/공학 출판 IEEE(2000.1)  청구기호 T174 .B451 2000    추천인 : 장수영 (전 총장/전자전기공학과)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The rush of technology in the 20th century brought more advances than the 11th through 19th centuries combined. Automobiles and aircraft, television and radio, computers and global communications, medical imaging and the leap of humans beyond Earth's atmosphere -- all these were born from the creative spark and labor of scientists and engineers. How can we ensure that technology is humane and not inane? Can nations mount an effective defense without having to shoot? When computer intelligence exceeds human intelligence, what will it mean to be human? If you could "uninvent" one technology, which would you choose -- and why? How can we prevent ourselves from drowning in high-tech waste? Why should engineers take the long view? These questions and many others are explored in ENGINEERING TOMORROW: TODAY'S TECHNOLOGY EXPERTS ENVISION THE NEXT CENTURY by 50 world-renowned experts in all disciplines of science and technology. Nobel laureates Arno Penzias and Charles H. Townes, Internet co-inventor Vinton G. Cerf, environmentalist Stewart Brand, physicist Freeman J. Dyson, record-holding oceanographer Sylvia A. Earle, arms experts Norman R. Augustine and Richard L. Garwin, and microchip pioneers Jack S. Kilby and Gordon E. Moore are among the 50 featured scientists and engineers who envision technology's potential for the 21st century -- as well as the social responsibility borne by all who are engineering today and planning for tomorrow.    [출처: 교보문고]    
2016-09-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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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또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 가습기 대참사... 그들에게 과연 윤리는 있었나? 저명한 과학자들은 연구 윤리 문제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 《착한 과학자들》은 과학자가 연구를 수행하면서 연구 윤리를 준수하는 것이 왜 지속적인 과학 발전을 위해 중요한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목 착한 과학자들 저자 미국 한림원 분야 과학 출판 글램북스(2016.6)  청구기호 Q180.A1 .O5 2016       <책 소개> 과학자가 연구를 수행하면서 연구 윤리를 준수하는 것이 왜 지속적인 과학 발전을 위해 중요한지에 대해 다룬 『착한 과학자들』. 과학 연구를 위해 준수해야 할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21세기 초에 과학 연구 분야가 직면하게 될 특정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대학원이나 박사 후 과정에 있는 학생들과 신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나 과학 산업과 정부를 위해 활동 중인 연구자들을 포함하여 교육 및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또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 가습기 대참사... 그들에게 과연 윤리는 있었나? 저명한 과학자들은 연구 윤리 문제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 《착한 과학자들》은 과학자가 연구를 수행하면서 연구 윤리를 준수하는 것이 왜 지속적인 과학 발전을 위해 중요한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1989년과 1995년에 발간된 전편들에 이어 나온 이 책은 과학 연구를 위해 준수해야 할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21세기 초에 과학 연구 분야가 직면하게 될 특정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대학원이나 박사 후 과정에 있는 학생들과 신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나 과학 산업과 정부를 위해 활동 중인 연구자들을 포함하여 교육 및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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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진화와 생명의 탄생! 『바이털 퀘스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은 자연선택과 유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의 생물학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첨단 생물학의 현재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생화학자 닉 레인은 진화의 역사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블랙홀이 존재하며 생명의 기원의 열쇠를 에너지에서 찾는다. 저자가 전하는 21세기 생물학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제목 바이털 퀘스천 저자 닉 레인 분야 과학 출판 까치(2016.7)  청구기호 QH325 .L36 2016       <책 소개> 에너지 진화와 생명의 탄생! 『바이털 퀘스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은 자연선택과 유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의 생물학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첨단 생물학의 현재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생화학자 닉 레인은 진화의 역사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블랙홀이 존재하며 생명의 기원의 열쇠를 에너지에서 찾는다. 저자가 전하는 21세기 생물학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먼저 20억 년의 생명 진화의 역사를 간략히 살펴보고 생물학 중심에 자리잡은 블랙홀을 설명한다. 더불어 생명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장치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생명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어 세포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진핵생물의 진화 과정, 미토콘드리아가 진핵생물에 미친 영향과 유전자의 조화를 살펴보며 생명이 왜 이런 모습일 수밖에 없는지 복잡한 생명체의 탄생에 대한 통찰과 21세기 생물학의 방향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21세기 생물학을 향한 혁명적 도전 에너지와 진화를 통해서 복잡한 생명체의 기원을 파헤치는 놀라운 책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저명한 생화학자 닉 레인은 진화의 역사에는 우리가 미처 인식도 하지 못하는 블랙홀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생명이 왜 이런 모습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는 생명의 기원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를 에너지에서 찾는다. 생명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심해의 염기성 열수 분출구라는 특이한 조건에서 탄생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세포는 드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생명의 다양성을 폭발시켰다. 그리고 세포내 공생이라는 단 한번의 우연한 사건을 통해서 미토콘드리아를 획득한 진핵생물은 크기의 제약에서 벗어나 크고, 복잡하고 경이로운 생명체들을 진화시켰다. 이 책은 자연선택과 유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의 생물학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첨단 생물학의 현재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또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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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바인고등학교 총격 사건 가해자 부모의 슬픈 고백 1999년 4월, 미국 콜럼바인고등학교의 졸업반 학생 두 명이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같은 학교 학생과 교사 13명을 죽이고 24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인 이 총격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이들이었기에 사회적인 파장이 더욱 컸으며, 그 후로 이 사건을 모방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발생할 정도로 영향이 컸다. 제목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저자 수 클리볼드 분야 인문 출판 반비(2016.7)  청구기호 LB3013.33.C6 .K55 2016       <책 소개> 콜럼바인고등학교 총격 사건 가해자 부모의 슬픈 고백 1999년 4월, 미국 콜럼바인고등학교의 졸업반 학생 두 명이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같은 학교 학생과 교사 13명을 죽이고 24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인 이 총격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이들이었기에 사회적인 파장이 더욱 컸으며, 그 후로 이 사건을 모방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발생할 정도로 영향이 컸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는 사건 발생 17년 후 가해자 중 한 명인 딜런 클리볼드의 엄마 수 클리볼드가 쓴 책으로, 딜런 클리볼드가 태어나서 사건을 벌이기까지의 17년, 또 사건 발생 후 17년, 총 34년간의 일을 정리하고 있다. 사건의 발생 이유, 사건을 벌인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해자 가족들이 겪은 생각과 감정들이 솔직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은 아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것이 아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근원적인 폭력성과 마주한 인간이 그것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쓴 책이다. 인간의 폭력성에 대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차갑게 고발하는 여타의 책과 달리, 바탕에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을 깔고 있는 ‘어머니’가 써내려간 글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독특하고 설득력 있다.       <출판사 서평> 콜럼바인고등학교 총격 사건 가해자의 엄마가 16년간 묻고 또 물었다. 평범하고 사랑스런 내 아들은 어떻게 역사상 가장 끔찍한 살인자가 되었을까? 조한혜정, 서천석, 하지현, 이임숙 강력 추천! 아들에 대한 수의 깊은 애정이 이 슬픈 책의 페이지마다, 구절마다 묻어난다. 이 책은 이 일이 얼마나 복잡한 문제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수 클리볼드는 좋은 사람도 나쁜 행동을 할 수 있고, 사람은 누구나 도덕적 혼란 속에 있으며, 무언가 끔찍한 일을 했기에 다른 행동이나 동기마저 무위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에 담긴 궁극적 메시지는 충격적이다. 내 자식을 내가 모를 수 있다는 것. 아니 어쩌면, 자식을 아는 게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두렵게 생각되는 낯선 사람이 바로 내 아들이나 딸일 수도 있다.― 앤드루 솔로몬, 해설 중에서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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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대한 반론』에서 저자 샌델은 생명공학의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말한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부 생명공학 기술의 사용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도덕적 불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샌델은 특유의 소크라테스식 화법을 통해 우리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생명윤리의 여러 논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반론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게 만든다. 제목 완벽에 대한 반론 저자 마이클 샌델 분야 인문 출판 와이즈베리(2016.6)  청구기호 QH438.7 .S2634 2016       <책 소개> 『완벽에 대한 반론』에서 저자 샌델은 생명공학의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말한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부 생명공학 기술의 사용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도덕적 불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샌델은 특유의 소크라테스식 화법을 통해 우리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생명윤리의 여러 논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반론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게 만든다.   <출판사 서평>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왜 위험한가? 마이클 샌델이 제안하는 생명공학 시대의 새로운 윤리학! 10년 연속 하버드 대학교 인기 강의 ‘윤리학과 생명공학, 그리고 인간 본성의 미래’ 급속히 발전하는 생명과학의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윤리적 태도는 무엇인가? 2016년 3월, 이세돌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간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다. 결과는 4승 1패. 알파고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언론과 대중은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 속도를 찬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몰고 올 변화를 예측하며 두려워했다. 그러나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비단 인공지능뿐만이 아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은 더 극적이다. 복제양 돌리가 태어난 지 20년이 채 되기도 전인, 지난 5월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150명의 과학자들이 모여 인간의 유전자 합성에 관한 비밀회의를 개최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인간 유전자 합성은 곧 ‘맞춤형 인간’ 탄생의 가능성을 내포한다. 회의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생명의 신비를 밝히는 도전이라 주장하는 한편, 《뉴욕타임스》는 “인간창조로 이어질 수 있는 회의가 비밀리에 열린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신의 영역인 생명창조에까지 인간이 관여하려 한다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뜨겁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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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창의적인 인간의 역량을 갖추는 법! 『인공지능 시대의 삶』은 출판평론가 한기호가 책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고, 인간이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기계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책을 읽고 토론하여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계와의 대결에서 창의적인 한 수를 둘 수 있는 ‘인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읽기와 쓰기를 해야 하는지, 보통인의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수십 권의 책을 읽고 풀어내는 날카로운 사회 분석과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는 책 소개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제목 인공지능 시대의 삶 저자 한기호 분야 인문 출판 어른의시간(2016.6)  청구기호 QA76.9.C66 .한18 2016       <책 소개> 인공지능 시대 창의적인 인간의 역량을 갖추는 법! 『인공지능 시대의 삶』은 출판평론가 한기호가 책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고, 인간이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기계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책을 읽고 토론하여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계와의 대결에서 창의적인 한 수를 둘 수 있는 ‘인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읽기와 쓰기를 해야 하는지, 보통인의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수십 권의 책을 읽고 풀어내는 날카로운 사회 분석과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는 책 소개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살아남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출판평론가가 책을 통해 바라본 인공지능 시대 인공지능 시대, 인간과 기계의 대결이 시작되다! 2016년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사회 전반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초기의 예상과는 달리 이세돌은 다섯 번의 대국 중 단 한 번만 승리를 거두었고, 그때 보여준 ‘인간만이 둘 수 있는 한 수’로 인해 인간다움이나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이 대결이 있기 훨씬 이전부터 인공지능의 발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높았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면서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테크놀로지 실업에 대한 공포나 현재 고소득 직종들이 몇 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은 젊은 세대들에게 패배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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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인용되며 한국에 소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시간의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놓인 주제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1만 시간의 재발견 저자 안데르스 에릭슨 분야 자기계발 출판 비즈니스북스(2016.6)  청구기호 BF378.E94 .E75 2016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책 소개> 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인용되며 한국에 소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시간의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놓인 주제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만 시간의 법칙이 한국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식의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1등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인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무턱대고 오랜 시간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다르게 열심히 하기가 더 중요한 것이다.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질이다. 저자가 말하는 노력의 올바른 방법은 집중, 피드백, 수정하기로 요약되는 의식적인 연습이다. 책은 의식적인 연습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보낸 시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해야 이런 연습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더 발전시키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 지난 30년간의 과학 연구를 토대로 상세히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1만 시간의 법칙’의 창시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가 파헤친 인간의 잠재력과 노력에 관한 모든 것!“노력과 성실함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말콤 글래드웰이 설명한 ‘1만 시간의 법칙’을 당신은 여태껏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아무 전략 없는 ‘최선의 노력’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세계 최고들만이 공유한 특별한 훈련법을 명쾌하게 풀어내는 책!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90년대 초반, 세계적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지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달고 말콤 글래드웰이 자신의 책 《아웃라이어》에 인용하면서 한국에 소개되었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법칙은 마치 ‘성공’을 위한 절대명제처럼 굳어지며 책과 미디어 등에서 회자됐고, 어디에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처럼 사람들을 통해 전파되었다. 누군가는 ‘그래, 꾸준히 노력하면 나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어!’라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일부 사람들은 (특히 최근 들어) ‘기나긴 시간’을 이유로 이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기도 했다. 이처럼 ‘1만 시간의 법칙’은 한쪽에서는 성공의 진리로, 한쪽에선 ‘헛소리’로 오랫동안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있던 주제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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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내고, 내려놓고, 잊어버리는 인생의 기술! 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마스노 순묘는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그런 저자가 이 책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살고 싶고, 내 길을 제대로 걷고 싶은 이들에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생의 지혜를 안내한다. 삶에서 한번쯤 겪게 되는 불필요한 불안, 걱정, 경쟁, 나쁜 인연 등과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저자 마스노 순묘 분야 자기계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2016.3)  청구기호 BF575.W8 .승63 2016       <책 소개> 털어내고, 내려놓고, 잊어버리는 인생의 기술! 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마스노 순묘는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그런 저자가 이 책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살고 싶고, 내 길을 제대로 걷고 싶은 이들에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생의 지혜를 안내한다. 삶에서 한번쯤 겪게 되는 불필요한 불안, 걱정, 경쟁, 나쁜 인연 등과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크고 작든 우리는 늘 고민에 휩싸여 늘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이는 생각의 중심에 ‘나’를 두지 않고 ‘타인’을 두어서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소중한 것,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아간다면 생기지 않을 의문과 걱정 때문에 우리는 상처받고 좌절하고 마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심플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이 마음속에 꼭 담아야 할 46가지 삶의 지혜를 소개한다. 그리고 불필요한 것과 혜어지는 방법을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하나를 버리면 한 가지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에 집중하는 인생의 지혜. 우리는 왜 항상 능력보다 많은 짐을 지려고 하고, 그 무게 때문에 아프고 상처받는 것일까? 걱정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만 평균치에 못 미칠까 봐, 사람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를까 봐, 다들 친한데 나만 서먹한 사이일까 봐….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매일 무언가를 하고 있는 우리는 걱정 하나씩을 안고 산다. “잊어버려!”라고 스스로 다짐해보다가도, 어느새 고민을 해결하려고 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애쓰다가 지치고, 또 다른 고민거리 하나가 더 늘어난다. 그렇게 고민, 걱정, 불안, 초조의 쳇바퀴 속을 돌고 또 돌고 있다. “걱정거리의 90퍼센트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일본에서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님이자 이 책의 저자인 마스노 순묘는 이렇게 강조한다. 쓸데없는 불안, 고민을 품지 않아야 다른 이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고, 비로소 나쁜 기억이나 나에게 상처주는 것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긍정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삶에서 한번쯤 겪게 되는 불필요한 불안, 걱정, 경쟁, 나쁜 인연 등과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렇게 불필요한 것들과의 이별을 거치고 나면 비로소 진정 나에게 필요한 삶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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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잘 지내나요?』는 감정 아웃소싱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일과 삶과 사랑에 관한 이론적, 역사적, 개인적 보고서다. 더불어 개인이 소거된 ‘우리’ 안에 감춰져 있는 ‘나’들의 사라진 가족 찾기 프로젝트다. 저자는 상호 헌신을 매개로 해 이성애자부터 트랜스젠더까지 모든 형태의 커플을 포괄하는 확대 가족과 확장된 공감 지도를 ‘패멕시트’의 해결책으로 본다. 가족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우리’ 안의 소외된 ‘나’들을 더 넓은 가족으로 끌어안을 더 많은 공감 지도를 그리자는 말이다. 가족은 잘 지내냐고 묻는 사람에게 그렇다고 화답할 수 있는 더 좋은 세계를 만들자는 말이다. 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가족은 잘 지내나요? 저자 앨리 러셀 혹실드 분야 정치/사회 출판 이매진(2016.6)  청구기호 HQ536 .H6324 2016       <책 소개> 『가족은 잘 지내나요?』는 감정 아웃소싱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일과 삶과 사랑에 관한 이론적, 역사적, 개인적 보고서다. 더불어 개인이 소거된 ‘우리’ 안에 감춰져 있는 ‘나’들의 사라진 가족 찾기 프로젝트다. 저자는 상호 헌신을 매개로 해 이성애자부터 트랜스젠더까지 모든 형태의 커플을 포괄하는 확대 가족과 확장된 공감 지도를 ‘패멕시트’의 해결책으로 본다. 가족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우리’ 안의 소외된 ‘나’들을 더 넓은 가족으로 끌어안을 더 많은 공감 지도를 그리자는 말이다. 가족은 잘 지내냐고 묻는 사람에게 그렇다고 화답할 수 있는 더 좋은 세계를 만들자는 말이다.     <출판사 서평> 더 넓은 가족, 더 많은 공감, 더 좋은 세계! 국경과 계급과 가족을 넘나드는 감정노동, 감정을 사고파는 시장이 된 가족. 당신 가족은 행복하냐고 묻는 우리, 시장 자아를 넘어 가족을 향하는 공감. 우리 안의 나를 이해하는 감정, 사라진 가족을 찾아 공감으로 그리는 세계 패멕시트 ― 가족을 벗어나 돌봄 사슬 따라 감정노동 시장으로 “우리를 위해 열심히 사는 건데,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어.” 워킹맘 선 차장이 웹툰 《미생》에서 한 말이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보육 대란이 상징하듯, 가족의 삶은 가족을 벗어났다. 일을 하기 위한 일, 아웃소싱이 빈자리를 메운다. 워킹맘은 전문가에게 삶과 사랑의 영역을 아웃소싱하고, 가족은 국경과 계급을 넘나드는 돌봄 사슬에 기댄다. 가정이라는 울타리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벗어난 가족의 오늘, ‘패멕시트(Familexit)’다. 《감정노동》을 써 ‘감정노동’이라는 단어를 우리 시대를 읽는 열쇠말로 만들고 《나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아웃소싱 자본주의와 사생활의 시장화를 파헤친 앨리 러셀 혹실드는 일과 가족과 사랑에 관해 묻는다. “나, 우리, 가족은 잘 지내나요?” 혹실드는 뭐든 아웃소싱할 수 있는 현실을 살핀다. 가사 도우미, 유모, 아이 돌보미, 노인 돌보미 등 전통적 서비스에 더해, 러브 코치, 친구 찾기 서비스, 웨딩 플래너, 가족 앨범 정리가, 정리 컨설턴트, 아동 배변 훈련가, 아동 수면 전문가, 육아 설계사, 유아 작명가, 운동 지도사, 캠프 상담사, 파티 애니메이터 같은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가 가족을 벗어난 우리의 일과 삶과 사랑을 대신한다. 가족은, 나와 우리의 삶은 시장이 됐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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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주인은 인간이었고, 인간이고, 인간이어야 한다! 알파고가, 인공 지능이 머지않아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진다. 언뜻 기계는 이제 새로운 가치를, 경제적 기회를 창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수 년간 IT업계를 선도해 온 전문가 재럴 러니어는 이런 시각을 단호히 부정한다. 그에 따르면 가치의 주인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인간이며 이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경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는 “가상 현실”의 아버지이자 실리콘 밸리의 구루로 추앙받는 재런 러니어의 최신작으로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빅데이터를 가공하여 돈을 버는 세이렌 서버가 인간의 삶과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러니어의 주장에 따르면 경제는 이미 기술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길바닥에 내몰려야만 하는가?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저자 재런 러니어 분야 정치/사회 출판 열린책들(2016.7)  청구기호 HC79.I55 .L365 2016       <책 소개> 가치의 주인은 인간이었고, 인간이고, 인간이어야 한다! 알파고가, 인공 지능이 머지않아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진다. 언뜻 기계는 이제 새로운 가치를, 경제적 기회를 창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수 년간 IT업계를 선도해 온 전문가 재럴 러니어는 이런 시각을 단호히 부정한다. 그에 따르면 가치의 주인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인간이며 이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경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는 “가상 현실”의 아버지이자 실리콘 밸리의 구루로 추앙받는 재런 러니어의 최신작으로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빅데이터를 가공하여 돈을 버는 세이렌 서버가 인간의 삶과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러니어의 주장에 따르면 경제는 이미 기술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길바닥에 내몰려야만 하는가? 저자는 가장 큰 가치를 독식하고 있는 세이렌 서버가 우리 덕분에 돈을 벌고 있다면 정당한 대가를 나눠야 한다고 말한다. 당장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불평할 수 있지만, 그 불평이 미래를 바꿔줄 수 없다. 가치는 인간에게서 나온다. 가치의 주인인 인간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긴 러니어의 주장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출판사 서평> 알파고의 시대,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의 아버지이자 실리콘 밸리의 구루Guru로 추앙받는 재런 러니어의 최신작(2013)이다. 러니어는 이 책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빅데이터를 가공하여 돈을 버는 (이른바) 세이렌 서버가 인간의 삶과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어떻게 네크워크를 장악하고 막대한 돈을 벌게 되었을까. 경제가 점차 기술과 정보 위주로 돌아가는 것이 어떻게 중산층의 몰락과 관계가 있을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금의 [정보 경제]를 어떻게 바꾸어야만 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실리콘 밸리의 선지자] 재런 러니어의 답은, 기계의 들러리가 아닌 가치의 주인으로서 인간 존재를 돌아보게 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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