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세계불평등보고서 2018
2018-10-12 14:55
함께했기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두 천재 심리학자의 지적 모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단짝 동료이자 괴짜 천재로 의사 탁월한 성과를 남긴 아모스 트버스키. 성향이 극과 극으로 달랐지만 학계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단짝이 된 두 천재 심리학자의 공동 연구는 행동경제학으로 발전해 세상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 었고았다.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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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파쿤도 알바레도 |
분야 |
정치/사회 |
출판 |
글항아리(18.09) |
청구기호 |
<책 소개>
경제학자 100명의 전 세계 불평등 자료 조사
『21세기 자본』 이후 세계의 거의 모든 자료를 망라하다
이상적인 불평등이란 존재하지 않고 모두의 합의를 끌어내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재앙을 피하려면 불평등을 주의 깊게 감시해야 한다
다만 재앙을 피하려면 불평등을 주의 깊게 감시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21세기 자본』 이후 불평등이 가장 중대한 이슈임을 인식한 전 세계 경제학자 100여 명이 거의 모든 나라의 소득, 자산 불평등 데이터를 수집해 작성한 보고서다. 국가별 소득 불평등, 전 세계적 자산 불평등, 공공자본의 축소와 민간자본의 확대, 누진세 등에 대해 논한다. 자산 관련 자료를 가능한 한 모두 끌어모았고, 특히 조세 자료와 자산 서베이, 해외자산을 일관된 방식으로 결합했지만 그 정보는 여전히 완전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자산 불평등에 관한 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최초의 체계적인 시도다.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경제학자 100여 명이 일궈낸 보고서
이 보고서는 『21세기 자본』 이후 불평등이 가장 중대한 이슈임을 인식한 전 세계 경제학자 100여 명이 거의 모든 나라의 소득, 자산 불평등 데이터를 수집해 작성한 보고서다. 피케티는 『21세기 자본』에서 자본소득 성장이 노동소득 성장보다 커 고도로 집중화되는 자본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 보고서 역시 1980년 이후 세계 하위 50퍼센트의 소득은 제자리걸음이고, 상위 1퍼센트와 하위 50퍼센트의 소득 격차는 1980년 27배에서 오늘날 81배로 벌어졌음을 보여준다. 즉 불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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