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세렝게티 법칙

2017-02-17 11:28
postech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생물학자인 션 캐럴은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대자연의 법칙을 찾아 야심 찬 모험을 떠난다.

제목

세렝게티 법칙

저자

션 B. 캐럴

분야

과학

출판

곰출판(2016.12)

 청구기호

QH501 .C376 2016

 

 

<책 소개>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생물학자인 션 캐럴은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대자연의 법칙을 찾아 야심 찬 모험을 떠난다. “바이러스에서 코끼리까지”, 분자의 미시적 세계부터 우리가 사는 광활한 지구 생태계를 가로지르는 거시적 세계까지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꿰뚫고 있다는 논리. 분자 세계의 미시적 법칙과 생태계의 거시적 법칙은 세부 사항은 다를 수 있어도 전체를 아우르는 기본 논리는 놀랄 만큼 비슷하다. 바로 모든 것은 조절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는 모든 분자를 하나하나 조절하는 법칙이 있고, 야생에는 모든 동식물의 수를 조절하는 법칙이 있다. 이름하여, ‘세렝게티’ 법칙이다.
 

<출판사 서평>


분자에서 지구 생태계까지, 미시적 세계와 거시적 세계를 통합하는 놀라운 생명의 법칙. 책을 읽고 나면 이 세상이 완전히 다르게 보일 것이다.
물리학에 통일장이론이 있다면 생물학에는 세렝게티 법칙이 있다!
아인슈타인은 세상 만물에 작용하는 물리 법칙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끝내 그 법칙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그 뒤를 이어 현대의 과학자들이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이 입자들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형태와 상호관계를 하나의 통일된 개념으로 설명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거대 규모의 물리학에서 나타나는 중력과 양자론의 미시 세계를 통합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세계는 어떨까. 모든 생명을 지배하는 법칙이 과연 있을까?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생물학자인 션 캐럴은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대자연의 법칙을 찾아 야심 찬 모험을 떠난다. “바이러스에서 코끼리까지”, 분자의 미시적 세계부터 우리가 사는 광활한 지구 생태계를 가로지르는 거시적 세계까지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꿰뚫고 있다는 논리. 분자 세계의 미시적 법칙과 생태계의 거시적 법칙은 세부 사항은 다를 수 있어도 전체를 아우르는 기본 논리는 놀랄 만큼 비슷하다. 바로 모든 것은 조절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는 모든 분자를 하나하나 조절하는 법칙이 있고, 야생에는 모든 동식물의 수를 조절하는 법칙이 있다. 이름하여, ‘세렝게티’ 법칙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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