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중앙)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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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댄 애리얼리 |
분야 |
경제 / 경영 |
출판 |
청림출판 (24.10) |
청구기호 |
<책 소개>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나만이 옳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댄 애리얼리의 제언
√ 코로나19는 애초에 중국의 어느 실험실에서 생물무기로 만들어졌다.
√ 세계 각국의 정부는 외계 생명체의 증거를 은폐한다.
√ 미국의 달 착륙은 NASA가 영화 제작 스튜디오에서 연출한 가짜다.
√ 지구온난화는 이념적인 이유나 금전적인 이유로 만들어졌다.
√ 9ㆍ11 테러는 빈 라덴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스스로 벌인 일이다.
이와 같은 가짜뉴스는 오늘날 생겨난 발명품이 아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가 죽지 않았다는 유언비어와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가 사실은 남자였다는 소문, 63빌딩 아래에 지하 벙커에 로봇 태권 브이가 숨겨져 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까지…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넘쳐흐른다. 왜 사람들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쉽게 가짜뉴스를 믿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는 걸까? 세계적 행동경제학자인 댄 애리얼리는 신간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청림출판)에서 사람들이 가짜뉴스를 믿게 되는 원인을 낱낱이 밝히고, 잘못된 믿음에 빠지지 않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나만이 옳고 너는 틀리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는 오늘 날,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넘나들며 잘못된 믿음의 심리를 흥미롭게 분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었던 내 옆의 바로 그 사람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허핑턴포스트〉 설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마이클 셔머
강력 추천 도서 ★★★★★
“왜 그 사람은 말도 안 되는 그 이야기를 믿는 걸까?”
: 이성적인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것을 믿게 되는 이유를 찾아서
댄 애리얼리는 어느 날 코로나19가 인구 감축을 위해 조작되었다는 음모론에 휘말린다.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짜깁기하고 편집한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코로나 팬데믹 음모론의 주요 인물이 된 것이다. 문제는 이 영상을 많은 사람이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것. 한순간에 애리얼리 교수는 악마의 선봉자가 되고 말았다. 행동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댄 애리얼리 교수를 지상 최고의 악으로 만들어버린 사람들, 이성적이고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이 도대체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믿게 된 것일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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