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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사파리 전자책 신간 안내

이번주는 무척이나 덥네요. 몇일 휴가를 가고보니 도서관만큼이나 피서하기 좋은 곳이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휴가철이다 보니 여행도 많이 가고 사진도 많이 찍게되죠. 디카를 가지고 최고의 사진을 만드는 비법을 담고있는 책이 있네요. DDQ(Digital Darkroom Questions)라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6년간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의 첫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번 여름 이책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리태니커 세계지도에서 찾아 본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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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바라보는 세계의 시각은 어떨까. 세계적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나온 2006년도 세계지도를 찾아보았다. 목차에서도 한국은 없었다. 일본은 있는데 말이다. 한국은 Asia 항목에 묻어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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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Northeast 파트에 보면 한반도와 일본열도가 보인다. 동해는 메인이 SEA OF JAPAN으로 되어 있고, 밑에 EAST SEA가 병기되어 있다. 더 자세히 들여다 보자.

표절의 판정 기준을 알아보자.

요즘 고위직 인선에 대한 윤리적 기준이 무척이나 상향조정되었다. 더불어 표절 논란도 심심치않게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앞으로 공직이나 총장 정도의 사회적 위치를 포부로 삼는 학계의 사람들은 학문적 윤리문제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상상이 지나칠지 모르지만 미래에는 윤리문제가 너무 투명해져서 도서관 자료의 연체기록이 먼훗날 자신의 운명을 발목잡을 커다란 결격사유로 불거지는 것은 아닌지 괜한 걱정을 해본다. (연체자들 뜨끔 하시죠. *^^*)

표절이라는 말은 영어(plagiarism)로나 한자어(剽竊)로나 어려운 단어이다. 영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유괴하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남의 것을 자기것인양 하는 행위아니겠는가. 우리말로 하면 시치미떼기라고 하면 좋을 듯하다. 시치미라는 것이 원래 사냥용 매의 주인식별표시를 말하는데 이 시치미를 떼버리고 주인행세를 하면 대책이 없는 것이다. 요즘엔 동물 몸에 칩을 넣어서 주인을 식별한다고 하니 격세지감이다. 장난으로 여겨지던 서리가 요즘은 범죄로 취급되듯이 표절도 학문적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다.

Safari 5월 신간 전자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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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 전자책 신간을 알려드립니다. IT 분야의 따끈따끈한 책들 여러분의 모니터로 날아갑니다. 현재 1,589권의 전자책이 이용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것은 58권으로 4월1일 부터 5월6일까지 추가된 전자책입니다.

비스타 관련된 책도 보이고 컴퓨터 외에도 몇몇 교양서도 보이네요. 제가 관심있어 하는 웹2.0 관련된 책도 몇 권있군요.

도서MD가 추천하는 독서의 기술

사진출처:리브로혹시 오늘(4월23일)이 무슨 날인지 기억하십니까? UNESCO 가 정한 세계 책의 날 입니다. 우리 블로그에서도 '세계 책의 날' 기원에 대해 작년 이맘때 소개를 했습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신문사나 평론가들이 추천하는 책과 서평을 접하고 읽습니다. 서점의 각 분야 전문가인 도서MD(머천다이저), 그들이 알려주는 독서의 기술에 대해 한번 귀 기울여보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아 소개합니다.

맞춤형 외국 신간 도서 알리미

여러분이 연구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신간이나  선호하는 작가의 신간 도서 정보를 RSS로 받아볼 수 있는 아마존 피드 생성기를 소개해드립니다. Amazon사이트에 등록된 상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주로 미국쪽 신간도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또는 도서관 수서(자료 구입) 담당하시는 사서분들에게도 유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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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목에 주제어나 저자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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