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남을 제주 연수] 비공개용입니다.
새벽부터 분주했던 정산 등반팀은 새벽같이 일어나 식당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살짝쿵 음주하였으나, 아침일찍 일어나서 산책까지 하셨다는 태희쌤. 아름다운 서귀포 칼호텔에서 찰칵.
물이라고는 고작 저 정도지만;; 그래도 백록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다녀 오신분들 구경하세용.
우리보다 약간 늦게 도착한 상진쌤과 태희쌤. 먼저 맛나게 밥을 드시고..흑..."내밥차!!!"
백록담을 배경으로 한 간지상진과 깜찍태희의 독사진입니다. 홍홍. 날씨가 흐려 사진도 흐려.
제주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1900고지를 지나 유상진 선생님이 들어오고 계십니닷!!! 좌로 한번 우로 한번 손을 흔들어 주세용!!! 그리고 배고픔을 참다 못해 밥차를 마중나갑니다. ㅎㅎ 밥차 발견!!! 오홋 이 사진들은 세피아처리나 흑백으로 해야 더 멋질 것 같아효!!! 그리고 약간 낡은 듯 하게 처리~!
흡!!! 가운데 선생님 긴장을 푸셨어요 ㅠㅠ 카메라를 들이대면 항시 긴장을 해야한다규~ 우린 이렇게 왔지요. 초반 스피드에 강했던 날다람쥐 영민샘이 그만 이렇게 다리와 눈이 풀려;; 휘청휘청~
우리 까만 오렌지 구조대(일명, 에이전트 오렌지)가 출동했습니다.
고생한 영민쌤의 신발 덕분에 그래도 정상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닷.
백록담의 정기를 받아 나중엔 이렇게 씩씩해졌어욥
그리고 시작된 공중부양 놀이;;;;; 너무너무 재밌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이로다.
앞니가 정말;;; 인상적;;; 영민쌤 탈춤...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공중에서 그런 표정이 나올 수 있는 거~져~?? ㅋㅋ 따라해봅니다;;;
킁;; 쉽지 않아요
두 분 아주 좋아요~ 잘~ 나왔음둥 ㅎㅎ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냐홍~~ 태훈쌤 슬라이드쇼...세로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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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쌤 슬라이드쇼, 가로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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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경아, 영민태훈의 쇼쇼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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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에서의 단체사진입니다
포즈잡기 전에 셔터를 눌러서 죄송해요. 4층 식구들 ㅋㅋㅋ
끝~~ 또 놀러가요~~~ ㅋㅋ
댓글
경아 선수(?)
역시 선수답군
아~~~ 다시봐도 넘 잼있따~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