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조선/한겨레)

2025-04-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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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암울하고 미래는 희망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세상이 점점 좋아진다는 믿음을 잃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더 비관적이다.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것, 생태환경, 풍요, 안정, 자유, 평등, 민주주의까지 위기에 처했지만, 다들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대로 세상이 망가져가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가?
 

제목

우리의 싸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저자

프리데만 카릭

분야

사회 / 정치

출판

원더박스 (24.12)

 청구기호

HN49.R33 .K37 2024

 

<책 소개>


망가져가는 세상을 구하는 시민 저항의 힘!

세상은 암울하고 미래는 희망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세상이 점점 좋아진다는 믿음을 잃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더 비관적이다.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것, 생태환경, 풍요, 안정, 자유, 평등, 민주주의까지 위기에 처했지만, 다들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대로 세상이 망가져가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가? 이 책은 ‘아니!’라고 분명한 목소리로 말한다. 우리에겐 파국을 향해 폭주하는 열차를 막을 힘이 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일으킬 힘이 있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의 저자 프리데만 카릭은 이 책에서 차분하지만 열정적으로, 우리에게 이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의 저자
프리데만 카릭이 말하는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오늘날 세상은 확실하게 몰락하고 있다. 경제적 불평등과 침체, 국가 간의 전쟁, 집단 간 혐오와 다툼으로 분열되는 사회, 극단세력의 준동과 정치의 위기. 그리고 속절없이 악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 어딜 봐도 긍정적인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젊은 세대의 비혼과 비출산 경향은 이런 위기를 몸으로 느끼고 있기에 나타나는 것일 터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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