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도서관 추천도서]
2021년 11월부터 "포스테키안 추천도서"를 대신하여 "도서관 추천도서"를 게시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1. 로봇의 지배: 인공지능은 어떻게 모든 것을 바꿔 놓았나 |
[2022년 11월 도서관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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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틴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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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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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시크릿하우스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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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우리는 정말 악마를 불러들이고 있는 걸까?”
인류는 인공지능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
미래학자이자 기술 현실주의자, 마틴 포드의 경고
에릭 브리뇰프슨, 타일러 코웬, 제임스 매니카, 스튜어트 러셀 강력 추천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의 곳곳에, 깊숙한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당신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주머니에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의사가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부터 우리가 친구와 교감하고 뉴스를 읽는 방법까지 이미 모든 것을 인공지능이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편향을 유도하거나 증폭할 수 있는 알고리즘,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감시와 검열, 딥페이크의 악의적인 사용으로 인한 범죄 등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스티븐 호킹이나 일론 머스크 같은 저명인사들은 통제를 벗어난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일찍이 경고했고, 특히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 연구가 “악마를 불러들이고 있다”, “인공지능은 핵무기보다 더 위험하다”라고 단언하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로봇의 부상》의 저자 마틴 포드는 신간《로봇의 지배》에서 인공지능 연구가 현재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의 노동, 경제, 사회, 국제, 정치, 문화, 생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면적인 영향을 기술 현실주의자의 눈으로 날카롭게 분석한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 생활의 모든 차원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유일무이한 강력한 기술임이 분명하지만, 이 기술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규제와 광범위한 관리 감독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다음 팬데믹과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심각한 손해를 끼칠 힘도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편협한 태도를 학습하고 이를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더 깊이 편향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음성이나 영상으로 생성하는 딥페이크 기술은 사회 전반에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 중국 같은 권위주의적인 체제에는 사회를 통제하는 전례 없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량 살상 무기가 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완전 자율 무기(fully autonomous weapon)는 결국 화학 무기나 생물학 무기, 심지어 핵무기만큼 파괴적이고 불안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체계적이면서 전략적인 기술이라는 점이 분명해지면서 미국과 중국 간의 전면적인 인공지능 군비경쟁의 우려는 진정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완전히 수용하고 열린 시각을 갖되, 어떤 경우에는 인공지능의 적용을 규제하거나 금지해야 할 것이다. 인류는 인공지능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 인류의 미래는 낙관적 시나리오인 〈스타트랙〉이 될 것인가, 비관적 시나리오인 〈매트릭스〉가 될 것인가? 인공지능은 단순히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우려해야 하는 기술이 아니다. 이미 오고 있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파괴적인 영향력만큼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야 하며, 이 모든 일을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책 《로봇의 지배》의 저자 마틴 포드는 경고한다.
#로봇 #인공지능 #AI #인류의미래
<출판사 서평>
지능을 전기처럼 쓴다면?
인공지능은 점점 더 많은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진화하고 있으며, 진정한 혁명은 아직 오지 않았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인공지능을 ‘전기’처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전기는 산업혁명 이후 경제와 사회의 모든 측면을 확장하고 변화시키는 혁신이며, 전기 없는 미래를 상상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인공지능 역시 전기와 같은 규모와 힘을 가진 범용기술로 진화할 것이며, 전기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것과 접촉하고 거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11월 도서관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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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저벨라 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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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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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글항아리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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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쟁기질을 멈추고 야생으로 되돌리기 위한 20여년의 시도
재야생화는 어떻게 만물을 되살려내는가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새로운 경관과 풍경을 논하다
농장을 야생 상태로 되돌리려는 커다란 시도
이 책은 자연, 야생, 환경보호, 농사 방식, 아름다운 풍경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수많은 논쟁적 질문을 제기한다. 사실 저자는 그런 논쟁을 위해 책을 쓴 것이 아니고, 땅을 야생화하는 과정에서 외부 비판이 끊임없이 쏟아진 까닭에 이에 용기 있게 맞서거나 다른 방식도 모색하는 등 하나하나의 경험을 입증하는 과정을 밟아나간 것에 가깝다. 가장 핵심적인 논쟁 중 하나는 우리의 자연경관이 ‘울폐삼림이어야 마땅한가’에 대한 것이다. 저자는 고대와 중세에 쓰인 글에서 ‘삼림’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우리가 울창한 삼림을 머릿속에 그리는 것은 실상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과학적 논거들을 들어 ‘자연스러운’ 숲 경관은 오히려 ‘탁 트인 어떤 것’이라고 말한다(베라 이론). 즉 야생의 나무, 관목, 가축들이 풀 뜯는 목초지로 이뤄진 유럽의 황무지가 자연과 가장 가까운 경관이다. 또한 관목은 지구에서 가장 풍요로운 자연 서식지들 중 하나다. 하지만 현대의 농민과 땅 주인들은 대체로 관목에 반감을 품고 있는데, 이유는 관목을 비생산적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영국에서 관목은 거의 완전히 박멸되었다. 저자는 관목의 중요성을 증명하면서 반대로 이렇게 강조한다. “희망은 변화하는 경관 속에 있다.”
<출판사 서평>
쟁기질을 멈추고 야생으로 되돌리기 위한 20여년의 시도
재야생화는 어떻게 만물을 되살려내는가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새로운 경관과 풍경을 논하다
농장을 야생 상태로 되돌리려는 커다란 시도...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11월 도서관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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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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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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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오렌지디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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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바보’로 사회를 통찰하는 프랑스 석학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오징어 게임〉 속 생존 심리학을 파헤치다
국내에 번역 소개된 그의 저서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의 공통분모인 ‘어리석음’을 키워드로 인간 본성을 재치 있게 분석해온 그가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 속 바보 같은 주인공 기훈을 통해 현대사회 생존 심리학을 파헤친다.
저자는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교류는 곧 일종의 심리 게임이라고 말한다. 이어 일상에서 벌어지는 게임은 〈오징어 게임〉 속 게임보다 훨씬 더 사실적이고 노골적이며,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오직 생존뿐이라 말한다. 게임에서의 ‘죽음’이라는 은유적 표현이, 실제적 죽음으로 표현된 〈오징어 게임〉은 그런 면에서 지독히 현실적이다.
<출판사 서평>
한국 시리즈 최초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1위★
★포브스 선정 “가장 기이하고 매혹적인 넷플릭스 작품”★
“여긴 지옥이야, 지옥에 규칙이 어디 있어?”
우리는 모두 인생이란 게임의 참가자다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11월 도서관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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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클리프 쿠앙, 로버트 패브리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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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경제 /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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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청림출판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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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새로운 비즈니스 프레임이 필요한 시대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사용하기 쉬워야’ 성공한다!
구글 수석 디자이너가 전하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힘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인 클리프 쿠앙과 디자인의 사회적 영향력에 관해 활발히 알리고 있는 달버그 디자인의 공동 창업자 로버트 패브리칸트는 이 책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개념과 그 의미를 전하고 있다. 사용자 친화성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루이 15세의 팔걸이의자부터 포드의 자동차 생산 라인, 애플의 시리까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흐름을 이해하면,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상품의 비밀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창의가 요구되는 시대, 창작자에게 더욱 필요해진 ‘사용자 친화성’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미국 아마존〉 〈포춘〉 ‘올해의 책’ 선정
★★★★★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해야 할 책’ 선정
★★★★★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10개국 출간
1984년 이전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컴퓨터는 다루기 어려운 기계였죠. 그런데 어느 날 캘리포니아의 엔지니어들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11월 도서관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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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칩 히스, 칼라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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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경제 /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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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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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도무지 알아먹기 힘든 숫자 나열은 그만 좀 해!”
금세기 최고의 조직행동론 교수 칩 히스,
복잡한 데이터를 뇌리에 ‘착붙’시키는 마법을 공개하다!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캠페인뿐 아니라 숫자 없이는 그 어떤 의사결정도 할 수 없는 시대, 오직 ‘숫자 스토리텔링’을 다룰 줄 아는 자만이 상대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맥북을 더 얇아 보이게 만든 마법의 프레젠테이션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숫자 기억력을 두 배 향상시킨 비결, 그리고 건조한 통계로 전쟁터의 생명을 구한 나이팅게일 등의 역사적 사례는 물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각 나라의 캠페인 사례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초강력 메시지의 비밀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겼다. 데이터로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 이 시대의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이 책은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애덤 그랜트, 송길영, 장인성, 드로우앤드류 등 추천
▼ 비즈니스 3대 명저 『스틱!』 저자의 최신간, 스탠퍼드대 화제의 명강의
“일 잘하는 사람을 위한 책! 이렇게 중요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여태 없었다는 게 이상할 정도다” _장인성(우아한형제들 CBO)
■ 전 세계가 열광한 비즈니스 3대 명저 『스틱!』이 숫자를 만나 더 강력해졌다
“복잡한 데이터,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써라. 뇌리에 ‘착붙’ 하도록!”
칩 히스(Chip Heath) 스탠퍼드대 조직행동론 교수와 댄 히스(Dan Heath) 경영 전문가, 일명 히스 형제가 2006년 공저한 비즈니스 명저 『스틱!』. 이 책은 듣는 순간 1초 만에 뇌리에 찰싹 달라붙어 영원히 잊히지 않는 메시지 설계법을 소개하며 마케팅 언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찬사를 받았다.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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