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커넥토그래피 혁명

2017-09-22 13:38
postech

지리적 제약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에 대하여! 세계적인 국제관계 및 세계전략 전문가로 손꼽히는 파라그 카나가 이야기하는 세계 연결 혁명 『커넥토그래피 혁명』.

 

제목

커넥토그래피 혁명

저자

파라그 카나

분야

경제/경영

출판

사회평론(2017.6)

 청구기호

GF47 .K43 2017

 

 

 

<책 소개>


지리적 제약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에 대하여!
세계적인 국제관계 및 세계전략 전문가로 손꼽히는 파라그 카나가 이야기하는 세계 연결 혁명 『커넥토그래피 혁명』. 지금까지 지리적 환경은 지금까지 인류 문명과 역사, 그리고 국가의 흥망을 결정지어 온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불변의 진리처럼 여겨지는 이 격언이 더 이상은 유효하지 않다는 도발적인 선언을 한다.
과거의 지도는 면과 면으로 이뤄진 지도였다. 그러나 저자는 현재 우리는 지금 대륙과 해양, 국가가 중심이었던 지난 문명의 역사의 전환점에 서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제 지도는 다시 그려져야 하고, 정치·경제·군사·국제관계를 총망라하는 모든 것이 이 지도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신 데이터와 사례 분석을 통해 인류의 미래와 운명을 바꿀 ‘연결 혁명’이 지정학적 제약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추적하면서, 이 숨은 원동력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열강의 미래 전략을 치밀하게 분석한다. 수천 년 이어져왔던 우리 삶과 세계의 조건이 근본적으로 바뀌었고 우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변환기에 서 있음을 강조하며, 현재 세계를 설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훨씬 현실적인 분석틀을 제공해준다.
 
 

<출판사 서평>


지리적 환경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인가?
“지리적 환경이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격언 가운데 하나이다. 그만큼 지리적 환경은 지금까지 인류 문명과 역사, 그리고 국가의 흥망을 결정지어 온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그러나 세계적인 국제관계 및 세계전략 전문가로 손꼽히는 파라그 카나는 『커넥토그래피 혁명』서두에서 불변의 진리처럼 여겨지는 이 격언이 더 이상은 유효하지 않다는 도발적인 선언을 한다.
파라그 파나는 지금까지 인류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었던 지리적 제약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가 현재진행 중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지리적 조건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온 군사·외교·국제관계 역시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기존의 민족과 국가 간 정치·군사적 갈등이 신문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미 세계를 움직이는 힘의 축이 새로운 힘으로 넘어 갔다는 것이다. 단지 우리는 그 변화를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파라그 카나가 미래의 인류 문명과 역사를 움직일 새로운 원동력으로 제시하는 이 힘의 정체는 바로 ‘연결성CONNECTIVITY’이다. 파라그 카나는 과거 제국주의는 영토 정복, 식민지 확장이 최우선관심사였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더 이상 21세기에 대처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21세기의 최우선관심사는 시장과 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래서 21세기의 패권의 핵심은 제해권에서 공급망으로 바뀔 것이라고 내다본다. 파라그 카나는 이 책을 통해 최신 데이터와 사례 분석을 통해 인류의 미래와 운명을 바꿀 ‘연결 혁명’이 지정학적 제약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추적하면서, 이 숨은 원동력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열강의 미래 전략을 치밀하게 분석해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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