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2012년 상반기 포스테키안이 사랑한 도서
2012-07-25 17:08
2012년 상반기(3월-7월) 포스테키안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는 어떤 자료일까요? 1위부터 10위까지 총 43종의 도서를 뽑았습니다. 2012년 신간보다는 지난 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았던 책들이 주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2010)'가 다섯 달간 총 대출 22회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공서적으로는 주로 강의지정도서로 선정된 원서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특히 43권의 도서 중 장하준, 파울로 코엘료(브라질), 기욤뮈소(프랑스), 넬레 노이하우스(독일) 등의 작가는 10위권 내에 각각 2권씩의 작품을 올렸습니다.
※ 제목을 클릭하시면 도서관 목록과 연동되어 상세정보 및 대출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2012년 7월 25일 현재 가장 많은 예약자를 기다리고 있는 인기도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요즘은 인기 스님들의 에세이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독서하시고, 포스테키안의 서재를 통해 공유해주세요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저자
- 혜민 스님 지음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2012-01-13 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혜민 스님이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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