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미래 도서관을 준비한다.
지난 주에는 충남 예산에서 열린 학술정보공동활용협의회(KORSA) 주관의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90개 기관에서 150여명의 사서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샾의 주제는 "Future Library"였습니다.
세부주제는 3개의 테마로 나누어서 이틀간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승 트로피 도서관으로 반납되었습니다.
3년전에 KAIST에 대출(?)되었던 트로피가 도서관으로 다시 반납되었네요. 이번 카포전에 지면 우승 트로피를 다시는 못찾아온다며 걱정하던 학생이 이제는 환하게 웃고있겠네요. 3년 내리 지면 트로피를 승리팀에게 주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군요. 이제 역대 전적이 2승 4패가 되었네요. 양교 전사들 수고했어요. 짝짝짝
[인터뷰] SCI 연구실적 분석
포스텍 도서관에서는 매년 Thomson Scientific사의 SCI를 소스로 하여 논문 인용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제공된 정보는 학과별로 세계 상위 대학과 우위를 비교할 수 있는 벤치마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학간 순위 결과를 언론 등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실적 분석과 관련하여 최귀숙 사서(학술정보팀장)와 한지연 사서(과장)의 기사가 국내외에 실려 소개해드립니다.
[소개] 도서관 포카戰? 展!
오늘 저녁 해킹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1%, POSTECH 과 KAIST의 전쟁이 시작된다고 하지요? 지곡회관에 붙여진 선수명단과 응원의 메시지들을 보면서 '두 대학의 교직원들도 포카전 하면 재밌겠는데..'하고 부러운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ㅋ 올해는 우리 POSTECH을 홈으로 하고 있는 만큼 잘 싸워서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여기서 잠깐, 외부인을 위해 : 'Science War가 뭔가요?')
그럼, 일 년 전에 KAIST에 방문했을 때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간단하게 'KAIST 도서관展'을 펼쳐볼까요? ^^
도서관에서 수수료없이 유비쿼터스 뱅킹하기
포스텍 구성원들은 스마트카드를 대부분 가지고 다닙니다. 도서관 이나 기타 건물을 출입하거나 식사를 하고 편의점에서 물건값을 치를 때 사용하기도 하지요. 스마트카드는 우리은행과 연계되어 있고 도서관 6층에는 우리은행 현금인출기가 있습니다. 6층은 24시간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밤10시까지는 현금인출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 영업시간에는 수수료가 없지만 영업시간이 끝난 저녁쯤에는 수수료가 붙습니다.
포은 도서관에는 체력단련실이 있다 ?!
포항 구시청 자리를 리모델링해서 공공도서관이 생겼죠. 이름하여 포항시립포은도서관. 포항 연일이 본관인 고려의 충신 정몽주 선생의 호를 따서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도서관문화 9월호에 탐방 관련 기사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유일한 어린이도서관이 있고, 특이하게도 도서관내 체력단련실이 있어 독서와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장애인를 위해 무료 가정 택배 대출서비스와 같은 좋은 서비스도 하고 있네요. 월요일에 휴관한다고 하니 주말에 한 번 아이들과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
장난감 도서관도 있어요
책을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책 읽으러 도서관 가자" 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재밌는 장난감 갖고 노는 도서관 가자" 라고 얘기해 보세요. 어린 꼬마 친구들도 도서관을 조용하고 따분한 곳이 아니라 신나는 곳으로 생각할 겁니다.
9월 4일 대구에(달서구 월성복지관) 장난감도서관이 개관하여 장난감을 빌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놀이 교육 및 치료, 언어치료 사업 등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또 맞벌이 부모나 조손 가정, 증증 장애아동 등 내방이 어려운 경우 치료사가 가정, 학교, 유치원을 방문하는 방문치료사업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ALA Conference 2007 출장(요약)
지난 6월21일(목) ~ 27일(수) 까지 미국의 Washington D.C. Convention Center 에서 개최된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 이하 ALA) Conference 2007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웹2.0을 적용한 포스텍 도서관 사례 발표
지난주에는 과학기술정보관리협의회(STIMA)에서 열린 학술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Librarian 2.0과 전문도서관의 미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 도서관의 사례를 발표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