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악몽을 파는 가게1-2
전 세계 3억 독자가 기다리는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미출간 신작들을 모은 최신 단편집 『악몽을 파는 가게』. 2016년 에드거 상 단편 소설 부문에서 최고 소설상을 받은 「부고」를 포함한 총 20편의 색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스티븐 킹은 익숙한 주제를 얼마까지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지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전 세계 3억 독자가 기다리는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미출간 신작들을 모은 최신 단편집 『악몽을 파는 가게』. 2016년 에드거 상 단편 소설 부문에서 최고 소설상을 받은 「부고」를 포함한 총 20편의 색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스티븐 킹은 익숙한 주제를 얼마까지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지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감성을 만난 과학!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교수의 생태 에세이 『다르면 다를수록』. 2001년 출간된 《알이 닭을 낳는다》의 개정판이다. 언뜻 가볍게 보이지만 자연과학자로서의 엄정한 관찰력과 시인의 감수성이 융합된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을 드러내는 45편의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다.
지식 이상의 울림을 전하는 지식 ⓔ 시리즈! 21세기 한국인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지식사전 「지식 ⓔ 시리즈」. 2005년 9월, EBS에서는 ‘e’를 키워드로 한 자연, 과학, 사회, 인물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다룬 《지식채널 ⓔ》를 방영하였다. 일주일에 세 편씩 5분 동안 방송되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당대의 시사쟁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제공하였다.
『EBS 특별기획 통찰』이 말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시각 '통찰' 청년실업, 가계부채, 인구절벽, 초고령화 사회, 흙수저론
무기력한 청년들의 문제가 과연 그들만의 문제일까? 미국 사회의 황폐화된 정신을 고발하는 보고서 『바보 어른으로 성장하기』.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비평가인 폴 굿맨은 몇몇 젊은이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하고 싶은 일이 하나도 없다”며 자기 존재를 낭비로 여기는 것을 보고 사회에 대한 실망감을 억누르지 못해 이 책을 써내려갔다
하버드대학교 3년간의 특별 기획 프로젝트! 21세기 최고의 화두, ‘부의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0개국 이상에서 220만 부가 넘게 팔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최근 경제사에서 가장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진 책이다
포브스, 애틀랜틱 등 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은 책! 능력주의는 어떻게 사회를 실패로 이끌었으며 왜 사회 시스템은 실패를 반복하는가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인 ‘프랭클린플래너’ 창시자 하이럼 스미스의 목적 있는 삶 “이제 내 인생은 과거형이 아니라 미래형이다!” 우리 모두는 ‘유명인’에서 ‘무명인’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잊힌다는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믿을 수 없이 광대한, 마법 같은 세계로의 초대! 작가 아서 클라크는 자신이 명명한 과학 3법칙에서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고 말했다.
올바른 가치 정립을 위해 필독해야 할 고전, 『논어』 추천의 글에 이르듯이 “유학의 기본 도서인 사서삼경 중 윤리·도덕 문화서인 『논어』는 공자의 사상을 망라하고 있으며, 그 내용 자체가 교육, 생활, 정치 영역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도덕적 가치가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논어』는 특히 사회, 정치적으로 중대한 변혁기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올바른 가치의 정립을 위해 필독해야 할 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