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
2016-11-11 13:15
한국대표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현대수학의 생생한 문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최첨단 과학 이슈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자랑하는 석학들에게 직접 듣는 「KAIST 명강」제3권『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 다양한 산업과 협력하여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풀어가는 계산 수학의 권위자 이창옥 교수, 정보이론의 권위자 한상근 교수, 수학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나가는 그래프 이론의 대표 주자 엄상일 교수까지 한국 대표 수학자들에게 21세기를 뒤바꿀 미래수학의 다채로운 문제를 듣는다.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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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창옥, 한상근, 엄상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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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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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사이언스북스(2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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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한국대표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현대수학의 생생한 문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최첨단 과학 이슈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자랑하는 석학들에게 직접 듣는 「KAIST 명강」제3권『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 다양한 산업과 협력하여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풀어가는 계산 수학의 권위자 이창옥 교수, 정보이론의 권위자 한상근 교수, 수학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나가는 그래프 이론의 대표 주자 엄상일 교수까지 한국 대표 수학자들에게 21세기를 뒤바꿀 미래수학의 다채로운 문제를 듣는다. 수학이 얼마나 다양한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숫자를 통해 바라보는 놀라운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범위까지 확장된 현대 수학의 경이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의료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넘나드는 영상 분야부터 최신 항공기를 개발하는 항공 공학까지 활약하는 계산 수학, 개인부터 국가에 이르는 방대한 정보를 지키는 수단으로 각광받는 암호 이론, 인터넷 사이트의 광고 메커니즘 같은 첨단 기술 산업과 결합되는 그래픽 이론까지 현대 수학이 준비하는 미래의 모습이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이창옥, 한상근, 엄상일 KAIST 교수 한국 대표 수학자들이 해결하는 미래 수학의 문제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1.4킬로그램의 우주, 뇌』를 잇는 KAIST 명품 과학 강연
“현재의 수학은 과거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하는 중이에요. 과거의 수학이 공학의 일부로써 산업체에 접근했다면 이제는 보다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실용적인 측면에서 수학자들의 역할이 더 커지게 되겠죠.”
―이창옥 KAIST 수리과학과 교수, 본문에서
지난 7월 11일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한국 대표팀이 종합 2위, 만점자 3명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전 세계 109개국이 참가한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995년의 첫 만점자 탄생 이후 21년 만에 한국 출신의 만점자가 동시에 3명이나 나오면서 우리 수학계의 저력을 국제적으로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 총 6명의 만점자 중 절반인 3명을 차지했다는 사실은, 한국의 수학 교육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 더보기 >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1.4킬로그램의 우주, 뇌』를 잇는 KAIST 명품 과학 강연
“현재의 수학은 과거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하는 중이에요. 과거의 수학이 공학의 일부로써 산업체에 접근했다면 이제는 보다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실용적인 측면에서 수학자들의 역할이 더 커지게 되겠죠.”
―이창옥 KAIST 수리과학과 교수, 본문에서
지난 7월 11일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한국 대표팀이 종합 2위, 만점자 3명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전 세계 109개국이 참가한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995년의 첫 만점자 탄생 이후 21년 만에 한국 출신의 만점자가 동시에 3명이나 나오면서 우리 수학계의 저력을 국제적으로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 총 6명의 만점자 중 절반인 3명을 차지했다는 사실은, 한국의 수학 교육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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