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근시사회
2016-03-11 11:19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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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폴 로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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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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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민음사(2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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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충동성이 사회를 파괴적 결말로 몰아가는 과정!
전작 《석유의 종말》과 《식량의 종말》에서 명쾌한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폴 로버츠가 신작 『근시사회』로 돌아왔다. 개인의 성격적 결함에 불과했던 충동성이 사회 전체를 파괴적 결말로 몰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한 이 책은 나르시시즘의 대두, 사회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 정치적 양극화 등 언뜻 관련 없어 보이는 여러 가지 사회 병폐를 근시안성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묶어 명쾌하게 설명했다. 은 현대인들이 왜 막대한 가계 부채와 각종 중독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지, 기업 활동을 가능케 하던 주식 시장이 어떻게 시장 경제를 좀먹고 있는지, 포퓰리즘 정치인들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망치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그것을 막을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한다. 날카로운 통찰로 우리 사회의 모순을 심도 있게 해부하며 언뜻 불합리해 보이는 사회현상을 꿰뚫어볼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 사회의 모든 병폐를 설명할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청년 실업, 고용 불안, 비정규직 확대 등이 연일 신문 경제면을 장식하더니 급기야 신입사원이 명예퇴직 대상자가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정치권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 포퓰리즘과 당파 싸움으로 얼룩진 정계는 손바닥 뒤집듯 정책을 뒤집고 시급한 국정 현안들을 미뤄 놓기 일쑤다. 사회 전체가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어디에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훨씬 소중한 것을 희생하는 근시안적인 조치들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이 흐름을 멈출 방법이 있기는 할까? 작 『석유의 종말』과 『식량의 종말』에서 명쾌한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폴 로버츠는 이 책에서 개인의 성격적 결함에 불과했던 충동성이 사회 전체를 파괴적 결말로 몰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이를 통해 현대인들이 왜 막대한 가계 부채와 각종 중독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지, 기업 활동을 가능케 하던 주식 시장이 어떻게 시장 경제를 좀먹고 있는지, 포퓰리즘 정치인들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망치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그것을 막을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한다. 날카로운 통찰로 우리 사회의 모순을 심도 있게 해부한 이 책은, 언뜻 불합리해 보이는 사회현상을 꿰뚫어볼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을 선사한다... < 더보기 >
청년 실업, 고용 불안, 비정규직 확대 등이 연일 신문 경제면을 장식하더니 급기야 신입사원이 명예퇴직 대상자가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정치권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 포퓰리즘과 당파 싸움으로 얼룩진 정계는 손바닥 뒤집듯 정책을 뒤집고 시급한 국정 현안들을 미뤄 놓기 일쑤다. 사회 전체가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어디에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훨씬 소중한 것을 희생하는 근시안적인 조치들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이 흐름을 멈출 방법이 있기는 할까? 작 『석유의 종말』과 『식량의 종말』에서 명쾌한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폴 로버츠는 이 책에서 개인의 성격적 결함에 불과했던 충동성이 사회 전체를 파괴적 결말로 몰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이를 통해 현대인들이 왜 막대한 가계 부채와 각종 중독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지, 기업 활동을 가능케 하던 주식 시장이 어떻게 시장 경제를 좀먹고 있는지, 포퓰리즘 정치인들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망치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그것을 막을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한다. 날카로운 통찰로 우리 사회의 모순을 심도 있게 해부한 이 책은, 언뜻 불합리해 보이는 사회현상을 꿰뚫어볼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을 선사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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