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16-08-19 11:44
postech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7월 두 번째  2016년 8월 첫 번째 

 

 

 

 1.레몬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2.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3. 삼월은 붉은 구렁을

 4. 책문 : 이 시대가 묻는다

 5. 리딩으로 리드하라

 6. True Genius

 7. 사용자 경험 이야기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레몬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저자

에이미 밴더

분야

소설

출판

사피엔스21(2011.4)

 청구기호

전자책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편임옥 (화학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인간 관계나 생각의 테두리, 이해력 이라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성장하고 변화한다. 어렸을 때 기억이 얼마 남지 않은 현대의 어른들이라면 이 소설을 읽고 잊어버렸던 생각의 성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을 먹음으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불안정한 어른과 같은 또래 친구에게 상처 받으며 점차 타인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세를 배워가며 성숙해간다. 어린시절의 향수와 인간 관계에 대한 아픔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도서

 

<책 소개>


엄마가 만들어준 케이크에서 슬픔을 맛보다!

가족, 사랑, 성장에 관한 달콤쌉싸름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독특한 상상력과 감수성을 선보여온 작가 에이미 벤더의 작품으로, 음식에서 그것을 만든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홉 살 생일, 로즈는 엄마가 만들어준 레몬 케이크에서 절망의 맛을 느낀다. 외로워하는 샌드위치, 화가 난 쿠키, 피곤한 우유 등 음식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맛볼 수 있게 된 로즈는 가족들이 각자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는 기분에 당황스러워하던 로즈는 어느 날 엄마가 만든 파이를 먹고 응급실로 실려 가는데….

 

<출판사 서평>


미국 문단의 가장 신선한 목소리 에이미 벤더가 들려주는 세상이 버거운 이들을 향한 따뜻한 헌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7개 언어 번역 출간
평범한 일상 뒤에 감추어진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며, 영혼을 위로하는 독특한 소설세계를 구축해온 에이미 벤더의 장편소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이 출간됐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미국에서는 '벤더레스크(Benderesque, 기괴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grotesque와 Bender를 합친 말)'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그 독창적인 상상력과 예민한 감성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미 벤더가 이번에는 음식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맛본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혼란과 고독을 섬세하게 파고든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저자

파울로 코엘료

분야

소설

출판

문학동네(2014.4)

 청구기호

PQ9689.13.O3546 .V4713 2001

 

 추천인 : 김유신 (물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삶이 권태로운 사람들

 

<책 소개>


일상이 권태로워질 때마다 꺼내 읽는 책입니다.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이에요.

 

<책 소개>


스물네 살의 베로니카는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하다. 젊음, 아름다움, 매력적인 남자친구들, 만족스런 직업,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하지만 그녀에게는 뭔가 부족한 게 있다. 마음이 너무나 공허하여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 같다. 1997년 11월 21일,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하는데…….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에 이은 '그리고 일곱 번째 날'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삼월은 붉은 구렁을

저자

온다 리쿠

분야

소설

출판

대한교과서(2006.3)

 청구기호

PL860.I48 .삼66 2006

 

 추천인 : 양우인 (물리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책 제목이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같은 책이 작중에 주 소재로 쓰이고 있다. 4편의 단편 소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단편은 모두 작중의 수수께끼의 도설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준다. 하지만, 정확하게 이 소설을 쓴 작가가 누군지, 왜 썼는지, 어째서 작중에서 그렇게 크게 인기를 끌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고 넘어간다. 이런 애매모호함이 상상의 여지를 남겨서 소설을 다 읽은 뒤에ㅅ도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정체에 대해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각각의 단편들이 주는 느낌도 제각각인 것도 신선했다. 1) '삼월은 붉은 구렁'이란 책을 책으로 가득한 저택에 숨기고 보물찾기를 하는 가벼운 느낌, 2) 남녀 관계에 의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정황을 파해치는 추리소설, 3) '삼월은 붉은 구렁을' 작가를 찾으러 떠나는 여행 소설, 4) '삼월은 붉은 구렁을' 쓰려고 하는 작가의 수필같은 단편 소설. 서로 다른 느낌의 단편 소설들이 '삼월은 붉은 구렁을' 이라는 공통된 소재로 맞물려 있는 것을 읽다보면 이야기에 대한 갘탄이 작가에 대한 감탄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작가의 넘치는 배려는 이 단편집에서 조금씩 소개된 소재들은 여러 장편소설로 만들어 두었다.  <결론> 독특한 소재, 잘 짜여진 4편의 단편소설들, 다양한 장편 소설들의 입문소설

 

<책 소개>


1991년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 대상 최종후보작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등단한 온다 리쿠의 신간. 수수께끼 책을 찾는 내기와 수수께끼의 책을 쓴 익명의 작가를 찾는 여행, 수수께끼의 죽음에 감추어진 진상을 밝혀나가는 노력, 이 모든 이야기에 얽혀 있는 붉은 표지의 책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 사메시마 고이치는 단지 취미가 독서라는 이유로 회장의 별장에 2박3일간 초대받는다. 가네코 회장을 비롯해 네 명의 노인들은 저택 내에 있지만 5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했다는 희귀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준다. 단 한 사람에게 단 하룻밤만 빌려줄 수 있다는 책을 둘러싸고 색다른 미스터리가 펼쳐지는데….
총4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숨겨진 수수께끼 책을 찾아내는 내기를 하는 것이 주요 줄거리이다. 수수께끼의 책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찾아 나가면서 네 편의 이야기 속에 그 책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남다른 자매의 아픈 자의식을 담은 습작, 두 소녀의 비극적 운명을 담고 태어나는 작품, 지금 원고지를 마주한 작가가 써나가는 글이 담겨져 있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책문

저자

김태완

분야

역사/문화

출판

현자의마을(2015.6)

 청구기호

DS913.25 .김883 2015

 

 추천인 : 유동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모두에게

 

<추천 사유>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불통과 무원칙이 횡행하는, 역사발전의 퇴행으로 치닫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인의 책무와 올바른 역사방향을 제시하고 싶은 저자의 오랜 고뇌의 흔적을 같이 느껴 보고자 추천 합니다.

 

<책 소개>


우리 시대 책문정신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책문’이란 조선시대 고급공무원 선발 시험인 대과의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합격자 33명의 등수를 정하는 시험이다. 책문은 단순히 입신양명을 위한 통과의례가 아니라, 국가의 비전에 대해 왕과 젊은 인재들이 나눈 열정의 대화였다. 『책문』은 ‘책문’ 가운데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읽어도 의미가 있을 글 13편을 가려 뽑아서 엮은 책이다. 책에서는 법의 폐단을 고치는 방법에서부터 공약을 끝까지 지키는 정치에 대해서, 외교관의 자질과 올바른 교육 방향, 국가 위기 타개책에서 지도자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실로 작금의 한국 정치와 사회의 난맥상을 해결할 만한 효과 있고 유효적절한 대책들이 선비들의 대책을 통해 가감 없이 제시되고 있다. 각 편마다 왕의 물음(책문)과 선비들의 대답(대책), 역자의 해설(책문 속으로)로 구성하여, 딱딱한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역사인문교양서로 발전시켰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 시대에 등장했던 인물들ㅡ조광조, 성삼문, 신숙주, 권벌 등의 대답을 살펴보면 책문을 통해 왕이 얻고자 한 인재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책문, 위기의 시대에 묻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13가지 근본 정책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세상을 향한 출사표지만, 단순한 출사표로만 읽히지 않는다. 그건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선비들의 대책들이 우리 시대가 해결해야 할 불통과 모순의 사회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원칙 있는 해법으로까지 읽힐 수 있다는 데에 이 책의 남다른 문제의식이 있다.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사실 2004년에 출판돼 그해의 주목할 만한 인문서로 선정되는 등 당시의 인문출판시장의 한 획을 그은 의미 있는 저작물이었다. 그런데 왜 1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자는 이 책을 다시 출판하게 되었는가? 그건 바로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불통과 무원칙이 횡행하는, 역사발전의 퇴행으로 치닫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인의 책무와 올바른 역사방향을 제시하고 싶은 저자의 오랜 고뇌의 흔적에 다름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 국민은 언제 자기 앞에 닥칠 지도 모를 미증유의 위험에 전전긍긍하며 자기 앞의 생을 챙기기도 벅차다. 메르스의 음험한 공기가 전국을 흉흉하게 떠돌아다니고, ‘세월호 참사’라는 초현실적인 재앙으로 304명의 아까운 생명이 바다 속에 수장돼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지도자가 없다. 국가의 최고책임자는 ‘절반의 국민만을 위한 지도자’이기를 갈망하고, 국가는 소수의 지배엘리트와 재벌만의 이익을 위해 작동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

분야

자기계발

출판

문학동네(2010.11)

 청구기호

Z1003 .이78 2010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다양한 예시로 설명하는 책. 성인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책.

 

<책 소개>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제안하는 인문고전 읽기!

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은 무엇일까? 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은?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은 그 비밀이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고 말하며,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한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하는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출간됐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기존의 방식을 훌쩍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온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다. 더불어 가정에서 아이에게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킬 때 주의할 점,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조언, 단계별 추천도서 목록까지, 바로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정보들도 담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True Genius

저자

Hoddeson, Lillian

분야

과학

출판

Joseph Henry Press(2002.10)

청구기호

QC16.B27 .H63 2002

 

 추천인 : 장수영 (전자전기공학과/전 총장)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John Bardeen fits a new profile of genius. Through an exploration of his science as well as his life, this text presents a fresh portrait of genius and the nature of Bardeen's creativity. This perspective should have readers looking anew at what it truly means to be a genius.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사용자 경험 이야기

저자

이상용

분야

컴퓨터 IT

출판

지앤선(2015.9)

 청구기호

QA76.9.H85 .이52 2015

 

 추천인 :최재홍 (컴퓨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UX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책 제목 그대로 사용자 경험, UX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UX에 대해서 서술한 책인 만큼 책 자체 UX가 좋아 시간마다 끊어 읽기 좋은 구성이다. 카드 뉴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한 페이지에 담고 있는 내용이 많지 않다보니 짧은 호흡으로 쭉쭉 읽힌다.

 

<책 소개>


《사용자 경험 이야기》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의를 깨우치게 한다. 옆에서 이야기하듯 진행되는 구성은 생소한 학문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하며, 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적절한 그림은 사용자 경험이라는 다소 모호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 경험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저자가 들려주는 UX의 세상으로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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