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
2017-08-11 11:22
인간과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전망!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화두 두 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양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
|
저자 |
타일러 코웬 |
분야 |
경제/경영 |
출판 |
마이스톤(2017.4) |
청구기호 |
<책 소개>
인간과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전망!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화두 두 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양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이 ‘양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현대의 대표적 화두를 촘촘히 분석하고 엮어 미래상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AVERAGE IS OVER)”는 말로 이 두 화두를 엮은 미래상을 제시한다.
코웬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1퍼센트 대 99퍼센트로 나뉘는 극단적 양극화가 아니라, ‘평균’으로 대변되는 중간층이 사라진 양극화가 진행된다. 기계 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평범한 능력자들을 위한 일자리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코웬이 전망하는 미래를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세상’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코웬은 기계지능이 모든 사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대체할 것이며, 기계혁명에 적응하는 사람은 더 많은 소득을 올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기계 지능과 결합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그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기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니, 인간 사회의 번영을 위해, 기계와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 이 책에서 힌트를 얻어야 할 것이다.
코웬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1퍼센트 대 99퍼센트로 나뉘는 극단적 양극화가 아니라, ‘평균’으로 대변되는 중간층이 사라진 양극화가 진행된다. 기계 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평범한 능력자들을 위한 일자리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코웬이 전망하는 미래를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세상’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코웬은 기계지능이 모든 사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대체할 것이며, 기계혁명에 적응하는 사람은 더 많은 소득을 올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기계 지능과 결합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그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기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니, 인간 사회의 번영을 위해, 기계와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 이 책에서 힌트를 얻어야 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안전벨트 꽉 매십시오. 4차 산업혁명의 생생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쾌속 여행이 시작됩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거대한 침체≫ 타일러 코웬의 신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이 ‘양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현대의 대표적 화두를 촘촘히 분석하고 엮어 미래상을 제시한 책을 출간하였다. 책 제목 ‘강력한 인간의 시대’는 기계 지능이 평균적인 인간을 대체하게 될 4차 산업혁명의 전망을 여실히 드러낸다.
코웬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부유층과 빈곤층이 많아지고 그사이에 구멍이 뚫려 중간층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에릭 브린욜프슨과 앤드루 매카피가 ≪제2의 기계 시대≫에서 전망했듯이, 제1의 기계 시대에 증기기관과 그 후속 기술들이 인간의 근력을 대폭 강화했던 것처럼, 제2의 기계시대에는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정신적 능력을 대폭 강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코웬은 제2의 기계 시대를 열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한 고소득자는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 반면, 신기술을 익히고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은 저소득자는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2011년에 발표한 전작 ≪거대한 침체≫에서 “쉽게 따는 과일”이 고갈된 미국이 더블딥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며 세계 경제를 부양시키는 역할을 못할 것이라고 신랄하게 전망한 바 있는 코웬. 그 전망은 2017년 현재 사실로 밝혀졌다. 이번에도 코웬은 신뢰할 만한 전망을 내놓는다. 근거 없는 낙관주의도, 두려움을 유발하는 비관주의도 경계하면서 현실성 있게 미래를 그린다. 그의 예리한 전망과 대안에 주목하자. 기업이든 개인이든 거대한 침체에서 빠져나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설 최선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거대한 침체≫ 타일러 코웬의 신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이 ‘양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현대의 대표적 화두를 촘촘히 분석하고 엮어 미래상을 제시한 책을 출간하였다. 책 제목 ‘강력한 인간의 시대’는 기계 지능이 평균적인 인간을 대체하게 될 4차 산업혁명의 전망을 여실히 드러낸다.
코웬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부유층과 빈곤층이 많아지고 그사이에 구멍이 뚫려 중간층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에릭 브린욜프슨과 앤드루 매카피가 ≪제2의 기계 시대≫에서 전망했듯이, 제1의 기계 시대에 증기기관과 그 후속 기술들이 인간의 근력을 대폭 강화했던 것처럼, 제2의 기계시대에는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정신적 능력을 대폭 강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코웬은 제2의 기계 시대를 열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한 고소득자는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 반면, 신기술을 익히고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은 저소득자는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2011년에 발표한 전작 ≪거대한 침체≫에서 “쉽게 따는 과일”이 고갈된 미국이 더블딥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며 세계 경제를 부양시키는 역할을 못할 것이라고 신랄하게 전망한 바 있는 코웬. 그 전망은 2017년 현재 사실로 밝혀졌다. 이번에도 코웬은 신뢰할 만한 전망을 내놓는다. 근거 없는 낙관주의도, 두려움을 유발하는 비관주의도 경계하면서 현실성 있게 미래를 그린다. 그의 예리한 전망과 대안에 주목하자. 기업이든 개인이든 거대한 침체에서 빠져나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설 최선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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