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검색
현생 인류는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내일을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혁신이라 평가되던 것들이 빠르게 저물고 금세 또 다른 혁신이 빈자리를 채운다.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미래에 대해 당대 최고의 과학자 8인이 나눈 전망과 통찰을 담았다.   제목 인류의 미래를 묻다 저자 데이비드 A. 싱클레어, 제니퍼 다우드나, 리사 랜들, 마틴 리스, 조너선 실버타운 분야 자연과학 출판 인플루엔셜 (22.12)  청구기호 CB161 .인296 2022   <책 소개>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미래가 다가온다! 《초예측》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시대의 과학적 통찰 유전자 편집부터 생명 연장까지, 미래를 움직이는 여덟 개의 시선 과학은 인류를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로 데려가고 있다. 유전체를 편집하고 수정하여 유전질환을 치료하는가 하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여 노화를 막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며 점점 더 원하는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이끄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노화와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고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외계생명체로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돕는 한편, 맞춤 아기를 만들어 윤리적 논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인류는 어떤 미래를 마주하게 될 것인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예측이 분분한 현시점에서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당대 최고의 과학자 8인의 눈을 빌려 인류가 맞이할 새로운 세계를 전망한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 제니퍼 다우드나, 《노화의 종말》 저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대학교 이론물리학 교수 리사 랜들, 《위어드》 저자 조지프 헨릭 등 8명의 과학자와 나누는 논쟁적 대화를 통해 최신의 과학 기술이 가져올 앞으로의 100년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 ■ ■ 이 책은 ■ 세계 최고의 과학자 8인이 전망하는 ‘인류의 미래’ 우리는 어떤 내일로 향하고 있는가 현생 인류는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내일을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혁신이라 평가되던 것들이 빠르게 저물고 금세 또 다른 혁신이 빈자리를 채운다.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미래에 대해 당대 최고의 과학자 8인이 나눈 전망과 통찰을 담았다. 유전자 편집 가위인 크리스퍼-카스9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노화와 유전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를 비롯하여 각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과학자들이 오랜 시간 진행해온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류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인간은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을까? 지성은 진화하는가? 인간은 진화를 선택할 수 있는가? 변화의 시대 앞에 선 우리에게 이 책은 과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비추는 등대의 역할을 할 것이다. ■ 인류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이미 넘어섰다! 인간은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을까? 금세기 최고의 혁명이라 불리는 크리스퍼-카스9 유전자 가위를 개발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는 이 책에서 자신의 기술을 통해 유전질환이나 기후변화 같이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동시에 유전자 편집 이슈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윤리 문제에 대해 과학자들이 더욱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함을 당부한다. 인류는 이미 유전자 편집을 시작했고 이미 시작한 이상 뒤로 물러설 수는 없기 때문에 미래에 반드시 다가올 흐름에 지체 없이 올라타기를 권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노화 연구의 권위자이자 《노화의 종말》 저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는 생활 습관을 통해 유전적 요인을 극복해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으며, 세포 재프로그래밍을 통해 신체 기능을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나이 역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싱클레어는 노화 예방은 단순히 수명을 연장하는 차원이 아니라 건강 수명을 늘려 사회적 손실을 막고 나라 전체를 풍족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05-18 18:12
Comment 0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제목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 저자 강인욱 분야 역사 출판 21세기북스 (22.12)  청구기호 DS904 .강68 2022   <책 소개>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국내 대표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가 전하는 단일하고도 다채로운 ‘한민족의 기원’ 이야기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고고학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문이자 땅속 깊이 켜켜이 쌓인 인간의 지혜를 발굴하는 학문이다.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은 고고학적 접근을 통해 ‘나’라는 존재, ‘우리’라는 민족이 이 땅에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바로 알고 세계 속 나와 우리의 위치를 바로 보고자 기획되었다.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에 접근하면 할수록 우리의 형성과정은 매우 복잡하고도 다채롭다. 매일같이 새롭게 나오는 고고학 유물, 그리고 DNA 자료를 좇다 보면 21세기의 한국인과 닮은 수천 년 전 한국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강인욱 교수는 주장한다. 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 민족은 끊임없이 교류했고, 결코 외롭거나 고립되지 않았다고.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에서는 단일민족이라는 증명되지 않은 신화를 벗어던지고 유라시아 여러 지역과 교류하며 살아온 수천 년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펼쳐낸다. 이 책은 고고학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생물학적 순수성, 지정학적 한계에서 벗어나 세계 속으로! 고대 한국인들이 21세기의 한국인에게 들려주는 가장 고유하고 미래적인 기원 수업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유라시아와 통했고, 한국인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30년 넘게 유라시아와 한반도의 관계를 밝히는 데 천착해온 국내 대표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는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에서 기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한민족이 어느 한 곳에서 전래 되었다는 환상을 깨고 다양한 지역과 교류하며 자신만의 문화를 형성했다고 이야기한다. 한민족은 반도에 고립된 사람들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신화 속 이야기처럼 하늘에서 떨어진 천손민족도 아니다. 민족은 혈연이 아니라 문화, 역사, 지리 환경이 결합된 것이며, 순수한 기원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복잡하게 섞이며 하나가 되는 과정이다. 수만 년 동안, 이 땅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떠나면서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었고, 뿌리내렸고, 이웃과 함께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21세기의 한국인의 모습은 어쩌면 수천 년 전 고대 한국인의 모습과 닮아있지 않을까?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한민족의 흔적을 찾다! 무기, 금관, 환동해, DNA 네 가지 키워드로 풀어내는 소통의 역사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한계에서 벗어나 넓은 시각, 열린 공간에서 정체성 찾기 이 책은 크게 네 가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민족의 기원을 설명해나간다. 고조선으로 대표되는 만주의 청동 시대, 유라시아 초원의 유목문화-금관, 동해안을 따라 이루어진 교류의 루트-환동해, 마지막으로 최근에 활발 하게 논의되고 있는 DNA 연구다. 청동기와 샤먼으로 펼쳐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반도 최동남쪽에서 유라시아와 맞닿았던 신라의 이야기를 듣고, 신라인이 어떤 이유와 배경에서 다른 문화와 교류를 했는지 이해한다. 한반도를 넘어 북방으로 뻗어나가는 과거 한국인의 모습을 통해 나의 역사적 기원과 뿌리에 대한 시각을 확장해 보자. 발해가 있었던 동해안과 두만강을 따라서 이어지는 숨겨진 우리 민족의 또 다른 계통을 알아보는 것은 어떠할까? 유라시아 초원을 넘어 바다로 진출했던 소통의 역사를 좇으며 지도 밖으로 행군했던 세계 속 우리 민족을 상상해 보자....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05-18 18:05
Comment 0
반복될 팬데믹을 막기 위한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가? 코로나 19 팬데믹은 인류를 혼란에 빠뜨렸지만, 백신과 치료제의 등장으로 조만간 통제될 것이다. 그러나 문명적인 전환이 없다면 이러한 팬데믹이 근원적으로 해결되지는 않고 또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나타나며 다시 인류는 혼란에 빠지는 일이 반복될 것이다.   제목 코로나 이후 생존 도시: 만능 백신은 없다.  저자 홍윤철 분야 자연과학 출판 포르체 (21.04)  청구기호 HT371 .홍66 2021   <책 소개>   서울대병원 홍윤철 교수의 〈팬데믹〉 이후 신간!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강력 추천!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 강력 추천! 반복될 팬데믹을 막기 위한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가? 코로나 19 팬데믹은 인류를 혼란에 빠뜨렸지만, 백신과 치료제의 등장으로 조만간 통제될 것이다. 그러나 문명적인 전환이 없다면 이러한 팬데믹이 근원적으로 해결되지는 않고 또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나타나며 다시 인류는 혼란에 빠지는 일이 반복될 것이다. 이렇게 예상되는 변화는 현대 문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의 창을 열어주기도 한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인류의 삶의 방식이 초래한 문명의 위기를 다른 각도에서 봐야 할 기회를 준 것이다. 이 책은 다시 올 팬데믹을 막기 위한 우리의 과제를 진단하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미래 도시를 제안한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진흥원장인 홍윤철 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방의학 전문가로서 전염병을 예방하는 우리의 해답을 고찰하고 있다. 백신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다! 전염병의 위협, 두려워만 할 일인가? 예방할 것인가?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19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채 1년이 넘게 우리의 일상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은 치밀한 역학조사와 의료인들의 노력으로 다른 국가들보다 재빠른 대처를 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론 코로나 19를 종식할 수 없다. 코로나 19 관련 종사자들과 일반 시민들 모두 지쳐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고 시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코로나 이후 생존 도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특별한 변화가 필요함을 말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스마트 건강 도시 등의 제안을 통해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한 도시 재건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지난 1년 넘게 코로나 19로 고생하고 있는 질병관리청과 의료진을 위해서라도 많은 정책 관계자들이 반드시 읽고 공공보건 의료 체계를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 19는 다시 돌아온다! 팬데믹 루프를 막기 위한 서울대병원 홍윤철 교수의 해답 저자 홍윤철 교수는 홍콩 인플루엔자, 스페인 독감, 그리고 코로나 19와 같은 팬데믹 현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도시에 있다고 제시한다. 그는 도시가 원인이라는 증거를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 질병들까지 되돌아봄으로써 문명의 발달로 인해 생긴 병들이 코로나 19로 이끄는 전조 현상이었음을 보여주고, 해결책을 의료 시스템의 수평화와 대도시의 분산화라는 두 갈래로 나누어 설명한다. 독자 중 대부분은 오랜 기간 외출을 하지 못하고 집에 갇혀 있어야만 했거나, 삶을 위해 불편한 마스크를 쓴 채 위험을 무릅쓰고 밖으로 나가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숨죽이고 있는 것 만으론 언젠가 다시 찾아올 팬데믹의 대책이 될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새롭게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 백신이 발명되길 기다리기보다 그 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함께 예방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앞으로 도시는 인류의 대부분이 삶을 영위하는 장소가 될 곳이다. 따라서 도시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미래사회의 핵심적 과제다. 도시 공동체는 생활을 영위할 거주지 이상을 의미한다. 도시는 독특한 역사와 다양한 연령, 배경,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공통의 관심을 바탕으로 견고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는 곳이며, 그곳으로부터 사람들은 일과 휴식, 건강과 안전, 문화 생활, 그리고 적절한 주택에 대한 기회를 얻는다. 잘 만들어진 도시에서는 생명력이 있는 삶의 방식, 말하자면 자발적이고 기동성과 융통성이 있고, 쾌활하며, 무엇보다도 열려 있는 삶의 방식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가는 도시는 일상생활에 생기가 넘치고, 정의와 생태적 균형이 실현되는 조건이 될 것이며 진정으로 건강한 신문명 도시의 기반이 될 것이다. -p.10, 도시는 바뀌어야 한다: 팬데믹을 예방하는 도시 미래 도시는 이와 같은 의료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건강 도시여야 한다. 건강이 중심이 되지 않은 스마트 도시는 신문명을 이끌어가는 도시일 수 없다. 스마트 도시의 개념이 사물이 자동화되는 도시의 개념에서 시민의 건강이 중심이 되는 활력 있는 도시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 생산과 소비가 적정한 선에서 이루어지고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도록 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자족적이고 분산형 시스템을 갖춘 효율적인 도시, 취약 인구를 포용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주적 도시, 그리고 모든 정책에서 건강이 중심이 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돌봄의 체계를 갖춘 도시가 스마트 건강 도시다. 새로운 문명을 이끌어가는 신문명 도시는 교통, 에너지, 상하수도 체계 등 도시 인프라를 분산형으로 새롭게 갖추어갈 뿐 아니라 도시민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체계와 프로그램, 즉 스마트 건강 도시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 도시일 것이다. -p.16, 도시는 바뀌어야 한다: 팬데믹을 예방하는 도시...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05-18 17:54
Comment 0
[도서관 전자자원을 소개합니다 06] SciFinder   학술정보팀에서는 구성원 여러분의 학습과 연구를 위해 다양한 전자자원을 구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전자자원에 대해 알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매주 하나씩 전자자원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금주에는 SciFinder discovery platform으로 업그레이드된 SciFinder를 소개합니다. -  도서관 홈페이지 > 정보검색 > 데이터베이스 > SciFinder -  SciFinder 매뉴얼 및 이용안내  
2023-05-12 17:57
Comment 0
            2021년 11월부터 "포스테키안 추천도서"를 대신하여 "도서관 추천도서"를 게시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1.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2. 지위 게임  3. 관계와 경계: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동물  4. 사물들의 우주: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5.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2023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1]   제목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저자 이길보라 분야 인문 출판 창비 / 2023  청구기호 H61 .이18 2023     <책 소개> 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 신작! 기후변화, 식량, 에너지, 팬데믹까지 미래의 한계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세계적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이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현대인은 어느 시대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도시화·기계화 때문에 대부분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되는 식품, 원자재, 상품 등이 어떻게 생산되고 이동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러한 이해 부족 탓에 사람들은 연일 화제가 되는 채팅형 인공지능에 대한 장밋빛 기대나, 기후위기로 세계가 종말을 맞으리란 비통한 예언에 휘둘리곤 한다. 현실적이려면 과학적이어야 한다.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치밀하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바츨라프 스밀 특유의 서술 방식은 현대 세계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데 더없이 적합하다. 현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냉철히 진단함으로써 허무맹랑한 예측에 속지 않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빌 게이츠 추천 ★★★ 장하준 교수 추천 ★★★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추천 ★★★ 〈포린폴리시〉 세계적 사상가 100인 선정 더 정확하게, 더 냉철하게, 더 철저하게 우리 세계를 이해하는 법 세계적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원제: How the World Really Works)가 출간되었다.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이 책은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2]     제목 지위 게임 저자 윌 스토 분야 인문 출판 흐름출판 / 2023  청구기호 HM821 .S76 2023   <책 소개> 인간을 이해하는 강력한 열쇠, ‘지위 욕구’에 대한 시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폭넓고도 날카로운 탐구 수세기 동안 학자들은 인간 행동의 메커니즘을 성, 권력, 돈의 관점에서 설명해 왔다. 베스트셀러 작가 윌 스토는 이 책 『지위 게임』에서 이 생각을 급진적으로 뒤집어, 궁극적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것은 지위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열망이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연구는 우리가 어떤 지위를 가졌는가가 우리의 행복과 안녕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극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종교적 광신, 도덕적 공황, 음모 이론, 그리고 오늘날의 SNS의 부상과 ‘문화 전쟁’의 배경에도 지위를 향한 충족되지 않는 갈증이 있다. 우리는 매일, 마주하는 모든 사람들과 ‘지위 게임’을 한다. 자동적으로 지위를 좇게 설계된 뇌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입장과 ‘남들’의 입장을 저울질하고 서열을 매긴다. 뇌는 복잡다단한 현실을 선과 악의 단순한 구도로 축소하여 우리의 편향과 오판에 근거를 달아준다. 지위는 문화에도 새겨져서 비싼 차, 명품, 좋은 집, 회사 내에서의 직위, 매끈한 피부와 같은 ‘상징’으로 우리를 압박하기도 한다. 우리는 지위를 높이려고 자신을 꾸미거나, 성과를 이루어 명성을 얻으려 노력하거나,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한다. 지위 때문에 오만해지며 지위 때문에 타인을 착취하고 지위 추구가 좌절될 때 괴물이 된다. 지위 욕구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위 게임이다. 스토리텔링 마스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탐사 보도의 대가 윌 스토가 전하는 흥미로운 ‘인간 이야기’ 저자 윌 스토는 뇌과학의 관점에서 밝혀낸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원칙을 이야기하는 『이야기의 탄생』, 신자유주의 시대 높은 자존감의 진실을 파헤치는 『셀피』 두 권의 책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책 『지위 게임』에서 그는 수렵채집 사회의 일원에서 글로벌 경제 체제의 노동자로서, 그리고 온라인 세계의 시민으로서 존재하는 오늘날까지 시대와 문화를 폭넓게 오가며, 뇌과학, 심리학, 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역사학 연구를 토대로 인간 삶의 숨은 구조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지위’의 관점에서 인간을 본격적으로 설명하는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책 『지위 게임』은 독자들에게 타인과 나 자신을 보는 관점을 바꿀, 인간 심리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의 기회를 전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인간 본성에 대한 급진적이고 새로운 이론. 이 책으로 윌 스토는 현재 활동하는 가장 예리한 과학 작가로 자리를 잡았다.” - 데이비드 롭슨, 과학 저널리스트, 『기대의 발견』 저자...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3]     제목 관계와 경계: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동물 저자 이동신 분야 사회 / 정치 출판 포도밭출판사 / 2021  청구기호 QL85 .관14 2021   <책 소개> 코로나로 인한 불안과 위기는 인간만의 것일까 팬데믹 1년, 동물들은 어떠한 위기에 처해 있는가 인간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방법은 무엇인가 국내의 대표적인 학자와 전문가, 활동가가 모여 인간-동물 관계에 대한 최신의 연구와 성찰을 나누다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 딱 1년이 지났다. 1년 동안 전 세계는 전례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런 사태를 만든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인가? 인간의 취약성과 동물의 취약성은 어떻게 얽혀 있으며 인간보다 훨씬 전염병에 취약한 동물들은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을까?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은 메르스, 구제역, 조류독감과 같은 인간-동물질병 방역의 경험으로부터 어떤 빚을 지고 있는가? 발생부터 대처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는 인간과 동물이 맺고 있는 관계와 촘촘히 얽혀 있다.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동물체험카페에서 진귀한 야생동물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사람들 한편에는 전염병의 원인으로 손가락질 당하며 마구 살처분되는 동물들이 있다. 인간이 함부로 좁힌 거리와 함부로 넓힌 거리, 그 사이 생태적으로 올바른 공존의 거리는 얼마일까? 이 책은 이 문제를 가장 진지하게 고민하는 국내 학자, 전문가, 활동가 등이 한데 모여 이룬 성과이다. 인간-동물 관계 연구의 최신 논의와 성찰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코로나로 인한 불안과 위기는 인간만의 것일까 팬데믹 1년, 동물들은 어떠한 위기에 처해 있는가 인간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방법은 무엇인가 국내의 대표적인 학자와 전문가, 활동가가 모여 인간-동물 관계에 대한 최신의 연구와 성찰을 나누다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 딱 1년이 지났다. 1년 동안 전 세계는 전례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런 사태를 만든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인가? 인간의 취약성과 동물의 취약성은 어떻게 얽혀 있으며 인간보다 훨씬 전염병에 취약한 동물들은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을까?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은 메르스, 구제역, 조류독감과 같은 인간-동물질병 방역의 경험으로부터 어떤 빚을 지고 있는가? 발생부터 대처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는 인간과 동물이 맺고 있는 관계와 촘촘히 얽혀 있다.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동물체험카페에서 진귀한 야생동물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사람들 한편에는 전염병의 원인으로 손가락질 당하며 마구 살처분되는 동물들이 있다. 인간이 함부로 좁힌 거리와 함부로 넓힌 거리, 그 사이 생태적으로 올바른 공존의 거리는 얼마일까? 이 책은 이 문제를 가장 진지하게 고민하는 국내 학자, 전문가, 활동가 등이 한데 모여 이룬 성과이다. 인간-동물 관계 연구의 최신 논의와 성찰을 담았다. ‘거리’의 중요성 ‘거리두기’라는 말은 코로나와 함께 우리에게 찾아왔다. 거리두기라는 말은 대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일컫는다. ‘사람끼리 밀집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사람과 동물의 거리, 나아가 동물과 동물의 거리는 어떨까. 사람과 사람 간의 거리를 그 어느 때보다 신경 쓰는 지금, 우리는 사람과 동물 간의 거리, 동물과 동물 간의 거리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을까. 체험동물원이나 동물체험카페 같은 공간을 만들어 야생동물을 만지고 쓰다듬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를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가. 병에 걸리지 않을 도리가 없을 만큼 가축들을 밀집해 키우는 지금의 공장식 사육방식은 과연 지속가능한가. 이런 질문들에 응답하지 않는 한 제2, 제3의 팬데믹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4]     제목 사물들의 우주: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저자 스티븐 샤비로 분야 인문 출판 갈무리 / 2021  청구기호 B1674.W354 .S53 2021     <책 소개>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우리가 “동료 피조물들의 민주주의 속에” 있음을 받아들인다면,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인간중심주의를 포기하고 인간이 창조의 정점이라는 우리의 주장을 포기하는 데 동의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사물들의 우주』는 비상관주의적 사고에 대한 사변적 실재론의 일반적인 주장, 즉 인간 정신이 관계하고 이해하는 방식과 떨어져서 존재하는 사물 및 객체에 대한 주장을 탐구한다. 스티븐 샤비로는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가 현재에 지배적인 사변적 실재론 사상을 예상했고 그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한 세기 동안의 형식화와 정화를 향한 집요한 근대주의적 시도를 거쳐, 어쩌면 애초에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한 시대에 화이트헤드는 마치 우리의 뇌리에 스며들듯이 돌아온 것이다. 우리가 물려받은 여러 가정이 우리 주변에서 경험하는 실재를 기술하거나 이해하는 데 더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짐에 따라, 세계를 파악하는 새로운 방식을 전개하려는 이 최근의 사변적 실재론 사유 흐름의 노력은 방대하다. 샤비로에 따르면 사변적 실재론은 여러 위험을 안고 있지만, 탁월한 사변 소설 작품이 그러하듯이, 외부의 것들을 바라보는 제한적인 관점으로부터 우리를 해방해주며, 미학과 아름다움을 생명의 원리로서 되찾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현대 사상을 망라하고 현재의 논쟁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사물들의 우주』는 사변적 실재론의 진화를 보여주고 화이트헤드의 획기적인 작업을 일깨우는 귀중한 안내서이다.   <출판사 서평> 스티븐 샤비로는 오랫동안 사변적 실재론 비평가 중에서 가장 기품 있고 유익한 비평가였다. 이 새로운 책에서 샤비로는 악의나 교묘한 야심이 없는 산문으로써 인내심 있게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을 사변적 실재론의 네 가지 주된 조류, 즉 객체지향 존재론, 사변적 유물론, 생기론, 그리고 과학주의에 대한 한 가지 대안으로 발전시킨다. 샤비로의 논증은 이 여전히 젊은 철학적 흐름의 지지자에게도 비판 논객에게도 흥미로울 것이다. - 그레이엄 하먼, 『브뤼노 라투르』, 『비유물론』의 지은이 실재론의 부활 : 사변적 실재론과 신유물론 20세기 후반에 철학은 언어론적 전환에 기반하며 반실재론적인 경향을 강하게 띠고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다양한 경험적이고 개념적인 공간에 비인간 객체가 현현한 것으로 정의될 수 있는 근대성의 한계를 의식하고 생태 위기가 급박해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실재론이 등장했다. 이는 거칠게 사변적 실재론과 신유물론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샤비로가 한국어판 서문에서 밝히듯이, 생태위기는 사회경제적, 정치적 요인들에 훨씬 더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계를 단순히 ‘인간에게 있어서의 세계’로만 보면서 인간이 그 힘과 성취에 있어서 유일무이하고 전체로서의 우주에서 특별히 중요하다는 인간중심주의적 철학은 생태위기를 초래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요인들을 허용하고 그러한 요인들에 토대를 제공해왔다. 최근 등장한 다양한 형태의 실재론은 그러한 토대를 해체하거나 최소한 수정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특히 자세하게 고찰되는 사변적 실재론이라는 젊은 철학적 조류는 퀑탱 메이야수가 “상관주의”라고 명명한 특정한 모순을 추적한다. 상관주의란 주체와의 관계를 떠나서 객체 ‘그 자체’는 파악할 수 없다는 학설이다. 샤비로는 이 책 『사물들의 우주』에서 그 모순으로부터 빠져나와 메이야수가 “거대한 외부”라고 부른 곳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반면, 샤비로는 화이트헤드가 “자연의 이분화”(의식에 나타나는 현상으로서의 자연과 그러한 의식의 원인으로서의 자연의 분열)라고 부른 것에 근대 사상이 기반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상관주의를 피하는 또 다른 대안을 찾고자 한다. 상관주의와 자연의 이분화는 아주 다른 필요와 관심에서 유래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무관한 것이 아닌데, 우리의 경험이 두 개로 찢겨 왔기 때문에 그 두 개를 다시 붙이기 위해 상관주의 구조가 필요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칸트는 실재가 그 자체로 어떤 것임을 기술하려는 독단주의를 금지하고 자연을 의식에 나타나는 것으로 제한한 결정적인 철학자였다. 그렇게 샤비로는 사변적 실재론이라는 프로젝트에 담긴 칸트적 배경을 주장하고 사변적 실재론이 칸트적 배경에 대해 취하는 다양한 입장을 살펴본다.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5]     제목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저자 바츨라프 스밀 분야 사회 / 정치 출판 김영사 / 2023  청구기호 Q175.5 .S65 2023     <책 소개> 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 신작! 기후변화, 식량, 에너지, 팬데믹까지 미래의 한계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세계적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이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현대인은 어느 시대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도시화·기계화 때문에 대부분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되는 식품, 원자재, 상품 등이 어떻게 생산되고 이동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러한 이해 부족 탓에 사람들은 연일 화제가 되는 채팅형 인공지능에 대한 장밋빛 기대나, 기후위기로 세계가 종말을 맞으리란 비통한 예언에 휘둘리곤 한다. 현실적이려면 과학적이어야 한다.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치밀하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바츨라프 스밀 특유의 서술 방식은 현대 세계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데 더없이 적합하다. 현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냉철히 진단함으로써 허무맹랑한 예측에 속지 않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빌 게이츠 추천 ★★★ 장하준 교수 추천 ★★★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추천 ★★★ 〈포린폴리시〉 세계적 사상가 100인 선정 더 정확하게, 더 냉철하게, 더 철저하게 우리 세계를 이해하는 법 세계적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원제: How the World Really Works)가 출간되었다.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이 책은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통계분석의 대가로 손꼽히는 저자 바츨라프 스밀은 에너지, 환경, 식량, 인구, 경제, 역사, 공공 정책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석학이다. 스밀의 오랜 팬인 빌 게이츠는 “에너지가 사회에 미친 영향을 내게 가장 많이 알려준 책은 단연 바츨라프의 책”이라며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05-11 16:54
Comment 0
2023 도서관 퀴즈대회 정답 및 당첨자 안내   학술정보팀에서는 도서관 공간 및 서비스를 알리고자 4월 24일 ~5월 7일에 걸쳐 도서관 퀴즈대회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퀴즈 정답 해설 및 당첨자를 공개합니다. (당첨자 여러분께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도서관 서비스 및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3-05-09 15:17
Comment 0
[도서관 전자자원을 소개합니다 05] Statista   학술정보팀에서는 구성원 여러분의 학습과 연구를 위해 다양한 전자자원을 구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전자자원에 대해 알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매주 하나씩 전자자원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금주에는 KERIS 대학라이선스를 통해 제공되는 신규자원 Statista를 소개합니다. -  도서관 홈페이지 > 정보검색 > 데이터베이스 > Statista - 소개자료   2023.4.28. 학술정보팀장
2023-04-28 16:30
Comment 0
[도서관 전자자원을 소개합니다 04] Knovel   학술정보팀에서는 구성원 여러분의 학습과 연구를 위해 다양한 전자자원을 구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전자자원에 대해 알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매주 하나씩 전자자원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금주에는 기술전자도서관 Knovel을 소개합니다. - 도서관 홈페이지 > 정보검색 > 데이터베이스 > Knovel - 첨부자료: Knovel 이용매뉴얼 (한글), Knovel Quick Start Guide (영문)   2023.4.21. 학술정보팀장
2023-04-21 18:13
Comment 0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인간의 정서와 느낌’에 관한 연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경생물학 분야의 선도적인 석학이다. 그는 인간의 ‘정서’와 ‘느낌’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 형성에 기여한 역할을 연구했으며, 인간의 마음이 단순히 뇌의 작용만으로 환원할 수 없는 문제임을 고찰해냈다.   제목 느끼고 아는 존재 저자 안토니오다마지오 분야 인문 출판 흐름출판 (21.08)  청구기호 BF311 .D36 2021   <책 소개>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 그의 40여 년에 걸친 ‘감정과 의식’ 연구의 결정판!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인간의 정서와 느낌’에 관한 연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경생물학 분야의 선도적인 석학이다. 그는 인간의 ‘정서’와 ‘느낌’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 형성에 기여한 역할을 연구했으며, 인간의 마음이 단순히 뇌의 작용만으로 환원할 수 없는 문제임을 고찰해냈다. 그는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인간 문명의 발전에 이르는 긴 진화적 과정 동안 느낌과 감정이 생명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인 의식의 비밀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던 다마지오는 인간의 감정과 의식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설명해왔다. 다마지오는 이 책 《느끼고 아는 존재》에서 그동안 자신이 의식의 문제에 천착해온 결과를 갈무리하고 최근 연구 성과를 덧붙였다. 이 책에는 인간의 신체와 마음의 작용에 대한 다마지오의 통합적 관점이 그 어떤 책보다도 간결하고 포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은 어떻게 사유하는 존재가 되었는가? 생명의 진화를 통해 보는 의식에 대한 놀라운 통찰! ‘인간은 어떻게 감정을 느끼고, 사유하는 존재가 되었을까?’ 생각하는 인간, 세계를 감각하고 감정을 느끼는 인간에 대한 탐구는 오래전부터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천착해온 역사가 깊은 문제다. ‘의식과 감정’의 실체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메커니즘은 우리 눈으로 포착할 수 없기 때문에 21세기에도 여전히 ‘어려운 문제’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물론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 특히 뇌 영상 기술의 발달은 뇌의 특정한 영역의 활성화 정도를 시각적으로 추적 관찰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의식의 비밀을 풀게 해줄 더 많은 지식의 축적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수집된 정보들도 ‘의식의 기원’을 직접적으로 알려준다기보다는 해석과 증명이 뒤따라야 한다는 점에서 의식은 여전히 난해하고 풀기 힘든 인류의 숙제와도 같다. ‘사유하는 인간’에 대한 가장 널리 알려진 잠언은 16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문장일 것이다. 이 짧지만 인상적인 경구 안에는 서양 근대 철학의 근간이자 오늘날까지도 유효하게 작동 중인 ‘인간의 이성(理性)에 대한 철저한 믿음’이 담겨 있다. 데카르트는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분리한 심신이원론을 주장하며 이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나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판단력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서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의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주목을 받고, 그가 21세기 신경과학계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는 까닭은 인간의 이성에 가려져 그동안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느낌과 감정’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이를 인간의 의식을 설명하는 열쇠로 삼은 데 있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04-20 11:04
Comment 0
국제정치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중 한 명인 미어샤이머 교수의 신작 〈미국 외교의 거대한 환상The Great Delusion〉이 출간되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국제정치학 분야의 명저인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의 저자이자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제목 미국 외교의 거대한 환상: 자유주의적 패권 정책에 대한 공격적 현실주의의 비판 저자 존 J. 미어샤이머 분야 사회/정치 출판 김앤김북스 (22.12)  청구기호 D443 .M43 2020   <책 소개> 미어샤이머 교수의 자유주의 국제정치 이론 비판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의 후속작 국제정치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중 한 명인 미어샤이머 교수의 신작 〈미국 외교의 거대한 환상The Great Delusion〉이 출간되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국제정치학 분야의 명저인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의 저자이자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이 서반구에서 자신의 패권을 구축함과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자신과 맞먹을 수 있는 패권국의 등장을 저지해온 미국의 현실주의적 국가전략을 다루었다면, 이 책 〈미국 외교의 거대한 환상〉은 냉전 종식 이후 지구 상에서 압도적으로 막강한 패권국이 된 미국이 지난 30여년 동안 추진해온 자유주의적 패권 정책과 그 사상적 연원인 자유주의에 대한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부터 오바마 대통령에 이르는 시기에 미국은 처음으로 강대국 국제정치로부터 자유로워졌고, 현실주의가 아닌 자국의 정치 이념인 자유주의에 근거한 외교정책을 펼칠 수 있는 호사를 누렸다. 단극 체제를 지배하는 유일 패권국이 된 미국은 자유주의 국가인 자신의 이미지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자 했다. 즉 패권적 힘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자유주의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자유주의적 패권 정책을 추구한 것이다. 당시 미국의 정책결정자들은 세계가 자유주의 국가들로만 이루어질 때 평화롭고 안전해질 수 있기 때문에 군사적 수단을 통해서라도 비자유의적인 국가들을 자유주의 국가로 개조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개방적 국제 무역질서를 구축해 경제적 상호의존도를 높이고 다양한 국제기구를 통해 국가간 협력을 제도화함으로써 세계를 더 평화로운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보았다.   <출판사 서평> 미어샤이머 교수의 한국어판 서문 중국이 건재하는 한 한미동맹은 굳건히 유지될 것이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이미 70년 가까이 지속된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앞으로도 끝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미국의 한국에 대한 개입은 양극적 냉전 초기에 시작되었으며, 미국이 유일 패권국이던 시기에도 변함없이 지속되었고 다가오는 다극적 세계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미어샤이머 교수의 생각이다. 전 지구적 세력균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왜 미국은 한국에 대규모의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일까? 한국은 냉전 초기에 두 진영의 최전선에 놓여 있었고 당연히 미군은 한국에서 철수할 수 없었다. 소련이 붕괴된 이후에 미국은 왜 한국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지 않은 것은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자유주의적 패권 정책과 관련 있다. 미국은 탈 냉전 시대에 세계 그 어디에서도 개입을 축소할 생각이 없었다. 미국은 자국의 힘을 기반으로 세계를 자유민주주의가 번성하는 곳으로 바꿔놓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미어샤이머 교수가 미국이 자유주의적 패권 정책을 포기한 후에도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3-04-20 10:59
Comment 0

페이지

학술정보매거진 : 전체보기 구독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