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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7월 두 번째  2016년 8월 첫 번째         1.레몬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2.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3. 삼월은 붉은 구렁을  4. 책문 : 이 시대가 묻는다  5. 리딩으로 리드하라  6. True Genius  7. 사용자 경험 이야기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레몬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저자 에이미 밴더 분야 소설 출판 사피엔스21(2011.4)  청구기호 전자책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편임옥 (화학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인간 관계나 생각의 테두리, 이해력 이라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성장하고 변화한다. 어렸을 때 기억이 얼마 남지 않은 현대의 어른들이라면 이 소설을 읽고 잊어버렸던 생각의 성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을 먹음으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불안정한 어른과 같은 또래 친구에게 상처 받으며 점차 타인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세를 배워가며 성숙해간다. 어린시절의 향수와 인간 관계에 대한 아픔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도서   <책 소개> 엄마가 만들어준 케이크에서 슬픔을 맛보다! 가족, 사랑, 성장에 관한 달콤쌉싸름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독특한 상상력과 감수성을 선보여온 작가 에이미 벤더의 작품으로, 음식에서 그것을 만든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홉 살 생일, 로즈는 엄마가 만들어준 레몬 케이크에서 절망의 맛을 느낀다. 외로워하는 샌드위치, 화가 난 쿠키, 피곤한 우유 등 음식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맛볼 수 있게 된 로즈는 가족들이 각자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는 기분에 당황스러워하던 로즈는 어느 날 엄마가 만든 파이를 먹고 응급실로 실려 가는데….   <출판사 서평> 미국 문단의 가장 신선한 목소리 에이미 벤더가 들려주는 세상이 버거운 이들을 향한 따뜻한 헌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7개 언어 번역 출간 평범한 일상 뒤에 감추어진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며, 영혼을 위로하는 독특한 소설세계를 구축해온 에이미 벤더의 장편소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이 출간됐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미국에서는 '벤더레스크(Benderesque, 기괴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grotesque와 Bender를 합친 말)'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그 독창적인 상상력과 예민한 감성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미 벤더가 이번에는 음식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맛본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혼란과 고독을 섬세하게 파고든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저자 파울로 코엘료 분야 소설 출판 문학동네(2014.4)  청구기호 PQ9689.13.O3546 .V4713 2001    추천인 : 김유신 (물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삶이 권태로운 사람들   <책 소개> 일상이 권태로워질 때마다 꺼내 읽는 책입니다.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이에요.   <책 소개> 스물네 살의 베로니카는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하다. 젊음, 아름다움, 매력적인 남자친구들, 만족스런 직업,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하지만 그녀에게는 뭔가 부족한 게 있다. 마음이 너무나 공허하여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 같다. 1997년 11월 21일,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하는데…….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에 이은 '그리고 일곱 번째 날'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삼월은 붉은 구렁을 저자 온다 리쿠 분야 소설 출판 대한교과서(2006.3)  청구기호 PL860.I48 .삼66 2006    추천인 : 양우인 (물리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책 제목이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같은 책이 작중에 주 소재로 쓰이고 있다. 4편의 단편 소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단편은 모두 작중의 수수께끼의 도설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준다. 하지만, 정확하게 이 소설을 쓴 작가가 누군지, 왜 썼는지, 어째서 작중에서 그렇게 크게 인기를 끌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고 넘어간다. 이런 애매모호함이 상상의 여지를 남겨서 소설을 다 읽은 뒤에ㅅ도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정체에 대해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각각의 단편들이 주는 느낌도 제각각인 것도 신선했다. 1) '삼월은 붉은 구렁'이란 책을 책으로 가득한 저택에 숨기고 보물찾기를 하는 가벼운 느낌, 2) 남녀 관계에 의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정황을 파해치는 추리소설, 3) '삼월은 붉은 구렁을' 작가를 찾으러 떠나는 여행 소설, 4) '삼월은 붉은 구렁을' 쓰려고 하는 작가의 수필같은 단편 소설. 서로 다른 느낌의 단편 소설들이 '삼월은 붉은 구렁을' 이라는 공통된 소재로 맞물려 있는 것을 읽다보면 이야기에 대한 갘탄이 작가에 대한 감탄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작가의 넘치는 배려는 이 단편집에서 조금씩 소개된 소재들은 여러 장편소설로 만들어 두었다.  <결론> 독특한 소재, 잘 짜여진 4편의 단편소설들, 다양한 장편 소설들의 입문소설   <책 소개> 1991년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 대상 최종후보작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등단한 온다 리쿠의 신간. 수수께끼 책을 찾는 내기와 수수께끼의 책을 쓴 익명의 작가를 찾는 여행, 수수께끼의 죽음에 감추어진 진상을 밝혀나가는 노력, 이 모든 이야기에 얽혀 있는 붉은 표지의 책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 사메시마 고이치는 단지 취미가 독서라는 이유로 회장의 별장에 2박3일간 초대받는다. 가네코 회장을 비롯해 네 명의 노인들은 저택 내에 있지만 5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했다는 희귀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준다. 단 한 사람에게 단 하룻밤만 빌려줄 수 있다는 책을 둘러싸고 색다른 미스터리가 펼쳐지는데…. 총4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숨겨진 수수께끼 책을 찾아내는 내기를 하는 것이 주요 줄거리이다. 수수께끼의 책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찾아 나가면서 네 편의 이야기 속에 그 책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남다른 자매의 아픈 자의식을 담은 습작, 두 소녀의 비극적 운명을 담고 태어나는 작품, 지금 원고지를 마주한 작가가 써나가는 글이 담겨져 있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책문 저자 김태완 분야 역사/문화 출판 현자의마을(2015.6)  청구기호 DS913.25 .김883 2015    추천인 : 유동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모두에게   <추천 사유>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불통과 무원칙이 횡행하는, 역사발전의 퇴행으로 치닫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인의 책무와 올바른 역사방향을 제시하고 싶은 저자의 오랜 고뇌의 흔적을 같이 느껴 보고자 추천 합니다.   <책 소개> 우리 시대 책문정신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책문’이란 조선시대 고급공무원 선발 시험인 대과의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합격자 33명의 등수를 정하는 시험이다. 책문은 단순히 입신양명을 위한 통과의례가 아니라, 국가의 비전에 대해 왕과 젊은 인재들이 나눈 열정의 대화였다. 『책문』은 ‘책문’ 가운데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읽어도 의미가 있을 글 13편을 가려 뽑아서 엮은 책이다. 책에서는 법의 폐단을 고치는 방법에서부터 공약을 끝까지 지키는 정치에 대해서, 외교관의 자질과 올바른 교육 방향, 국가 위기 타개책에서 지도자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실로 작금의 한국 정치와 사회의 난맥상을 해결할 만한 효과 있고 유효적절한 대책들이 선비들의 대책을 통해 가감 없이 제시되고 있다. 각 편마다 왕의 물음(책문)과 선비들의 대답(대책), 역자의 해설(책문 속으로)로 구성하여, 딱딱한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역사인문교양서로 발전시켰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 시대에 등장했던 인물들ㅡ조광조, 성삼문, 신숙주, 권벌 등의 대답을 살펴보면 책문을 통해 왕이 얻고자 한 인재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책문, 위기의 시대에 묻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13가지 근본 정책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세상을 향한 출사표지만, 단순한 출사표로만 읽히지 않는다. 그건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선비들의 대책들이 우리 시대가 해결해야 할 불통과 모순의 사회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원칙 있는 해법으로까지 읽힐 수 있다는 데에 이 책의 남다른 문제의식이 있다.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사실 2004년에 출판돼 그해의 주목할 만한 인문서로 선정되는 등 당시의 인문출판시장의 한 획을 그은 의미 있는 저작물이었다. 그런데 왜 1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자는 이 책을 다시 출판하게 되었는가? 그건 바로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불통과 무원칙이 횡행하는, 역사발전의 퇴행으로 치닫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인의 책무와 올바른 역사방향을 제시하고 싶은 저자의 오랜 고뇌의 흔적에 다름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 국민은 언제 자기 앞에 닥칠 지도 모를 미증유의 위험에 전전긍긍하며 자기 앞의 생을 챙기기도 벅차다. 메르스의 음험한 공기가 전국을 흉흉하게 떠돌아다니고, ‘세월호 참사’라는 초현실적인 재앙으로 304명의 아까운 생명이 바다 속에 수장돼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지도자가 없다. 국가의 최고책임자는 ‘절반의 국민만을 위한 지도자’이기를 갈망하고, 국가는 소수의 지배엘리트와 재벌만의 이익을 위해 작동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 분야 자기계발 출판 문학동네(2010.11)  청구기호 Z1003 .이78 2010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다양한 예시로 설명하는 책. 성인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책.   <책 소개>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제안하는 인문고전 읽기! 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은 무엇일까? 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은?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은 그 비밀이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고 말하며,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한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하는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출간됐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기존의 방식을 훌쩍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온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다. 더불어 가정에서 아이에게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킬 때 주의할 점,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조언, 단계별 추천도서 목록까지, 바로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정보들도 담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True Genius 저자 Hoddeson, Lillian 분야 과학 출판 Joseph Henry Press(2002.10) 청구기호 QC16.B27 .H63 2002    추천인 : 장수영 (전자전기공학과/전 총장)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John Bardeen fits a new profile of genius. Through an exploration of his science as well as his life, this text presents a fresh portrait of genius and the nature of Bardeen's creativity. This perspective should have readers looking anew at what it truly means to be a genius.   [출처: 교보문고]       [2016년 8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사용자 경험 이야기 저자 이상용 분야 컴퓨터 IT 출판 지앤선(2015.9)  청구기호 QA76.9.H85 .이52 2015    추천인 :최재홍 (컴퓨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UX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책 제목 그대로 사용자 경험, UX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UX에 대해서 서술한 책인 만큼 책 자체 UX가 좋아 시간마다 끊어 읽기 좋은 구성이다. 카드 뉴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한 페이지에 담고 있는 내용이 많지 않다보니 짧은 호흡으로 쭉쭉 읽힌다.   <책 소개> 《사용자 경험 이야기》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의를 깨우치게 한다. 옆에서 이야기하듯 진행되는 구성은 생소한 학문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하며, 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적절한 그림은 사용자 경험이라는 다소 모호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 경험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저자가 들려주는 UX의 세상으로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출처: 교보문고]    
2016-08-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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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차 산업혁명, 새로운 미래의 물결 저자 김인숙, 남유선 분야 경제/경영 출판 호이테북스(2016.5)  청구기호 HB3730 .김68 2016       <책 소개>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열렸다. 그로 인해 과거 100년의 변화보다 앞으로의 10년의 변화가 훨씬 더 크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진원지인 독일에서 생생하게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책으로 엮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독일과 독일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저자들은 우리가주목할 것을 제안하였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송두리째 바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이란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것은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 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에 기반한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은 그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져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세계 정치, 경제 분야의 리더들이 경제 포럼이나 산업박람회에서 빠뜨리지 않고 언급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국가의 장벽을 넘어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생산 시스템의 구축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그로 인해 과거 100년의 변화보다 앞으로의 10년의 변화가 훨씬 더 크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물론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는 필연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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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버드 미래경제학 저자 천진 분야 경제/경영 출판 에쎄(2016.6)  청구기호 HF1359 .진78 2016       <책 소개> 《하버드 경제학》, 《하버드 정치경제학》으로 하버드대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했던 저자 천진이 이번 책 『하버드 미래경제학』에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보면서 미래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석학들의 열띤 토론과 전망을 다루었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중국과 리더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는 미국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급변하는 동아시아의 정치적 판세는 물론 미국과 중국이 함께 겪고 있는 경제적 도전과 해결 방안, 그리고 유럽과 인도, 일본 등과의 정치경제 관계를 조망해 세계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본다. 미국과 중국은 미래의 세계 경제를 이끌 두 축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극단적 대치 상황을 조성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은밀히 벌어지고 있는 경제전쟁과 위안화와 달러화의 충돌 같은 경쟁의 역사는 물론,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상호협력하고 갈등을 해소해야 양국관계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는지도 함께 다루고 있다. 책을 통해 중국인이면서 오랫동안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천진이 서구적 시각과 동양인 특유의 아시아적 사상을 적절하게 융합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하버드 교수진과 각 분야 석학들이 펼친 세계 경제의 미래에 관한 치열한 논쟁! 미중 관계의 다각적 해석을 통해 미래 경제의 방향을 가늠하다. 세계 리더에 도전하는 중국의 대미국 전략, 위안화와 달러화의 충돌, 소득 양극화 해법, 차이메리카의 등장과 경제 변혁 등 앞으로 벌어질 세계 경제의 변화를 예측한다! 『하버드 경제학』과 『하버드 정치경제학』으로 하버드대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던 천진이 『하버드 미래경제학』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 책은 경제학계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과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보면서, 미래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세계적 석학들의 열띤 토론과 전망을 다루고 있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중국과 리더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는 미국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행동경제학으로 대변되는 경제학의 신흥 영역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급변하는 동아시아의 정치적 판세는 물론 미국과 중국이 함께 겪고 있는 경제적 도전과 해결 방안, 그리고 유럽과 인도, 일본 등과의 정치경제 관계를 조망해 세계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본다. 또한 경제학의 신흥 영역인 행동경제학을 다루면서, 왜 경제가 실물 영역에서의 변화뿐 아니라 학문적인 변화까지 요구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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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억년 동안의 고독 저자 리 빌링스 분야 과학 출판 어마마마(2016.5)  청구기호 QB54 .B54 2016       <책 소개> 우주 저 너머 새로운 지구를 찾기 위한 인류의 노력과 도전! 『50억년 동안의 고독』은 외계 지적 생명체와 태양계외행성 탐색 분야의 선구자적인 천문학자와 행성과학자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그들과의 밀착 인터뷰를 통하여 지구와 닮은 별을 찾으려는 노력, 즉 ‘태양계외행성 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 천문학자와 행성과학자들이 성취한 대발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과학자들을 우리 태양계 너머 사람이 살 수 있을 최초의 행성들에 대한 역사적인 탐색으로 이끌었던 중대한 순간들을 포착해 보여준다. 또한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서, 항성들 사이에서 생명체를 찾는 특별한 사람들의 노력 속에도 눈부신 성공와 어두운 실패, 그리고 격렬한 갈등과 치열한 경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부족한 자금 지원, 정부와 국가의 몰이해, 그리고 꼭 필요한 프로젝트들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무한히 깊은 우주에서 생명의 의미를 찾아낼 때까지 이들 행성 사냥꾼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이 전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지구와 흡사한 행성을 찾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단순히 과학적인 연구라는 의미를 넘어 우리 문명에 내재한 영원한 희망과 공포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의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이다.       <출판사 서평> 우주 저 너머 외계 생명체와 새로운 지구를 찾기 위한 인류의 장엄한 여정 인류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주 저 먼 곳에서 새로운 지구를 찾아내 인류 문명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인류의 거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태양과 같은 항성이 1천억 개나 있는 우리 은하가 우주의 수천 억 개 성운 조각 중 하나에 불과할 만큼 광대한 우주,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무한한 우주에서 외계의 지적 생명체와 지구와 흡사한 태양계외행성을 찾아 나선 과학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일에 헌신했는지, 그리고 그 헌신이 성공과 좌절을 거치면서 인류의 우주과학과 그 가치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를 저자는 저널리스트다운 명쾌하면서도 문학적인 필치로 소개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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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샤일록은 내 이름 저자 하워드 제이컵슨 분야 소설 출판 현대문학(2016.6)  청구기호 PR6060.A32 .S59 2016       <책 소개> 다시 쓰는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현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그의 작품을 자신만의 문학관으로 재해석하여 다시 쓴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하워드 제이컵슨의 『샤일록은 내 이름』은 셰익스피어 작품 가운데 가장 문제작으로 꼽히는 《베니스의 상인》을 다시 쓴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샤일록이 아니라, 그간 사람들에게 읽히고 받아들여져 왔던 바로 그 샤일록의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시간의 동선을 앞뒤로 자유롭게 왕복하며 현대 세계에서 아버지, 유대인, 자비로운 인간이란 무슨 의미인지 심도 있게 탐구한다.       <출판사 서평> 2016년 매혹적인 출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들의 시대를 초월한 다시 쓰기. ‘그는 어떤 한 시대의 작가가 아니라 모든 시대의 작가이다.’ _ 벤 존슨 2016년은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4세기 동안 셰익스피어는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고, 읽히고, 사랑받아 왔다. 그의 작품들은 세대가 바뀔 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세상은 여전히 그에게 사로잡혀 있다. 2016년 기념의 해를 맞이하여 곳곳에서 그를 기리는 여러 이벤트들이 기획?진행되었고, 그중에서도 영국의 호가스 출판사는 놀라운 장기 출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호가스는 1917년에 버지니아 울프와 레너드 울프가 설립했는데 당대의 가장 좋은 새로운 책들만 출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1946년 이후 이름만 남아 있던 호가스는 2012년 그 전통을 계속 이어 가기 위해 런던과 뉴욕에 설립되었다. 그리고 2013년에 호가스에서는 ‘21세기 관객을 위해 셰익스피어 희곡을 재구상’하는 작가들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그들의 작업은 희곡을 무대에서 지면으로 옮기는 것, 원작의 ‘정신에 충실’한 소설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원작을 넘어 그들이 원하는 어디든지 여행할 수 있는 소설로...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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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간의 틈 저자 지넷 윈터슨 분야 소설 출판 현대문학(2016.6)  청구기호 PR6073.I558 .G37 2016       <책 소개> 다시 쓰는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현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그의 작품을 자신만의 문학관으로 재해석하여 다시 쓴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장르와 성을 비트는 작가로, 등단 이후 30년간 장르를 초월하는 작품 활동을 하며 E. M. 포스터상 등을 수상한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은 상실, 후회와 용서, 시간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셰익스피어의 후기 희곡 《겨울 이야기》를 다시 선보이는 작품이다. 희곡에서는 흔치 않게 16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이 등장하며, 어둡고 비통한 격정과 목가적인 희극이 공존하는 《겨울 이야기》는 오해와 질투, 분노, 파멸 끝에 긴 공백, 즉 시간의 틈을 사이에 두고 등장인물들이 용서와 화해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넷 윈터슨은 질투에 눈멀어 갓 태어난 공주를 추방하고 아름다운 왕비를 죽음으로 몰아간 시칠리아 왕의 이야기를 담은 원전의 울림을 고스란히 전하면서도 시간 자체가 플레이어인 컴퓨터 게임에 빗대어 현대적 서사를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시간은 되돌릴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겨울 이야기 다시 쓰기. 2016년 매혹적인 출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들의 시대를 초월한 다시 쓰기. ‘그는 어떤 한 시대의 작가가 아니라 모든 시대의 작가이다.’ _ 벤 존슨 2016년은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4세기 동안 셰익스피어는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고, 읽히고, 사랑받아 왔다. 그의 작품들은 세대가 바뀔 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세상은 여전히 그에게 사로잡혀 있다. 2016년 기념의 해를 맞이하여 곳곳에서 그를 기리는 여러 이벤트들이 기획·진행되었고, 그중에서도 영국의 호가스 출판사는 놀라운 장기 출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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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처받지 않는 삶 저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외 분야 인문 출판 율리시즈(2016.6)  청구기호 BF637.C45 .T7526 2016       <책 소개> 마음의 고통을 덜어내고 참된 행복을 발견하는 길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촉망받는 과학자에서 승려로의 삶을 택하고 40년간 수행해온 마티유 리카르, 심리치료에 최초로 명상법을 도입한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이 세 사람은 프랑스가 사랑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들이자, 서로의 책과 사적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친구들이다. 『상처받지 않는 삶』은 세 친구가 의기투합하여 마음과 머리를 맞대고 쓴 책으로,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필연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그들이 성찰한 내용을 담았다. 세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각자가 그 화두를 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인간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불행을 감소시킬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등의 물음에 대한 세 사람의 관점과 생각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한마음에 이른다. 이는 ‘삶’이라는 소명을 잘 수행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명쾌하고 따뜻한 지침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사회과학 부문 1위 철학 부문 1위 프랑스가 사랑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철학자, 스님, 정신과 의사가 마음과 머리를 맞대고 쓴 책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촉망받는 과학자에서 승려로의 삶을 택해 40년간 수행해온 마티유 리카르, 심리치료에 최초로 명상법을 도입한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이 세 사람은 모국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이자, 서로의 책과 사적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친구들이다. 세 절친이 모여 마음껏 ‘인생살이’를 논할 자리를 오래도록 고대해온 그들에게 마침내 보름간의 합숙이라는 자리가 마련됐고, 그 결과물을 종합한 것이 이 책 《상처받지 않는 삶》이다. 이들의 의기투합 소식은 일찌감치 화제가 되었고 그 관심도를 반영하듯 이 책은 출간 즉시 프랑스 종합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애정과 추천의 평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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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책은 미래다 저자 금주은 분야 인문 출판 행복에너지(2016.4)  청구기호 Z1003 .금76 2016       <책 소개> 『책은 미래다』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유산인 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오직 책의 힘을 빌려 자기계발을 거듭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 왔으며, 이 소중한 경험을 수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책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과정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성찰을 통해 전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평범한 직장인에서 독서 고수가 되기까지! 손해가 없는 유일한 투자, 독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나의 미래다!” 과연 죽기 전까지 필생의 목표로 삼았던 ‘꿈’을 이루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단지 부를 쌓고 권력을 손에 쥔다고 하여 꿈이 이루어졌다 말할 수 있을까? 문명의 발달로 생활은 그만큼 편리해졌지만 기계의 부속품처럼 살아가는 현대인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는 젊은이들만 봐도 확연히 알 수 있다. 오직 취업이라는 현실적 목표에 매달려 하루하루 청춘을 하릴없이 허비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 고생 끝에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더라도 자신이 상상했던 일과는 전혀 다르다는 이유로 금세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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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라톤, 구글에 가다 저자 리베카 골드스타인 분야 인문 출판 민음사(2016.5)  청구기호 B395 .G4435 2016       <책 소개> 21세기에 환생한 플라톤이 제시하는 삶의 좌표! 서양 철학은 플라톤에 대한 일련의 주석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수천 년 전의 플라톤이 아직도 읽힌다니, 철학이라는 학문은 발전하지 않은 것 아닌가?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은 인간을 달로 보내고, 수없는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을 선보이는데, 이제 와서 철학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러한 도발적이면서도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플라톤이 나섰다. 토가를 걸치고 노트북을 허리에 낀 플라톤은 구글 본사를 방문하고, 육아 토론회에 참석하고, 연애 고민을 상담하고, 뇌과학자와 논쟁하면서 정치, 교육, 종교, 과학의 배후에 있는 철학의 역할을 밝혀낸다.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인문학자 리베카 골드스타인은 방대한 지식과 통찰로 플라톤 사상의 전모를 추적하며, 새로 쓴 대화편을 통해 유명한 논쟁들을 생생히 복원한다. 이 책을 편 순간 우리의 인생을 둘러싼 절실한 대화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에게 능력을 위협받는 인간은 여전히 존엄할 수 있을까? 세상은 보다 나아지는가? 과학이 발전하면서 도덕도 발전할까? 평범하고 만족하는 삶을 꾸릴까, 뛰어난 사람이 되고자 채찍질할까? 진리란 존재하는가? 아니면 진리를 추구하는 욕망만이 존재하는가?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게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왜 사는가? 역사상 가장 발전한 기술을 손에 쥐고 방황하는 인간에게 21세기에 환생한 플라톤이 삶의 좌표를 제시하다 서양 철학은 플라톤에 대한 일련의 주석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대로 철학의 기원이라 할 플라톤은 철학사에서 빛나는 위상을 차지한다. 그런데 2000년도 더 전의 플라톤을 아직도 읽는다니, 철학이라는 학문은 발전하지 않은 것 아닌가?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은 인간을 달로 보내고, 수많은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을 선보이는데, 오늘날 철학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러한 도발적이면서도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답하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플라톤, 구글에 가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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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모 주리디쿠스 저자 손병석 분야 인문 출판 열린책들(2016.3)  청구기호 BJ1012 .손44 2016       <책 소개> 실제 또는 가설적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세밀히 검토하고, 당사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선택 원리가 가능한지 모색한 철학 교양서『호모 주리디쿠스』. 이 책은 단순히 딜레마 상황에서 주는 지적 게임에만 머물지 않고 윤리적 판단을 위한 이론적 전개를 넘어 〈인간은 왜 정의로워야 하는가?〉 하는 실존적 물음으로까지 주제를 확장한다. 저자는 한국에 몰아닥친 샌델 열풍, 대학 강의실에 모인 수많은 학생들을 보며 우리 사회에 정의에 대한 지적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실감하였고, 이 책은 이와 같은 사회적 바람에 대한 작은 응답이다. 흥미로운 철학적 딜레마를 통해 정의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윤리적 삶에 대한 고민도 함께 안겨준다.       <출판사 서평> “정의란 인간이 야만의 존재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다.” 〈석탑 교양 총서〉의 문을 여는 첫 책, 『호모 주리디쿠스』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서 윤리적 인간으로 살아남기 고려대학교 문과 대학 교수들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열린책들의 새로운 인문 교양 시리즈 〈석탑 교양 총서〉의 첫 책. 이 시리즈는 인문 교양에 대한 일반 대중의 높아진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대학의 학문적 성과를 보다 쉬운 언어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고려대학교 문과 대학과 열린책들이 함께 기획한 것이다. 손병석 교수(서양 고대 철학 전공)의 『호모 주리디쿠스』는 이러한 기획에 값하는 첫 결과물이다. 정의를 추상적인 사변을 통해 개념적으로 정의하기보다는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구체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정의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은 어떻게 정의로울 수 있는가를 묻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침몰하는 보트에서 승객을 바다에 던지라고 명령받은 승무원 홈즈, 인질들의 석방 조건으로 살인을 강요받는 식물학자 짐, 그리스군의 승리를 위해 필록테테스를 속여 활을 빼앗도록 요청받는 정의로운 품성의 네오프톨레모스. 과연 어떠한 선택이 올바른 것일까? 그리고 그 기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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